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님 글 보고 든 생각이였습니다.
제나이가 43 짧지 않은 삶을 살아왔는데 이렇게까지 앞뒤 안재고 막무가내로 공격하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하다 못해 노대통령 공격 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거든요(망각의 동물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의문이 철이님의 정리된 글을 통해 명확해 졌습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로 적폐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성
이명박
박근혜
자한당
기레기 언론사
검새
친일파
기타등등
지금 저들은 자신들의 목을 공포스러울 정도로 옥죄어 오고 있다는게 느껴질겁니다
하나하나 그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보이니까요
그러니 자신들이 가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 극렬히 저항하는 것이죠.
그전엔 이렇게까지 위기를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국민들이 각성학 전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국민들이 학습효과로 인해 진실을 직시하고 있고 그 수도 거의 반이 되는거죠..
이대로라면 그들이 누렸던 기득권은 허상이 되어버릴겁니다
저는 이걸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심정은 정말 암울하고 참담합니다
어쩜 저렇게 졸렬한 논리들을 펴는지..
그걸 또 믿는 사람들은 뭔지...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기필고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 쓰레기들에게 빅엿을 먹이고 문대통령께서 구상하셨던 적폐청소를 마무리 하실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알릴것입니다
클리앙 유저분들 모두모두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모공에 조국장관님댁 앞의 사생기레기 퇴치글 보고 저마다 각자의 영역에서 밭을 가는 모습에 힘이 납니다.
이명박근혜도 이겨냈습니다. 대통령도 바꿨는데요. 이번 상황을 보니 저들의 총력전인듯 합니다.
계엄건과 연결된 윤검찰, 계엄특검으로 엄벌하고, 공수처 설치. 이 두가지만 제대로 한다면 빛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오히려 뭔가 훅 느낀거마냥 다급해진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국민적 저항도 심하고, 지지율도 생각만큼 못떨어트리니 저쪽도 막장 본모습을 더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렇게까지 막장 모습 보는것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끝까지 싸워야지요.^^
이건희-이재용 재벌 일가가 적폐입니다. 삼성이라는 기업 그 자체를 적폐로 간주하면 안되죠
검찰이 이렇게 발악하는건 밥그릇 챙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이라고 일할때 이리저리 엮여서 이득 보고 견제도 없고
퇴직하면 대부분 로펌이니 어디니 고액 연봉으로 보장된 미래에
이 카르텔이 깨지면 이제 검찰은 정말 공무원 이 되는거니까요
물론 그러니까 그냥 넘어가자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저짓거리를 하는데 이유가...... 고작 밥그릇 챙기기 라는게 더 열받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표현력이 부족했습니다. ㅎㅎ
문제는 촛불이. 깨어있는 시민이 더 약하다는 겁니다.
근데 낙관하는거 같아요. 설사 내년 총선을 이긴다해도 압도적이지 않다면 이런 교착상태가 오래가면 촛불이 질겁니다..
기득권이. 권력이라는 것이 그리 녹록한게 아니죠.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상 이 나라에선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이들이, 야비하고 악날한 이들을 이긴걸 못봐온터이라 슬픔이 밀려옵니다..
착한 뒷끝은 있다며 행복 회로를 돌려봅니다.
문프님을 워하여 희망의 끈을 놓으면 절대 안됩니다.
덕분에
연명하겠쥬. 아이에스 고맙다. 니 ㄸ 덕에 대한민국 아작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