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이후 금맥이 끊기고 여자단식이 약했던 대한민국에
등장한 17세 2002년생 안세영
여자단식 최강자 캐롤리나 마린을 꺾고 우승
8강에서 세계8위 인도선수 꺾고
4강에서 세게2위 일본선수 꺾고
결승에서는 리우 금메달리스트까지 꺾었습니다
그냥 체력 리시브 거의 사기급수준
여자복식도 한국선수팀끼리 해먹고 있어서
일본배드민턴 비상이라네요 워낙 이쪽 투자를 많이했는데
과거의 강자 대한민국이 재능에 시스템까지 좋아져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있습니다
단상이 2단 뿐이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선수생활 잘 하시길~
* 일본이 껴 있나요. 김연아한테 했던 거 생각하면 빡치는데.
계속 성장하기 바랍니다.
복식은 그래도 우리나라가 선전중인데 단식은 정말로 많이 약했거든요.
한템포 빨리 공격하는게 일품이에요~
슬금슬금 자기 게임으로 만들어가는거 보고 정말 기가 차더라고요...
나무 젓가락 같은 몸이던데 체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저 마린인가 뭔가 하는 애.....
시상식하는데 안세영 선수하고 눈도 한번 안 마주치고 그냥 내려가는거 보고 짜증이.....ㄷㄷㄷ
무조건 패는데 남자선수가 여자선수와 게임하면서 하나도 안봐주면서 죽어라 공격하듯이 쉬지않고 팹니다.
짜증을 내는게 역력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선수가 점점 발전하는게 보기 좋네요.
그리고 이걸로 일본이 호들갑 떨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일본은 박주봉감독 모셔가서 이젠 우리나라를 한참 앞섰어요.
남단 여단 여복 혼복 초 강세입니다. 특히나 여단은 준결승전에서 붙은
야마구치선수는 19년하반기 절었는데도 랭킹1위고 2위는 오쿠하라선수입니다.
여복은 일본이 세계랭킹 1 2 3위 다 차지하고 있고 그나마 김공조가 4위로 최근 선전중입니다.
[스포츠명 가나다 순]
도마 - YANG/양학선. 자기 이름으로 기술이 있음. 그 기술을 자기만 할 수 있음.
레슬링 - 심권호. 두 체급 금메달리스트. 명예의 전당 입성.
양궁 - 결승에서 한국에게 지는 팀이 2위하는 경기.
여자골프 - 세계 최강국. 2019년 10월 29일 현재 세계 10위 중 3명 - 1위, 2위, 4위 - 한국인 (미국 3명). 20위 중 8명 한국인 (미국 5명). 30위 중 12명 한국인 (미국 7명). 40위 중 18명 한국인 (미국 8명). 50위 중 23명 한국인 (미국 10명)...
축구 - 박지성, 손흥민의 오른 발, 아니 왼 발, 아니 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