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정시가 공정하다는 예로 이재용도 재수나 삼수했다는 얘길 꺼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재용은 68년생 87학번이고 현역으로 합격했습니다.
정주영이 정몽준 서울대 간걸로 재벌가 모임에서 하도 자랑을 해대서
이병철이 손주들중 하나는 서울대 무조건 보내라고 엄청 푸시를 했었다지요.
서울대 원서 접수날에 삼성직원들, 중앙일보 기자들까지 총 동원해서 지원상황 실시간으로 보고하면서
접수마감 직전에 가장 경쟁율 적은데로 원서 넣었다는것도 믿거나 말거나지만 유명한 얘깁니다.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동양사학과를 들어갔지요.
물론 학력고사 시절엔 학교별 커트라인이 있었으니 최소한 그 점수는 받았을거고요.
이재용이 서울대 갔다고 정시가 딱히 공정하다는 증거도 못되고 수시때라고 해서 서울대 못갔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때가 사교육 금지된 시절이긴 한데 이재용이 과연 사교육을 안받았을까요.
재벌들조차 자식이 서울대 간게
자랑거리가 되게 만든 저 구조....
돈 없는 저희집도 사학이나 철학과 보낼려고 했죠...
하여튼 그 집안에 이재용만 공부 머리는 있어서,
중/고등학교 모두 서울대 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는 것은 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언론사에 다니신 아버지 덕분에 맨날 재벌 아들도 공부 잘하는데라는 말 듣고 자란 상황이라 ㅠㅠ
(다른 재벌집 자식들은 거진 바보였을 당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