방송을 안 들으신 거 같은데, 유시민씨는 통상 드러난 사실관계를 통해 일정한 가설을 세우고, 그 뒤에 직접 취재를 해서 그 가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에 직접 취재소스나 그로 인한 진위 여부 확인은 제거하고 (취재원이 민감한 위치에 있으므로) 처음 가설을 세우던 과정과 그 가설 만을 미디어 등에서 전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더불어 관련자들이 말을 바꾸어 유시민이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면 그것은 진실과 다르게 유시민이 법적책임을 지게 되는거니, 그것은 온전히 유시민 본인이 안고가는 짐인거죠 뭐.(녹취록이있다면모를까)
참고로 위 발언은 비슷한 뉘앙스의 취지로 이미 김민웅씨나 권영철 기자도 8월말부터 밝혔던 내용들입니다.
kiirin
IP 203.♡.72.197
10-30
2019-10-30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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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82님
복수의 서로 연관되지 않은 증인들의 증언은 본인의 부인보다 우선합니다.
사람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말을 할 거라는 가정은 왜 지금 하시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
sinavuro
IP 211.♡.80.135
10-29
2019-10-29 2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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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무엇이 밝혀졌는지가 중요하죠. 윤총장은 지금의 수사 결과를 가지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국민 앞에 입장을 밝혀야합니다.
loveshot
IP 49.♡.10.25
10-29
2019-10-29 21:55:37
·
지금 쳐내봐야 찌질이 자한당 먹잇감만 던져줄 판이고
저 윤짜장을 이용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듯...
젼관비리도 못할만한 목줄 쥐고서 패트수사로 자한당
아주 세게 물어뜯어야 할텐데요...
lache
IP 222.♡.33.194
10-29
2019-10-29 22:10:38
·
사람에게 충성 안한다는 ㅅㄲ가 무슨 충정 이러고 지랄인지. 역대 최고의 진상 검총일 듯.
너와사랑-
IP 175.♡.96.181
10-29
2019-10-29 22:23:29
·
내가 해봐서 아는데 = 내가 ~ 쪽을 좀 아는데 = 쥐새끼!
삭제 되었습니다.
귀엽냐도토리
IP 121.♡.151.95
10-29
2019-10-29 2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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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하기도 전에 사찰 했다는 거네요. 민간인 사찰.
Rooty
IP 175.♡.16.72
10-29
2019-10-29 2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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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에 부르르
미첼드라프헤븐
IP 120.♡.219.186
10-30
2019-10-30 00:02:33
·
범죄정황있으면 내사할 수 있죠. 내사한 것 자체가 문제될 것 없는데 왜 내사안한 것처럼 구라치느냐? 자꾸 구라치는 걸 뵈니 혹시 (윤총장의 충심을 이용하여) 조국 장관 막으려고 표적수사했던 것 아냐? 라고 검찰에 대해 끊임없이 추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MsMn
IP 118.♡.216.227
10-30
2019-10-30 00:24:08
·
얼마전까지 나름 윤춘장을 옹호?하다 손절했는데, 국감때도 그렇고 진짜 이런 사람일 줄은 몰랐네요.아무리 부하가 잘못된 자료를 들이밀어도 잘 걸러내고 판단하는 자리가 총장인데, 부하에게 이리저리 휘둘릴 정도면 총장자리 내려놔야... 되먹지도 않는 자신감은 쥐박이가 생각나네요.
나의X에게
IP 122.♡.182.166
10-30
2019-10-30 0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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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복수 전현직 관계자 증언 아닐까 싶습니다. 8월달로부터 돌던 소문였는데 아마 청와대참모진들이 친한 사람들에게 사석에 이야기해겠죠.
songinnight
IP 59.♡.27.78
10-30
2019-10-30 01:35:04
·
윤석열이 심증만으로 이 지경 까지 끌고 왔단 말인가????
Mise-en-scene
IP 220.♡.226.61
10-30
2019-10-30 0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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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의 춘정.
충정이 있으면 전 정부 친위쿠테타 모의나
제대로 수사해라.
아님 국회선진화법 위반을 제대로 수사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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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도 있는데 우회해서 직보를 하려고 했다는거 아닙니까
/Vollago
이게 하명식 수사로 이뤄지면 정당성이 없어요.
상급자 : 저거 떨어트려야 겠네. 저 새끼 한번 파봐라.
근데 사석에서 말해서 퍼진 소문이었나보군요
표창장 같은 걸로 다 들춰놓으니 검찰이 딴 생각있는 게 다 보이는거죠.
/Vollago
게다가 당시 윤석열과 대화한 당사자가 제보자라면 ???
방송을 안 들으신 거 같은데, 유시민씨는 통상 드러난 사실관계를 통해 일정한 가설을 세우고, 그 뒤에 직접 취재를 해서 그 가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에 직접 취재소스나 그로 인한 진위 여부 확인은 제거하고 (취재원이 민감한 위치에 있으므로) 처음 가설을 세우던 과정과 그 가설 만을 미디어 등에서 전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더불어 관련자들이 말을 바꾸어 유시민이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면 그것은 진실과 다르게 유시민이 법적책임을 지게 되는거니, 그것은 온전히 유시민 본인이 안고가는 짐인거죠 뭐.(녹취록이있다면모를까)
참고로 위 발언은 비슷한 뉘앙스의 취지로 이미 김민웅씨나 권영철 기자도 8월말부터 밝혔던 내용들입니다.
복수의 서로 연관되지 않은 증인들의 증언은 본인의 부인보다 우선합니다.
사람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말을 할 거라는 가정은 왜 지금 하시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
저 윤짜장을 이용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듯...
젼관비리도 못할만한 목줄 쥐고서 패트수사로 자한당
아주 세게 물어뜯어야 할텐데요...
충정이 있으면 전 정부 친위쿠테타 모의나
제대로 수사해라.
아님 국회선진화법 위반을 제대로 수사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