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들을 지나면서 삼ㅅ관련 뉴스가 싹 사라졌습니다.
삼ㅅ바이오 공장 바닥에 뭔가 나왔다는 뉴스를 뉴스공장에서 본 이후, 크게 메이져 언론쪽엔 삼ㅅ관련 별다른 이슈가 안보입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모두 아주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한놈은 집에서 한년은 병원한층 다써가며....
이번 사태를 거치며 득을 본 쪽에서 이번을 성공모델로 삼아 더 강력한 다음 수를 계획할 것입니다. 차기 법무부장관은 관연 누가 ㅠ
- 시민들의 일상공간에 뿌려지는 가짜불법삐라와 가짜현수막 물량전 (현정부 망했다류의 가짜 전단지)
- 섹검들의 친정부 인사 탄압수사 (눈치 보는 척 했던 연기, 이제 싹 걷고 더욱 대놓고 겁주기 들어옵니다. ex : 유시민)
- 언레기들과 기레기들의 편파 왜곡보도 그리고 국민을 위한 공익방송에 대한 공격 (가짜뉴스 소설뉴스 사생팬뉴스 계속 써 재낍니다.)
- 판레기 검레기 기레기 연합공격_(미네르바 사건의 변주곡 버전으로 총선전, 유력인사 여럿 기죽이기 들어올 듯 합니다)
- 그들 대부분은 돈을 보고 움직입니다. 보급로(자금줄)가 분명 있을 것 입니다. 아마도 일베폭식에다 돈 댄 기업 or 맹뿌?
총선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30% 대로 떨어뜨리고, 여론 지형을 그들에게 유리하도록 선점하는 것을 그들의 큰 계획으로 가정한다면,
1. 검찰개혁 나선 대통령을 독재자로 묘사하기 (feat : 언레기와 검찰)
- 윤춘장은 그래서 더 개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발 날 짤라달라. 당신이 임명한 나를 당신 스스로 짜르는 그림을 완성해 달라-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 그림에 더 극적 효과를 가미하기 위해 언론은 조국가족을 더 가열차게 물고 늘어집니다. 검찰쪽에서 검찰개혁의 동력상실도 생기니 양쪽 모두 이득일 겁니다. 언론에 돈을 대는 그 기업도 다음 정권을 자기 입맛대로 만들어 놔야 에쉬드래곤의 법적자유를 꾀 할 수 있으니 이득입니다. 언론 그 기업 껌찰 법조계가 하나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 그런 생각이 더 듭니다.
2. 경제 프레임.
- 문통의 지지율을 공격하는 이제는 고착화된 방법입니다. 최저임금상승으로 경제가 힘들다는 언레기의 공격이 큰 소득이 없는지, 이제는 전방위적으로 경제망했다 프레임을 연합해서 씁니다. 자유당 의원들의 공격에 항상 경제 프레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언레기들은 뉴스 한꼭지엔 항상 '경제 힘들다' 뉴스 넣습니다. 나라의 경제가 많이 힘들다고 둘이서 박자 맞춰가며 계속 언플 들어갑니다. (feat : 유투브)
그리고 언레기들 문통 잘했던 외교뉴스, 경제 정책뉴스 등 보도 잘 안합니다.
여기에 자유당 의원들, 국회가서 경제관련 정부정책 무조건 보이콧 들어갑니다. 경기 둔화 전에 정부 자금을 풀어야 하는데 이게 시점을 놓치면 경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 타이밍 알고 예산정책 다 보이콧 하는겁니다. 자유당놈들 돌머리가 아닙니다. 다 알면서 일부러 망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3. 문통 고립시키기.
- 주변 인사들 공격 들어갑니다. 대통령 혼자 나라를 정권을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벌써 유시민 공격 들어왔습니다. 3철은 계속 감시중입니다. 사생팬 아니 사생 기렉들이 24시간 감시한다고 합니다. 김경수, 노회찬, 이재명, 손혜원, 안희0 등 이미 당했고 앞으로도 당 할 인사들 많이 생겨납니다. 대통령 고립작전은 정권초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4. 갈라치기.
- 이미 수누킹 패거리들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지지층이 결집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인데 이걸 방해합니다. 이해찬 이야기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유죄일도 괜히 나서는게 아닙니다.
5. 정치혐오 조장.
- 사람들이 정치와 멀어지게 만듭니다. 생업이 힘들면 정치에 무관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드니까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정치를 멀리하게 되는 방법은 정치를 혐오하게 만드는 겁니다. 매번 싸우는 모습 보여주고 바뀌지 않는 모습 보여주면 채널 돌리죠.
박근혜 때 그렇게 친구따라 나와서 촛불도 들고 투표도 했는데 뭐 똑같네 하는겁니다. 이런분들 대부분은 간간히 노출되는 신문이나 뉴스만 보고 판단합니다. 언론이 제 기능을 상실한 이 시점에요.
다른 종류의 공격들이 더 있겠지만 결국은 문통 지지율 떨어지게 만들어 다음 정권 탈환이 주목적이죠. 지지율 더 떨어지면 공격은 더욱 잔인하게 들어올 것입니다. 정권초기 지지율 60%상회하던때의 눈치보던 언레기들이 아닙니다. 40%찍으니 본색 슬슬 들어옵니다. 공격이 먹히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정국을 해져나갈 작은 방법입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갈라치기 세력 조심 (남녀갈등조장, 정치혐오조장, 민주당분열조장 조심)
- 지지율 단단히 결집 (주변지인에게 지금상황 전파하기, 뉴스공장 추천하기)
- 언론감시와 적극적 대응방법 모색 (유투브 노란딱지, 기레기 면상까기, 이메일 보네기 등등)
- 검찰과 법조계 감시 (판례기와 검레기 면상까기, 집회하기)
- 총선까지 172일, 문통 임기기간 927일 남았습니다. 시간은 아직 우리편입니다.
- 선관위 상태 들여다보기. (feat : 투표감시)
- 우리가 조국이다.
- 쫄지마씨바.
- 밭 갈겠습니다.
제목 고쳐야 하는데 그냥 둡니다. 이미 아주 본격적으로 들어왔네요.
새벽에 글이 길었습니다. 다음 집회때 뵙겠습니다.
수도권은 오르는 집값 못잡았다고 알바들이 돌면서 부동산정책실패라고 욕하는데
지방은 집값떨어져서 정책실패라고 욕하는군요, 하여간에 부동산은 마법의 단어에요
물고빨던 박근혜때 조선업 당장 망하네마네였고 이제 좀씩 살기시작하는데
박근혜 아몰랑 총리 황교안되면 경제가 70년대로 뜬금 돌아갈것 같은가봅니다 신기한분들 ㅋ
국민을 위한 '공익 방송' O
뒤에 일본자금도 있을겁니다
일본이 역대급 자연재난 방송 중에 조국뉴스 속보로 때리는건
단지 우연이 아닙니다
저는 1번을 비롯해서 타게할 카드중에
계엄사태를 잘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전복사태를 더욱 쟁점화해서 이슈로 올리고
명분만들어 '계엄특검' 밀어야합니다
배후존재는 당장어쩔 수 없을지언정
검찰과 자유당 동시 압박 가능합니다
공수처와 함께 반드시 가져가야할 투트랙입니다
총선전까지가 승부처인데
공수처 하나만 기대하기엔 불안합니다
공수처 & 계엄사태
투트랙 밀고싶습니다
이명박근혜
일본불매
양승태
등의 뉴스들이 보기 어려워졌죠.
기레기들아 후속보도 좀 해라~
총선은 한일전 프레임이 분수령이었는데 그걸 전환시켜 버린게 크다고 봅니다
빨갱이 사상 검증 다음으로 국민들이 싫어하는게 친일파 취급인데 이걸 다른 프레임으로 바꿔버렸어요
친일파 > 삼성
친일파 > 이명박근혜
친일파 > 조국
친일파 > 검찰
친일파 > 법원
친일파 > 개신교
친일파 > 공수처
친일파 > 기타 등등
삼성, 박근혜, 조국, 검찰, 법원, 개신교, 교육, 부동산 등 대한민국 모든 이슈는 국민 사이에 찬반이 갈리는데
오죽 친일파 관련 만은 국민 사이에 이견이 생길 수 없습니다
그걸 놓는 순간 내년 총선 과반수 확보는 물건너 가는거에요
타 사이트로 퍼날라 널리 알려지길....
우리가 뭉치면 1,2,3번은 지켜낼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너무 좋은 글이네요.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지는게 아니라, 전세계 경제가 모두 불경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미중 경제전쟁, 중국 과잉투자 결과, EU 무제한 양적완화, 브렉시트 등등, 국제경제에 살아날 호재가 거의 없어요.
악재만 있고, 이제 시작이라 조만간 경제는 더 안좋아질 예정이구요. 특히 총선 때쯤 되면 피바람 불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언론에서 미리 알리고, 개인들은 불경기 준비 하면 그래도 피해는 덜 할텐데,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