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미래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저정도면 재난급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일단 저도 한몫 하게 될 것 같아서 정말 면목없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근로시간 2위라는데 평균까지는 내려가야 하지 싶어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도 280시간은 줄어야 하네요.
소득주도성장도 당장의 지표로만 판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밀고 나가야죠.
그리고 이 모든걸 방해하는 정치세력부터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그들은 나라의 미래니 뭐니 아무 관심 없어요.
지금도 근로시간 단축이라던지, 휴가를 더 준다던지 하는 방식 과 같이 돈 안드는 방향으로 여전히 가고 있습니다.
oecd 에서 제일 늦게 도입된 아동수당 말고 뭐가 있죠?
고운맘카드 건보에서
육아휴직급여는 고용보험에서
이렇게 국고로 할일 사회보험에 미루는 건
아직도 돈이 아깝단 말이죠
근로시간 단축과 휴가부여 이게 돈이 안든다는건 좀 ...
그건 돈이 든다기보다는 별 돈을 못 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생산성 향상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순노동을 제외하면 일주일에 52시간 일하는 사람이 44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전체 생산성이 꼭 높지는 않습니다.
출산율은 단기적으로 해결할수 있는문제도 아니고요. 그남아 문재인 정권이니 이 정도지, 이명박근혜 그리고 더 이상한놈 됐으면 정치는 망하고 기레기와 검레기, 출산율 바닥에 젊은사람 이민행렬에 완전 '어디'처럼 될뻔했습니다. '어디'는 그쪽 나라무시하는 것 같아서 안적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값, 부동산 올랐다고 환호한 댓가를 다음세대가 치르는겁니다.
민주당이 기본소득 늘리고 부동산 잡으려고 해도 반대만 하는게 자유당이고
당장 다음 자유당 공약이 노동시간 늘리기 입니다.
자유당이 제일 큰 책임이죠.
그냥 국민은 노예입니다.
김기춘 노트에도 나와있죠.
원안은 수입에 관계없이 준다고 한걸 소득에 맞춰서 줘야한다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전수조사 들어가서 지급을 늦추게 한것도 그당이구요.
정치권 전부라고 재단하기에는 토왜당이 집권한 기간이 넘사벽으로 길군요
개발독재로 독과점구조를 확립한게 민주당정권인가요?
저는 이미 저분에 대해 메모된 걸로 봐서 이미 걸르고 있습니다.
양비론보다 무서운 말 아닌가요
세상에 100퍼센트는 거의 없잖아요
마치 교통사고 100퍼가 별로 없듯이요.
이는 완벽한 국가나 정부도 없다는 뜻이겠지요.
다만 이를 해결하려고 했었던 정권이 있었고
그거랑 상관없이 국민 우민화가 목표인 데가 있었죠.
올바르게 했지만 실수가 있었거나 성과가 별로라 해서
대놓도 나라를 말아먹으려 한 놈들과 같다 한다면
세상은 다 잡것들 천지로 되어버립니다.
해당 정부의 방향성과 정책을 봐야죠.
‘ 그건 김기춘이 청와대 직원에게 한말을 기록한 말이라고 알고있어요
물론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그런걸 요구하는것부터가 잘못이지만 일반 국민을 그렇게 만들겠다는건 확대해석이죠
..
‘
심각하네요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비망록)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시대착오적인 업무 지침이 눈에 띈다. 6일 <한겨레>가 유족 동의를 얻어 입수한 비망록을 보면, 2014년 6월14일치에 ‘노선’(路線)이라는 글귀와 함께 ‘①야간의 주간화 ②휴일의 평일화 ③가정의 초토화’라는 메모가 있다. 별표 표시와 함께 ‘라면의 상식화’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이 날은 김 전 수석의 첫 출근날이었다.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cb#csidx5e0007946c97a16875636d463668e07
기레기 생각을 글로 읽고 본인이 느끼는 것까지는 조용히 있으면 아무 상관없는 일인데,
그걸 팩트마냥 주장하시면 아 예 해야 합니까??
이 메모 앞장에는 김 전 실장을 뜻하는 ‘長’자와 함께 ‘①신임수석 환영. 업무공백 없도록’, ‘②VIP 해외순방기간 중 마음 가짐 다지기 위한 직원 조회(16일 17:00)’라는 메모가 있는데, 이 메모가 ‘3대 노선’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수석은 ‘(청와대는) 명예를 먹는 곳, 어떠한 enjoy(즐거움)도 없다. 모든 것을 바쳐 헌신’이라는 문구로 이날 메모를 마무리했다.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cb#csidx7777df6cbfb6b4f967e090e5e820ff9
마지막으로 @님 댓글 일부러 끝맺겠습니다.
’정권 전반의 목표라고 몰아가는건 선동이죠’
이제 국가 모든 부처, 지자체마다 출산율 관련 연구 부서하고 예산이 배정돼야 할 수준인데요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0.9 아래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얼마나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해요.
최근 다둥이들은 집안 여유 있는 사람들이 낳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나 통계자료봐도 결국 경제문제에요
부양가족이 없으니 혜택을 본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애 키울 자신이 없네요.
한 부부 제외하고 모두들 지방or미국에 거주중이네요.
서울 살면서 집 사고, 차 사고, 아이까지 기르기는 정말 힘든가 봅니다...
출산 대책을 세우기 전에 일단 결혼을 부담없이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출생률도 같이 올라간다고 봐요.
다들 아시겠지만 전체 출생률에 비해 기혼자 출산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당장 가임연령의 인구를 놓고 출산률을 때려버리면 1명도 안되는게 맞죠. 살기가 팍팍해서 결혼을 안하는데 애를 어떻게 낳아요.
그와중에 결혼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열심히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좀 부각이 되었으면 해요.
결혼을 할 만한 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식을 가질 여력도 되고요
여자들이 결혼 상대 볼때 1위가 경제력이잖아요
심지어 남자들도 이제 여자 직업 따지고요
경제력 되는 사람들만 결혼을 하는거에요
어쩌다 애 생겨서 결혼하고 감정에 쓸려서 결혼하고 하는 사람들은
니들은... 하고 있는거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결혼도 했고 애도 있습니다만 나라에서 불쌍히 여기는(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입니다. 기준은 검색해보면 아실거에요. 웬만한 미혼자보다도 못벌거든요ㅎ.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산다고 해서 다들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적으로든 뭐든 분위기를 결혼 해도 괜찮다, 결혼만 하면 나머지는 국가가 봐줄께라는 캠페인 자체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현실은? 그런 비슷한 정책을 내기만해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어떤 당이 있지요. 그리고 포퓰리즘이라고 해서 같이 반대하는 국민들이 태반이구요.
애가 있으면 내가 재난입니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지금도 일자리 부족하고 실업자가 넘쳐나는 세상이잖아요.
하고 싶어도 돈, 시간 등 여러 요인으로 포기하는 사람도 있죠.
적어도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그 의지가 꺽이지는 않도록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너나 할 것없이 우리의 노후는 매우 추운 노후가 될테니까요.
저는 저런 생각이 어디서 출발했냐면, 결혼을 안 할 생각은 없어요. 제 생애수입 대충 주판알 튕겨보니 그 집값 싸다는 '일산'에 살고 서울 어디로 출퇴근 할 각오를 해도 30년은 월 200씩은 꼴아박아야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를 사더라고요. 30년 월 200씩 꼴아박으면서 살면 저 혼자 벌어서는 3~4명 가족 못 먹고 살아요. 그럼 와이프도 벌어야 한다는건데, 와이프가 저만큼 벌어야 3~4명 먹고 사는데 둘 다 개같이 일하면 애는 누가봐요. 부모님 같은 동네 사니까 애 봐달라고... 못하죠... 결국 그것도 다 돈으로 돌아가기 마련일테고요.
주판알 튕겨보니 결혼 못하겠더라고요.... 어차피 결혼 안하고 나면 나 죽으면 끝인데 나라가 망하든 말든 뭐 어쩌냐 생각이 드네요.
갈수록 악화
1 깨진건 어메이징이라고 할 수 있죠
막상 저만해도 맞벌이라 둘 다 늦게 끝나는 날이나 둘 다 일찍 나가야 되는 날은매우 난감해 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첫째를 위해 둘째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더라구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정책을 만들어봐야 별 효과 없을거에요...
그냥 이대로 인구 줄어가면서 거기에 적응해 살아야죠...
사실상 각부처별 눈먼돈 퍼먹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_-
예산 심사하는 ㅅㄲ들이 자유당이라
이렇게 짜르고 저렇게 짜르고 -_-
그러다보니
성폭력예방같은게 저출산 예산으로 둔갑하기도합니다. -_-
무슨 문화관련 강사를 고용하면서 저출산예산으로 끼워넣길하니
검찰x언론x사법부x 다음이 공무원입니다.
순서대로 .개혁해야죠
주거비, 양육비, 교육비, 양육해줄 사람 등등, 결혼해서 애 낳았을때 장점이 엄청나게 커지지 않는 이상 출산율은 0%에 수렴할껍니다.
양육을 한명이서 맡아서 하고 한명이 돈을 벌어 풍족히 살수 있다면 누구나 출산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이 줄어들 껍니다.
예전 80년대 까지만 해도 혼자 벌어서 가정을 꾸릴순 있었는데 노동소득이 그걸 따라 잡질 못하니 혼자 벌어서 답이 없고 둘이 벌자니 애를 맡아줄 데도 없는게 현재 상황이죠.
그리고 지금의 산업 자동화와 앞으로 AI 도입으로 멀쩡한 사람도 일자리를 못 구하는 상황이 앞으로 더 심해질 껍니다. 이 부분에 대해 반대하는 집단 때문에 제도적으로 미리 대비해 두지 못한다면 디스토피아가 눈앞에 펼쳐질 껍니다.
[N? JAPAN]
온 국민이 서울에 살려고 용 쓰는 것도 웃기고.. 오늘도 경남에서 초등학교 교사하는 친구 보고 왔는데 '한국인들 왜 전부 서울가서 바쁘고 경쟁하고 살라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난 조용하고 평화로운게 좋아서 좋은 사람 만나서 애 낳고 살면 되는데ㅎㅎ' 이러는데 그냥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서 휴먼리소스 밖에 없으니 자기 개발이 곧 돈이고 그러다 보니 경쟁이 심한 것 같아.'라 그랬죠.
이제 친구들도 나이가 결혼할 때라 그런지.. 한국 결혼 관련 질문 들어오면 외국애들하고는 가치관 자체가 너무 달라서 설명이 불가해요ㅋㅋ 특유의 비교문화가 너무 심하고 돈 타령하는 수준이 좀 심해서..
애초에 돈돈돈 하고 남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니까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져야 결혼할 수 있고 그러니까 서울에 몰리고 이 것 블라블라 이런 걸 별로 이해를 못한다니까요. 그냥 둘이 좋은게 최고지, 뭔 돈이 어쩌고 직업이 어쩌고 블라블라..
다른 나라도 도심으로 사람이 몰리는 현상은 있지만 우리나라 정도가 심하니까 결혼 뿐만 아니고 모든 것에 이런 문화가 번져 있고 정도가 심하니까 이해가 안된다는 거예요.
아래에도 댓글 잘 달렸네요. '(내 집 빼고) 집값 내려달라.', '(내가 내는) 세금 내려달라.' 이기주의에 속물근성이 심한 편이죠.
하다못해 한국가는 비행기 타면 사람들 뒤에 모여서 게속 뭐달라 뭐달라ㅋㅋ
그리고 이런 생각 계속 가지신다면, 선진국에서 사시거나 부러워하진 마세요. 폴란드 덴마크 같은 선진국들은 상위 30퍼센트 사람들이 세금으로 소득의 반을 냅니다.
야생동물들도 불안정하고 스트레스 많은 환경에서는 번식율이 뚝떨어져요.
돈문제, 육아문제도 그렇지만
요새는 남녀갈등도 심하고 혼자사는걸 격려하는 분위기고 예전과는 다른변수로 성소수자도 있고요.
결혼해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보여요.
핵심은 가치관의 변화라고 봐야죠.
언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 보고 결혼하고 애를 낳았다구요.
예전에는 반드시 아이를 낳았어야 했습니다.
부모님 세대까지는 지금 경제상황이 어떻든,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어떻든, 나라경제가 어떻든 전혀 상관이 없이 무조건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했거든요.
설령 부족한 경제력 때문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빈곤층으로 전락하더라도 말입니다.
요즘 젊은세대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발상이지요.
집 값 못 잡으면 수십억을 들이붓던 수조원을 들이붓던 이나라는 끝입니다. 끝.
부동산만오르고 코스피는 계속 박스피고 출산율 꼬라박고
몸 조지고 경력 조지는 짓거릴 왜하는지
내가 감당할수 있는 사교육비가 아닙니다ㅠㅠ
아이 초등입학 후 맞벌이집의 경우 보육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지금처럼 사교육비 지출이 많아진다면 출산률 해결 안될겁니다. 만6세까지 십만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죠~
공무원, 공기업 취직하면 다들 결혼 하잖아요? 결혼하면 최소 한 명은 출산하구요. 공기업 많이 만들면 됩니다. 지금 민영화된 통신, 에너지, 자원 관련 기업들 IMF 전에는 공기업이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가 8시부터 애를 맡아주면 맘편하게 출근할텐데 말이죠;;;
생산인구 급감으로 나라 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ㅠ 세금을 말도 안되게 점점 많이 내야 할테니..
주변에도 보면 결혼 하는 사람들은 둘 이상 낳는 사람들 꽤 있는듯 합니다.. 결혼을 안(못)하던지 너무 늦게 해서 그렇죠...
애 하나일때는 괜찮았는데 애둘은 정말 꽤 힘듭니다.. 병원 당직보다 집 당직이 힘드네요...
20대 초중반까진 가정 꾸리고 사는게 기대됬지만
현실을 안 지금은 그냥 혼자가 편합니다.
안정적인 주거가 마련되면 좀 고민해 보겠네요.
어차피 너나 내나 같은 회사 다니니 버는 돈이 그렇게 현격하게 차이나지는 않을 건데 너는 어찌 그렇게 삶이 풍요롭니? 하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여유있는 삶을 즐기고 싶어서 와이프와 협의하에 애를 안 낳았기 때문에 그렇다, 딱 그렇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전에도 애 낳을 생각 없긴 했는데 그 동료 얘기를 들으니 정말 애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대충 계산해도 애 하나 키워서 대학보내고 결혼시키는데 5-6억은 들겠던데 애 키우는 대신 그 돈 세이브하면 저도 좋은 집 좋은 차 여유로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걸요.
와이프는 아직 애를 가질지 말지 확신이 없는 것 같던데 저는 와이프가 정말 간절히 원하면 모를까 아이 가질 생각이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나라 팔아무도
마
우리가남이가아잉교
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