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설리건이랑 다르죠 ㅡㅡ;;;
국방의 의무는 신성시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영향력이 큰 유명인이 촬영하는데다 대고 저따위로 경례하면 우리나라 국방에 먹칠하는게 아니면 뭡니까?
지 폼내려는지 뭔지 몰라도 경례를 저따위로 하는데 아무 생각이 안드시나요? 설리가 거기서 왜나와요... ㅠㅠ
설리한테 달린 악플들하고 정당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구별하셔야지요.
어휴...ㅠㅠ
Flytome
IP 122.♡.155.168
10-26
2019-10-26 10:37:36
·
@피츠님 ,
죄송할거 하나도 없으세요.
정당한 게시물 잘 올리신거 맞으십니다.
달려옹
IP 39.♡.46.231
10-26
2019-10-26 10:38:31
·
@Flytome님 같죠...남이사 전역모에 여포 꼬리를 달던 날개를 달던 경례를 할때 중지를 세우던 무슨상관입니까...국가에 끌려가서 수탈당한 시간이 얼만데...혹시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 말뚝이라도 박으셨나요??
@Flytome님 읽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남의 경례에 대한 오지랍과 그걸 건전한 비판으로 포장하는것..
그리고 개뿔 신성한 의무에 대해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Flytome
IP 122.♡.155.168
10-26
2019-10-26 11:00:50
·
@달려옹님
읽으셨다면 아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가에 끌려가서 수탈당한 시간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국가에 징집되었다고 군의 규율과 예를 어겨도 된다는 주장이세요?"
달려옹님 저도 군에 갖다바친 2년 너무 아깝고 심지어 그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한창때 젊음을 낭비하도록 강요받은거 같아서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제가 얘기한 국방의 신성함은 우리 조국의 안보에 관한 신성함을 얘기한거에요. 어찌되었든 젊은이들의 희생덕에 우리가족이 북한이나 일본같은 적국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지않나요. 그점에서 국방의 신성함에 의문을 제기하시긴 어려우실걸로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에서 군의 기강과 기본적인 예는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유명인, 특히나 기자들앞에서는 더욱요.
1. 전역일에도 군인신분입니다.
2. 일반인이라도 저렇게 기자들에게 촬영되는 순간에는 군의 예를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인들에게는 그 영향력을 생각해서 더 모범적인 공적 책임감이 요구되는게 현실입니다. 스티브 유 생각해보십시오.
3. 군 기강에 해로울 수 있는 엉터리 경례를 비판하는 것은 그 사람을 잘 몰라도 할 수 있는거죠.
4. 님 주변 사람들이 FM대로 다 안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촬영하는데 엉터리 경례가 합당하다는 주장을 하시는건가요?
달려옹
IP 39.♡.46.231
10-26
2019-10-26 11:08:15
·
@Flytome님 저 연예인은 현역병이 아니라 전역병입니다..모 당일은 군 신분이라지만 그것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그렇게 군기강 거리시는데 그럼 60~70대 노인분들 경례시키고 제대로 못하면 현역 나온사람이 경례 못한다고 쪼인트 까야하나요? 무슨 박정희 신봉시대도 아니고 군국주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의무에 신성함은 없습니다 의무니까 하는거지...젊은애들 희생시켜서 안보를 누리면 누리는 사람이 죄책감을 가져야지 왜 젊은 애들에게 신성한 거라고 세뇌를 하시나요?
윗분들 논쟁 잘 봤는데요. 애초에 권지용이 군생활 똑바로 했으면 이런 일로 주목받을 이유가 없었죠?
군생활 나이롱으로 한 권지용이 잘못은 생각안하십니까?
레이어마스크
IP 223.♡.165.241
10-26
2019-10-26 12:36:58
·
군대갔다온 사람으로서 지적할수 있는 부분같은데요
세설
IP 103.♡.234.202
10-26
2019-10-26 13:37:56
·
관심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전역일에 좋게좋게 좋은 모습 보여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습니다
꼭 저따위로 경례를 했어야 했니 라고 묻는게 악플이라 하더라도 저는 할말은 해야겠네요.
우리나라가 그냥 심심하게 태어나서 심심하게 살다가 심심하게 죽은 나라는 아니라서요.
i'vgotnoid
IP 212.♡.48.115
10-26
2019-10-26 17:03:15
·
@달려옹님 게뿔 신성한 의무라는 말은 좀 아닌듯 하네요 국방의 의무가 개뿔입니까?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05:01
·
@noidnoname님 그냥 의무라고 생각합니다..신성하지 않은...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08:20
·
@noidnoname님 강제노역매니아 신가봐요?
i'vgotnoid
IP 212.♡.48.115
10-26
2019-10-26 17:10:41
·
@달려옹님
군대 갔다온것 안빼고 다녀온 것 만으로도 박수 칠 일입니다.
그치만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그간 희생한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걸 별것 아닌 의무니까 하는것 정도로 치부해 버리지 맙시다.
그분들이 있어 나라가 있는겁니다.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14:03
·
@noidnoname님 신성한 의무에 걸맞는 대우는 안해주면서 말로만 때우려고 하는건 기만 아닌가요?
신성한 의무로 하고 싶으면 그정도 어휘에 맞는 대우는 해줘야죠...
i'vgotnoid
IP 212.♡.48.115
10-26
2019-10-26 17:18:43
·
@달려옹님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어떤 걸맞는 대우를 말씀하시나요?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합당한 댓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말씀하십니까?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26:50
·
@noidnoname님 당연하죠. 지금은 기간이라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빼앗긴 시간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해주고 있나요? 그냥 신성하니 니가 참고 영광으로 알아라 하면서 넘어가고 있나요?
저 권지용도 의무니까 하는거지 복무기간동안 손해액 따지면 내가 왜 여기 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것 같은데요?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28:20
·
@noidnoname님 그냥 의무니까 했으면 떙이고 나중에 예비군이나 잘가면 되는거지.
끝난 사람에게 자세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꼰대질 해야 되는건가요?
i'vgotnoid
IP 212.♡.48.115
10-26
2019-10-26 17:41:57
·
@달려옹님 일단 저는 지디의 경례니 뭐니에 대해 왈가왈부 할 생각이 없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것에 대해 비난하지않았습니다.
꼰대질 할 생각없구요.
단지 국방의 의무에 대한 달려옹님의 비꼼으로 느껴지는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입니다.
그부분에 대해 발끈해서 비꼼으로 리플달아서 이야기가 길어진 것에 반성합니다.
국민으로서 해야할 것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로 인해 잃는것이 많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것 없이는 나라가 유지되지 않지요.
국방의 의무와 나라 시스템의 문제는 별개라는 생각입니다.양쪽 다 별개로 보고 할건 하고 고칠건 고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달려옹님 이전글들 보니 상식적인선에서 대화 하실 수 있는 분으로 보이고.
저와 시선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는 개인의 시각 차이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내가 국방의 의무가 나에게 억울한 면이 있다하여.
기존의 다른 기꺼이 나라에 몸바친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그것에 대하여 비꼬는 투의 글을 내비치신 것은 실수 하신일이 아닌가 합니다.
바람이 찹니다.비록 일하느라 집회에는 못나갔지만 바람부는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
저는 더이상 잡음을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17:51:18
·
@noidnoname님 저도 잘하든 못했든 일단 의무를 끝낸 사람에게 막말하는거 보고 욱해서 막말한건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10-26
2019-10-26 09:13:12
·
쉬다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스티븐 유 되기싫기도하구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10-26
2019-10-26 09:16:28
·
우리 보통 군대 갔다오면 정신 차린다고...
뭐 다 옛날 말이죠
뽑하이
IP 211.♡.190.252
10-26
2019-10-26 09:22:33
·
원사?
monarch
IP 116.♡.90.106
10-26
2019-10-26 09:33:31
·
힘든 군생활 주제로 노래하나 나오겠네요
IP 223.♡.141.237
10-26
2019-10-26 09:37:53
·
왜 이렇게 비꼬는 댓글이 많은거에요?
군대가기 전에 뭔가 사고라도 쳤나요?
스페이스X
IP 61.♡.93.251
10-26
2019-10-26 09:39:55
·
설리 리플이랑 비슷한 종류죠
bellaas
IP 124.♡.12.139
10-26
2019-10-26 09:42:29
·
사고도 치고 구설도 있고 회사도 같은 팀동료도 문제가 심각했죠.
IP 211.♡.157.45
10-26
2019-10-26 10:01:55
·
대마흡입껀이 있고 그 사건처리도 미심쩍죠... 담배인줄 알고 한모금 빨았다와 사법당국의 그렇다면 ok
꼴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악플 맞는 리플 달지 마시구요.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니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게 내비 두시면 됩니다. 죄다 욕하지만 보는 사람이 있으니 막장 드라마가 계속 나오고 물의 일으킨 연애인들도 계속 기어나오는겁니다.
킨키
IP 121.♡.44.217
10-26
2019-10-26 14:34:42
·
그냥 군생활 못 한 사람이 전역한걸로 시끄러울 필요 있습니까? ㅋㅋ
'어휴, 빠졌네 ㅋㅋㅋ' 하고 웃고 넘어가면 그만이죠
말년병장이 너렇게 경례하는 것만 보고 나이롱 운운할 거면 대한민국 군대 나이롱 아닌 곳 없겠네요. 열에 아홉...아니 백에 아흔아홉은 나이롱일걸요.
그리고 경례각도가 부모님한테 인사 한 하는 것 정도의 패륜입니까?
호두마루
IP 117.♡.1.82
10-26
2019-10-26 16:33:13
·
@BARCAS님 틀니 2주 압수합니다
BARCAS
IP 27.♡.227.11
10-26
2019-10-26 16:58:09
·
@용고기님 오호 병원 1인실에서 나이롱군생활한거 모르시는군요.
다들 그때문에 경례도 제대로 못한다고 까는중인데... ^^ 사실확인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i'vgotnoid
IP 212.♡.48.115
10-26
2019-10-26 17:12:34
·
다른 커뮤니티에서 오셨는가부다 그쵸?
티아메스
IP 1.♡.142.92
10-26
2019-10-26 16:14:13
·
지디 군대가기 전에 와지에서 굴린거 보면 휴양하러 군대간게 맞죠.
BARCAS
IP 27.♡.227.11
10-26
2019-10-26 16:16:49
·
솔직히 의가사제대 하려고 눈치보다가 승리땜에 강제만기전역한 느낌 입니다.
silverlight
IP 121.♡.223.78
10-26
2019-10-26 16:16:47
·
자본주의 세상에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오늘 여의도에 한번 나오면 어떨까요?
호두마루
IP 117.♡.1.82
10-26
2019-10-26 16:33:53
·
방구석 살인마들 많네요
남이사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새기고 삽시다.
낮달.
IP 1.♡.145.36
10-26
2019-10-26 16:36:17
·
다들 병장 때 모범적이셨나봐요..군생활 하면서 모범적인 병장은 본적이 드문데 말이죠
웹에선 유독 모범시민, 특급병사가 왜이렇게 많은지..
BARCAS
IP 27.♡.227.11
10-26
2019-10-26 16:59:15
·
최소한 이등병 일병땐 각잡혀 생활하죠. 병원 1인실에서 진급누락하지않고... ^^ 병장달면 다 잊어줘야 하는건가요?
낮달.
IP 222.♡.201.166
10-26
2019-10-26 18:30:05
·
@BARCAS님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어떨 절차를 거쳤는지 아시나요? 정확히 드러난 것 없는데 추측하고 욕하는 건 언론에서 조국 전 장관 괴롭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정확히 알아볼 노력은 할 생각이 전혀 없고 추측만 가지고 감정 배설하는 것. 언론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icn.daymoon님
보이십니까? 서해교전 부상자 입니다.
일반병은 생사를 넘나들다 부상을 아니 간신히 목숨을 건져도 1인실은 꿈도 못 꿉니다.
지용은 우리가 모르는 특공작전이라도 뛰고왔나봅니다? 대다수가 욕하는 이유에 대해 좀 생각이란걸.. 아무리 팬이라도..
달려옹
IP 121.♡.147.12
10-26
2019-10-26 20:04:39
·
@BARCAS님 그거 옆환자가 알몸스토킹하다 걸려서 1인실로 넘어간거잖아요..ㅡㅡ;;; 서해교전 부상자 성기사이즈, 상처부위, 먹는약 같은거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면 그것도 문제같은데요.ㅡㅡ; 저도 연예인 특혜라고 생각하다가 상처 문신 약 등 부위 공개된거 보고 저런 주변인들 사이에 두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더군요...
낮달.
IP 222.♡.201.166
10-26
2019-10-26 22:01:12
·
@BARCAS님 모 아니면 도 극단을 달리시는데... 생각을 하고 말씀하시는 건줄 몰랐네요^^
감싸면 다 팬인가요?
생각을 하시려거든 좀 깊~게 해보세요
/Vollago
제대도 했고 나이도 쳐먹을 만큼 쳐먹었으면 개똥폼은 그만 잡을때도 되지 않았니?
[N? JAPAN]
저렇게 경례하나요?
/Vollago
국방의 의무는 신성시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영향력이 큰 유명인이 촬영하는데다 대고 저따위로 경례하면 우리나라 국방에 먹칠하는게 아니면 뭡니까?
지 폼내려는지 뭔지 몰라도 경례를 저따위로 하는데 아무 생각이 안드시나요? 설리가 거기서 왜나와요... ㅠㅠ
설리한테 달린 악플들하고 정당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구별하셔야지요.
어휴...ㅠㅠ
죄송할거 하나도 없으세요.
정당한 게시물 잘 올리신거 맞으십니다.
일단 저는 육군병장만기전역하고 예비군, 민방위까지 다 마쳤습니다.
1.
경례는 자세와 방법이 정해져있습니다.
유명인이 촬영까지하고 있는데 지 멋대로 경례를 하는건 우리 군의 기강에 이롭지 못한 일이라고 봅니다.
2.
국가에 끌려가서 수탈당한 시간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국가에 징집되었다고 군의 규율과 예를 어겨도 된다는 주장이세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3.
위의 이유에서 설리에게 달린 감정적인 악플과 클량회원님들의 정당한 비판은 엄연히 다릅니다. 구분 하시길.
제글을 읽고 다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랑 대화가 아닌, 혼자 하고싶은 말만 할거면 그냥 제글은 패스하고 메모장 열어서 거기에 적으세요.
그리고 개뿔 신성한 의무에 대해서요..
읽으셨다면 아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가에 끌려가서 수탈당한 시간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국가에 징집되었다고 군의 규율과 예를 어겨도 된다는 주장이세요?"
달려옹님 저도 군에 갖다바친 2년 너무 아깝고 심지어 그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한창때 젊음을 낭비하도록 강요받은거 같아서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제가 얘기한 국방의 신성함은 우리 조국의 안보에 관한 신성함을 얘기한거에요. 어찌되었든 젊은이들의 희생덕에 우리가족이 북한이나 일본같은 적국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지않나요. 그점에서 국방의 신성함에 의문을 제기하시긴 어려우실걸로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에서 군의 기강과 기본적인 예는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유명인, 특히나 기자들앞에서는 더욱요.
편한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일반 병사는 하지도 못하는 아프다고 휴가보내주고 주말애 꼬박꼬박 외출,외박 등 이미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연예인이라고 더 엄하게 하는것이 아닌 일반병사처럼 똑같이 규율과 규정을 갖고 대하라는 것입니다.
군생활을 다 FM대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전방 gp, 수색대대, ,gop근무자들이 보면 웃겠내요. 이분들은 365일 근무가 있고 수색 매복 훈련이 있습니다. 아침 저녁 상관 없이요.. 겨울애도 여름에도 날씨 상관없이 매일 훈련 합니다..
2. 일반인이라도 저렇게 기자들에게 촬영되는 순간에는 군의 예를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인들에게는 그 영향력을 생각해서 더 모범적인 공적 책임감이 요구되는게 현실입니다. 스티브 유 생각해보십시오.
3. 군 기강에 해로울 수 있는 엉터리 경례를 비판하는 것은 그 사람을 잘 몰라도 할 수 있는거죠.
4. 님 주변 사람들이 FM대로 다 안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촬영하는데 엉터리 경례가 합당하다는 주장을 하시는건가요?
그렇게 군기강 거리시는데 그럼 60~70대 노인분들 경례시키고 제대로 못하면 현역 나온사람이 경례 못한다고 쪼인트 까야하나요? 무슨 박정희 신봉시대도 아니고 군국주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의무에 신성함은 없습니다 의무니까 하는거지...젊은애들 희생시켜서 안보를 누리면 누리는 사람이 죄책감을 가져야지 왜 젊은 애들에게 신성한 거라고 세뇌를 하시나요?
대화에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냥 접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대화를 읽어주시는 회원분들이 각자 판단하실겁니다.
(저도 박정희, 군사정권, 엉터리 국군에 치를 떠는 사람이에요. 그 점은 달려옹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유명인이면 모범적이여야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지디경례는그냥 좀 아쉬울뿐, 이렇게 까일껀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박정희 안티중에 안티에요!
한국 징병제도 가능한한 모병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인 기간에는 최대한 FM대로 하려는 노력은 있어야한다고 보구요. 기왕 끌려왔고 어차피 조국을 위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할건데 제대로 하는게 바람직하겠죠...?
군생활 나이롱으로 한 권지용이 잘못은 생각안하십니까?
꼭 저따위로 경례를 했어야 했니 라고 묻는게 악플이라 하더라도 저는 할말은 해야겠네요.
우리나라가 그냥 심심하게 태어나서 심심하게 살다가 심심하게 죽은 나라는 아니라서요.
군대 갔다온것 안빼고 다녀온 것 만으로도 박수 칠 일입니다.
그치만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그간 희생한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걸 별것 아닌 의무니까 하는것 정도로 치부해 버리지 맙시다.
그분들이 있어 나라가 있는겁니다.
신성한 의무로 하고 싶으면 그정도 어휘에 맞는 대우는 해줘야죠...
어떤 걸맞는 대우를 말씀하시나요?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합당한 댓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말씀하십니까?
저 권지용도 의무니까 하는거지 복무기간동안 손해액 따지면 내가 왜 여기 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것 같은데요?
끝난 사람에게 자세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꼰대질 해야 되는건가요?
꼰대질 할 생각없구요.
단지 국방의 의무에 대한 달려옹님의 비꼼으로 느껴지는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입니다.
그부분에 대해 발끈해서 비꼼으로 리플달아서 이야기가 길어진 것에 반성합니다.
국민으로서 해야할 것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로 인해 잃는것이 많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것 없이는 나라가 유지되지 않지요.
국방의 의무와 나라 시스템의 문제는 별개라는 생각입니다.양쪽 다 별개로 보고 할건 하고 고칠건 고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달려옹님 이전글들 보니 상식적인선에서 대화 하실 수 있는 분으로 보이고.
저와 시선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이번 건에 대해서는 개인의 시각 차이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내가 국방의 의무가 나에게 억울한 면이 있다하여.
기존의 다른 기꺼이 나라에 몸바친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그것에 대하여 비꼬는 투의 글을 내비치신 것은 실수 하신일이 아닌가 합니다.
바람이 찹니다.비록 일하느라 집회에는 못나갔지만 바람부는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
저는 더이상 잡음을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뭐 다 옛날 말이죠
군대가기 전에 뭔가 사고라도 쳤나요?
진짜 이해 안가는 비판들입니다....
누군 잘 할수도 누군 좀 못할수도 누군 좀 겉멋 부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진짜 숨막히네요 여길 보면
권지용 사생팬이세요?
쉬다 나왔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봄.
너무 비난적이신거같습니다
보통 저렇게 안할텐데
전역 신고 기자한테 함 해봐라 요건가요? 손바닥으로 하던 손가락으로 하던
안하고 집에 가든 상관없습니다. 제대했는데 지 하고 싶은거 하면 된다고 봐요
ㄹㅇ 꼴보기 싫네여.
전역날은 커녕 상병장 때 저거보다 더 각 없게 경례했다고 봅니다
다른데서는 개방적인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군대얘기만 나오면 딱딱해지는거 같네요......
전 건강히 만기제대 해서 축하해주고싶네요
간게 어딥니까..
그래도 딴 연예인들에 비해 얜 갔잖아요;;
저 말년 병장 때는 진짜 대충 경례하며 다녔는데.
저기 다른나라 팬들도 많이 왔다던데 대한민국 육군 만기제대자가 경례하나 똑바로 못한게 해외토픽란에 실리겠지요?
군생활 나이롱으로 하고나와서 경례도 나이롱으로 광고하네요. 욕들어 먹을만 합니다.
대놓고 면제 판정 받은 인간들도 있는데
만기전역했으면, 그냥 앞으로는 건강하게
그리고 이상한 거 하지 말고 잘 살아라 하면 되는 거에요
진짜 무섭네요....
그냥 일반인이였으면 말년이라고 군기 다빠졌네 껄껄 할 수준인데...
감히 신성한 군복무를 어쩌고 논리는.. 좀 과한듯합니다
더구나 사진 한장으로는 누군가의 의도적인 프레임에 갖힌 모습일수도 있는데..
연예인 개인은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안 들 수도 있죠. 물론 개인의 공과가 있으니, 마약처럼 큰 과를 저지른 사람을 개인적으로 싫어할 수 있겠죠. 그러나 동시에 저들도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 전 클리앙에도 올라왔는데, 김수영 시인의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중에서 나는 왜 조그마한 일에만 분노하는가? 라는 시구가 있었죠. 경례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니잖아요.
얼마나 FM으로 군생활하셨기에;;
다른 연예인들은 군대로 이미지 깎아먹는 행동은 피하는데
여러가지로 평범하진 않은 사람이에요
(군생활은 어찌 했던 경례가 어쨌던)
사람은 미워 할 순 있어도 국방의 의무를 마친
군인에게는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저 사람이 싫은데 건수가 나와서 비판하는 건지
헷갈리는 모습들도 느껴지네요.
'어휴, 빠졌네 ㅋㅋㅋ' 하고 웃고 넘어가면 그만이죠
쪽팔린 알면 저러겠냐마는 쪽팔린 줄 알길.. ㅉㅉㅉ
영상을 보니 그나마 사진은 양반이군요.
(뭐 구설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국방의 의무는 다했으니)
위 동영상 보니 그 쉴드는 안되겠네요 ㅋㅋㅋ
빠진거고 대충 경례한건 맞는데..
그래도 그런걸로 까기보다는 특혜시비같은거나 좀 제대로 해명했음 좋겠다 싶네요ㅎㅎ
시간 참 빨리도 가네요 어차피 외출 외박도 많았으니 별로 감흥은 없을듯
태극기 할배들 싫어하셔서 집안어른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사시나봅니다?
그리고 경례각도가 부모님한테 인사 한 하는 것 정도의 패륜입니까?
다들 그때문에 경례도 제대로 못한다고 까는중인데... ^^ 사실확인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오늘 여의도에 한번 나오면 어떨까요?
남이사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새기고 삽시다.
웹에선 유독 모범시민, 특급병사가 왜이렇게 많은지..
정확히 알아볼 노력은 할 생각이 전혀 없고 추측만 가지고 감정 배설하는 것. 언론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보이십니까? 서해교전 부상자 입니다.
일반병은 생사를 넘나들다 부상을 아니 간신히 목숨을 건져도 1인실은 꿈도 못 꿉니다.
지용은 우리가 모르는 특공작전이라도 뛰고왔나봅니다? 대다수가 욕하는 이유에 대해 좀 생각이란걸.. 아무리 팬이라도..
감싸면 다 팬인가요?
생각을 하시려거든 좀 깊~게 해보세요
다같이 평등하게 지는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연예인님이 특별히 와주셨으니 어떤 특별대우라도 무방하다?!
그냥 여러모로 골치아픈 관심사병인겁니다..
범죄피해자 격리를 그렇게?
그리고 그런식의 논리면 다른 연예인들은 군생활 겁나서 했겠습니까?
그럼 제가 아무것도 모르실분한테 괜히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얘기를 한듯 합니다. 뭐 안가보셨으니 뭔말을 해도 이해가 안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