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백돌이님 // 없죠 그래서 웃기다는거죠
젠하이져처럼 3년 보증도 아니고
삼성처럼 가격대비 수리를 잘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프리미엄 브랜드는 아닌데 시장 가격만 올려놓는 분위기를 만들어놓는거 전문이니까요
KeiGun
IP 203.♡.168.29
10-29
2019-10-29 13:53:13
·
음... 우선 전 애플의 가격 정책을 그리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애플이 명품 패션업체처럼 굴면 안되나요? 전자제품에선 그래선 안되요?
엘지나 삼성 쪽에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걔들도 주제에 안 맞게 패션업체처럼 명품 전략 쓰는게 같잖으신가요?
그럼.. 왜 패션에선 그래도 되죠? 그깟 천쪼가리, 가죽쪼가리가 뭐라고 몇백만원, 몇천만원씩 하나요?
롤렉스 같은 시계는요? 맥라렌, 람보르기니 같은 자동차는요?
선택이 불가능한 독점 품목이라 아이폰이나 애플 제품만을 써야한다면 모를까.. 아니잖아요?
그 가격 정책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쓰면 되요. 대신할 제품들 많으니까...
20~30만원도 안하는 샤오미 제품도 있고요...
애당초 애플은 맥 시리즈부터 가격 정책이 이랬었는데 뭘 이제와 새삼 까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백몇십만원씩 하는 아이폰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고, 가격 알아보지도 않습니다..
jhw6185
IP 106.♡.64.217
10-29
2019-10-29 13:55:49
·
사실 폰 이나 기기자체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후 수리비가 상당히 비싸다는 것이 조금 맘에 안듭니다. 수리비를 절약을 위해 추가금(애케플)을 내야한다는 것도요
KeiGun
IP 203.♡.168.29
10-29
2019-10-29 14:00:20
·
@신의뜻대로님
그럼 애당초 그쪽으로 초점을 맞추시죠... 저도 제일 먼저 애플 쪽에 기가 찼던게.. a/s 비용이었어요.
고장과는 상관없는 기기찍힘 만으로 무상리퍼 거부하고.. 그나마도 기기값 상승과 더불어 리퍼비용 올라가는 꼬락서니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셨다면 이런 반감을 얻진 않으셨을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hw6185
IP 106.♡.64.217
10-29
2019-10-29 13:56:27
·
아니요. 페이와 통화녹음, 교통카드 기능도 비판받아야죠
martini
IP 112.♡.9.92
10-29
2019-10-29 13:56:28
·
가만히보면.. 작성자는 그냥 자기 의견 적은 것 뿐인데..
괜시리 꼬우면 사지마시던가~로 답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
MarshmellO
IP 211.♡.96.51
10-29
2019-10-29 13:59:43
·
사실...제품의 서비스나 가격이 안맞으면 안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안맞는다고 하는걸 소비자입장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할까요...사지말라고 하는거나 다른거 사세요가 답이죠...
martini
IP 112.♡.9.92
10-29
2019-10-29 14:08:38
·
@MarshmellO님 문제는 작성자가 애플사의 고객센터에 항의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댓글도 일반 3자들 이라는거죠.. 어떻게 해달라고 글을 쓴게아니라 그냥 자기 의견일 뿐인데 공격적인 댓글을 보고 쓴 댓글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이니까요
MarshmellO
IP 211.♡.96.51
10-29
2019-10-29 14:14:47
·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이니까 본문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의견을 적을수도 있는거죠...본문글과 반대되는 의견은 적으면 안되는겁니까?ㅇ_ㅇ;;;
martini
IP 112.♡.9.92
10-29
2019-10-29 14:22:43
·
@MarshmellO님 그게 아니라요~ 꼬우면 사지마던가~라고 공격적으로 답글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서로 의견 제시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구요; 이제 이해되셨을 듯 하네요
KeiGun
IP 203.♡.168.29
10-30
2019-10-30 08:44:03
·
@님
흠... 괜스레 저도 찔려서 늦게나마 댓글 달아 봅니다..
꼬우면 사지 말던가.. 네.. 달린 댓글들 대부분이 그런 의미일 겁니다.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이구요 저도..
좀 공격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럼 본문은 어때요? 제가 보기엔 어떤 면으로 본문도 굉장히 공격적이에요...
클량은 친 애플적인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많아요. 물론 반 애플인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만...
그런 사람들에게 애플 정책은 명품 정책 아냐? 그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사치재 아냐? 라고 쓰는 건..
애플 제품을 좋아서 그 가격을 주고도 쓸만하다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도발로 느낄 수도 있죠.
상대적인 거 같아요.. 내가 이 편에 있으면 이 편에서 하는 말은 그렇지~ 응 사치재~ 이런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겐 뭐? 사치재? 이런 느낌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댓글이 이런 식으로 달린 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심스레 의견 개진을 했으면.. 굳이 사치재라던가
명품 전략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안 적었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애플 좋아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계속 쭉쭉 오르는 가격과 a/s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그걸 감안하고 쓰는 것 뿐이지...
martini
IP 112.♡.9.92
10-30
2019-10-30 08:54:30
·
@KeiGun님 흠..뭐 저도 안드로이드를 무척 싫어해서 애플제품들 꽤나 쓰고있긴한데..제가 애플을 다녀서 기업에대한 애사심이 있는것 까진 아니여서 인지..도발로 느껴지진 않아서 그랬네요. 욕이나 비속어가 섞여있었다면 저도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는 댓글도 달았을거 같네요. 최근 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이나, 램이 적다던지 플레어현상 글들보면 댓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 수두룩한거보면 꼭 친 애플성향이 많은 것 같지도 않네요 요즘은. 전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진 분위기가 아닌게 좋은 것 같아 첫 댓글을 남긴거예요
애플 명품패션 업체 맞습니다. 굳이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그간 애플이 추구해온 바만 유심히 보아도 그렇구요.
오랜기간 디지털기기의 트렌드를 만들어온거만 봐도 부정하기 힘들죠.
오히려 타 명품브랜드들의 행태로 보면 그에 비해선 가격이 싼편입니다.
지금 팀쿡체제에서 마진에 대한 부분이 회자되는 것 때문에 유독 부각되어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애플컴퓨터 시절부터 명품업체가 맞습니다.
덧붙여서 애플케어플러스처럼 워런티 추가 구입은 애플만의 정책이 아니라 많은 업체가 그렇게 합니다.
심지어 제조사뿐아니라 리테일러들이 독립적으로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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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기준으론 딱 애플이 타사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가격대로 맞춰서 특별히 애플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오히려 거의 엔트리급 가격에 가까울 정도이고 고급형 모델보다는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쟁사들 보면요...
그게 본인에게 필요 없으면 안 쓰면 됩니다. 결국은 이 돈을 쓸 가치가 있냐 없냐로 나뉘는거니..
실사의 최적화를 위해 다른 회사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인게 보이고 그에 맞는 마케팅 선택과 마진추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전 소니 qualia나 B&O처럼 내실없이 겉만 번지르르한 채로 전적으로 명품마케팅으로 승부하는것보다는 이쪽이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ㅠ
가격이 비싸긴 하나 개발비용 생각하면 어느정도 리즈너블 한거 같습니다.
아이폰이 비싼것도 폰 교체주기가 확 늘었죠
너무 시대착오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OS비용, 그 외적인 부분의 퀄리티 생각하면 감내 못할만한 가격대라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 분이 많으시니 애플 제품이 잘 팔린거겠죠
젠하이져처럼 3년 보증도 아니고
삼성처럼 가격대비 수리를 잘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프리미엄 브랜드는 아닌데 시장 가격만 올려놓는 분위기를 만들어놓는거 전문이니까요
애플이 명품 패션업체처럼 굴면 안되나요? 전자제품에선 그래선 안되요?
엘지나 삼성 쪽에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걔들도 주제에 안 맞게 패션업체처럼 명품 전략 쓰는게 같잖으신가요?
그럼.. 왜 패션에선 그래도 되죠? 그깟 천쪼가리, 가죽쪼가리가 뭐라고 몇백만원, 몇천만원씩 하나요?
롤렉스 같은 시계는요? 맥라렌, 람보르기니 같은 자동차는요?
선택이 불가능한 독점 품목이라 아이폰이나 애플 제품만을 써야한다면 모를까.. 아니잖아요?
그 가격 정책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쓰면 되요. 대신할 제품들 많으니까...
20~30만원도 안하는 샤오미 제품도 있고요...
애당초 애플은 맥 시리즈부터 가격 정책이 이랬었는데 뭘 이제와 새삼 까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백몇십만원씩 하는 아이폰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고, 가격 알아보지도 않습니다..
그럼 애당초 그쪽으로 초점을 맞추시죠... 저도 제일 먼저 애플 쪽에 기가 찼던게.. a/s 비용이었어요.
고장과는 상관없는 기기찍힘 만으로 무상리퍼 거부하고.. 그나마도 기기값 상승과 더불어 리퍼비용 올라가는 꼬락서니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셨다면 이런 반감을 얻진 않으셨을 겁니다..
괜시리 꼬우면 사지마시던가~로 답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
본인이 안맞는다고 하는걸 소비자입장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할까요...사지말라고 하는거나 다른거 사세요가 답이죠...
흠... 괜스레 저도 찔려서 늦게나마 댓글 달아 봅니다..
꼬우면 사지 말던가.. 네.. 달린 댓글들 대부분이 그런 의미일 겁니다.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이구요 저도..
좀 공격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럼 본문은 어때요? 제가 보기엔 어떤 면으로 본문도 굉장히 공격적이에요...
클량은 친 애플적인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많아요. 물론 반 애플인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만...
그런 사람들에게 애플 정책은 명품 정책 아냐? 그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사치재 아냐? 라고 쓰는 건..
애플 제품을 좋아서 그 가격을 주고도 쓸만하다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도발로 느낄 수도 있죠.
상대적인 거 같아요.. 내가 이 편에 있으면 이 편에서 하는 말은 그렇지~ 응 사치재~ 이런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겐 뭐? 사치재? 이런 느낌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댓글이 이런 식으로 달린 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심스레 의견 개진을 했으면.. 굳이 사치재라던가
명품 전략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안 적었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애플 좋아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계속 쭉쭉 오르는 가격과 a/s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그걸 감안하고 쓰는 것 뿐이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