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주인이 배달대행업체에
불만을 제기하면
배달대행업체는 그 음식점 배달을 안 해줌
그러면 해당 음식점은 난리가 나는 상황
배달대행업체가 슈퍼을로 자리잡는 중
배달 어플등이 대세가 되면서
대부분의 영세한 음식점들의
매출 대부분은 테이크 아웃
이러한 상황에서 배달업체 한테 밉보이면
바로 나가죽으라는 뜻과 같은.....
그러면 음식점이 자체 배달원 쓰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오는데
저런 배달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배달건수마다 수입을 얻기에
배달 건수를 늘려서 높은 소득을 얻고 있어서
소득이 형편없는
어딘가에 묶인 배달원을 안하려고 함
직계 가족이 배달을 해주지 않는 한은
고정된 배달원을 구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참 신기하게 시장의 구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배달원한테 식당 주인이 (생각보다) 엄청 굽신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
다른말 말고 배달 업체에 신고 해야죠.
절차대로 라이더 못하게 말이죠.
어차피 대충 오도바이랑 사람만 있음 되는거라
아 이것은 옛.....
아예 배달만 하는 직원 채용했다고 하더라고요.
4대보험 정직원으로 채용하는게 피로감이 덜하다고;;;;;
2명 쓰면 월 400이 고정 지출 2천원씩 월 2천건은 해야 본전이 나오는데..
하루에 65건이상은 해야됩니다.. .. 조그만한 요식업 아무리 잘되도 쉽지 않죠.
그런 집단들 많잔아요 지들끼지 뭉쳐서 도와주고 빨아주 하는
검찰이라던가 약사라던가 기타 전문직들
서로 혼맥으로 죄다 연결된 대기업 재벌들
저렇게 못하면? 그냥 호구로 살면 되는거에요
죽을때까지
어디 지가 나쁜짓 하고 성질을?
어디서 많이 본 집단인데??????????....
덤으로 대기업이 진출하면 딱 모든게 해결되겠고요.
그 뒤에 죽네 마네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요.
공생입니다. 직접 고용하면 ^^ 나가는 비용이 ..
빼먹기 이슈가 있었군요...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빼먹기가 흔한가 이렇게 생각했죠..
머.. 퍼거슨경이 부쩍 생각납니다
언젠가 치킨을 시켰는데.. 현관문을 쎄게 두드리기에..
'네~ 나가요~' 하는 사이 또 쎄게 두드리기에
'나간다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쎄게 또 두드립니까?'
라고 하니.. 눈 크게 부라리며 따지던... 지금 저에게 뭐라는겁니까? 라고..
저희 현관문이 집안 소리가 밖으로 잘들려서 못듣기 어려워요.
권력 관계가 이동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배달대행업체들이 담합해서
음식점을 제낄 수도 있고
배달대행 하는 라이더들끼리도
어디 음식점이 x같이 군다
어디는 싹퉁머리가 없네
등등 정보를 나누고
그런 음식점에는 태업을 하거나
콜을 무시하던가
하는 식으로 대응을 하니까요
음식점주 입장에선 며칠 당하면
아 뭔가 잘못되었다
바로 느낌이 오겠죠....흠;
이건 결국 시장의 형태가 바뀌면서
권력 구도가 변화하며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단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균형이 좀 잡히겠죠? ㅋㅋ
저거 저러다 나중되면 배달대행 업체들이 개차반 내고 우리 없으면 니네 어쩔건데? 라고 깽판치면 어쩐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문제들이 하나씩 보이는군요...
제가 제일 싫은건 제발... 그놈의 오토바이 타면서 묘기를 부릴거면 제발 서킷을 가던지
공도에서 와리가리 하면서
좁을 골목에서 냅다 밟으면서
담배 쳐 꼴아물고 달리는 골목에서 꽁초 던지면
진짜 농담안하고 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_-+
동네에서 배달대행 오토바이 타던 인간이 애가 지나가는 동네 골목길에서
담배꽁초 던지길래 빡쳐서 "아놔 뭐하는 짓거리야?" 하고 소리쳤는데
저 앞에서 정지하더니 저를 쳐다보면서 자기 팔뚝 문신 보여주던 모습이 기억나는군요.
막상 그거 뭐 용나가냐? 껍질 벗겨줘? 하고 덤벼보면 별것도 아닌 애들 태반입니다
그건 운좋게 미캌님이 여태껏 걍 쎄보이려고 패션타투한 양아치들만 겪어보신거예요. 미캌님이 그 어떤 인생막장보다도 인생 더 잃을게 없는 시한부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엔요. ufc 케이지나 꼬꼬마 고딩 시절도 아니고 물리적 힘이 승패를 결정짓질 않거든요 현대사회는. 잃을게 더 많은 놈이 숙이고 피하는 거지. 근데 잃을게 없는 놈일 수록 지 몸뚱이를 도화지 삼을 확률이 높아요. 제가 3대 500 넘게 치는 피지컬이어도 교도소밥을 집밥보다 더 오래 먹은 멸치한텐 무조건 집니다.
결국 배달문화는 어떻게든 사양문화가 될거 같아요.
싸고 편하게 먹으려는 왜곡된 문화가 존재하는한 배달문화도 없어지진 않을듯 합니다.
결국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가 되야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것도
궁극적으로는 사실상 무료에 가까운
배송비용에서 기인하는거니까요
저렴하게 공급하려면 누군가 손해를 보는거죠
그러면 손님들이 안 사먹겠죠 ㅎ 이 음식점은 제대로 배달원 고용해서 영업하니 배달사고도 안나니까 좀 비싸더라도 이용해야지! 하는 손님은 배달음식 업계에는 없는것 같아요.
결국 인건비 부담 없는 로봇 / 무인 배송 등이어야 해결이 될텐데, 참 이런 말이라도 꺼낼 수 있다는 게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 싶긴 하지만, 정말로 현실에 와닿을 때가 언제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무조건 인력관리 운운하시는데 막말로 그런고급인력이 배달을 할까요?
자위하는 문화는 사라져야할 악습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간과 힘을 쓰려면 댓가를 지불해야죠. 미국에선 팁으로도 몇불을 주는데 한국은 참으로 서비스직에 척박합니다.
포장의 문제도 있는거 아닐까요?
대행업체와 라이더들이
음식점을 비토하는 문제입니다
음식 빼먹는건 라이더들 자질 문제인데
택배에서는 택배사에서 그런 이유로 잘리면
다른 택배사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이전에 택배사에서 기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죠
근데 현 배달대행은 엄연히 법보다 빠릅니다.
엄밀히 하면 절도죄인데, 치킨 한조각 먹었다고 거기까지 가는건 경찰도 귀찮으니까 제대로 나서지 않고 그래서 손님이 분 삭히는 형태가 많아요
/Vollago with iphone 8+
현기차노조 임금투쟁이랑 중소기업 임금투쟁이랑 같습니까?
그리고 대기업노조랑 중소기업임금투쟁차이가 여기서 무슨 상관이 있나요?
대기업 들어오면 게임끝나겠네요
배민라이더 쿠팡이츠!
자금으로 시장을 밀어버린다음
소비자와 업체 양쪽에 비싼요금을 받겠지요?
배송비가 오르는데 그럼 사람들이 안 사먹지요.....
세후 3백만원 풀타임 5백만원 가능하고 기사 한명이 몇개식당 안간다고 해서 콜이 없는것도 아님
유행은 돌고 돌고 계절마다 성수기 음식이 틀리니...
공짜->유료 서비스로 인식이 점점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45231
진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한번에 가려고 대기타다가 일정량 모이면 배달하러 출발하는 배달원도 있다는 썰이 있더군요.. 그런경우 시간이 남으니..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져. 그런 배달 요구까지도 뭣때문에 하는지요? 어떻게든 고객을 편하게 드시라고 배려하는 선의의 의지인가요? 아님 돈을 벌기 위함인가요?
잘되는 식당은 배달안해도 장사 잘됩니다.
배달을 하는 이유는 손님이 없어서 인데 오도하지마세요
가만히 있어도 줄서서 먹는집이면 배달처럼 힘들고 맘에 안드는거 하면서 살 필요도 없겠지요. 제가 음식 힘들게 만들어서 손님편의까지 봐주면서 팔고 싶진 않지만 그렇게 배짱부릴 형편은 못되고 그런거 요구는 하시고 돈벌려면
더러워도 아닥 하란 말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이대로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의 참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될겁니다.
배달안하려는 업주들 상당수는 시장에서 도태될꺼구요 ㅡㅡ
대행업체에 손해보는 시스템인데..
정상적인 분들까지 욕먹게 하는듯
염가에 부려먹을 수 있는 청소년과 20대가 줄어드니..
돈도 생각보다 많이 벌구요,
술마시고 뻗어서 일 안나와도 주인이 뭐라고 못합니다.
마진이 적은 업체들 끼리 경쟁하니 치킨게임이 계속 되는 것도 문제고
결국 대행 업체 써야 하는건데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배달인력들에게도
사업자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음식점 배송업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네요
배달 사고는 배송업체의 책임이지 음식점의 책임이 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엎거나 사고나는건 다른 문제지만 먹을거에 손대거나 장난치는건 진짜 아무한테나 맡기면 안된다고 보거든요
너희 기레기끼리 싸우면 돼...
요즘 양아치새끼들이 많은가봐요
몇몇 사례를 가지고 마치 전체인양 호도하는
기레기한테 당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남는 건 혐오 밖에 없고
대안은 뭐죠? 대안도 혐오 밖에 없음.
이 글쓰신 분의 전제가 맞지 않는게
요기요, 배민은 다른 배달원인 걸로 압니다.
배달원이 두 앱 동시에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무리의 배달원이 있어서 저 집은
골탕 먹이자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죠.
모두가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무실이 있는 걸로 알아요.
저기서 안하면 여기서 받는 구조죠.
배달원 끼리도 경쟁이 심할텐데
저집은 가지 말자? 그건 소설입니다.
이보세요 여기에 대글 다는 분들은요
어디 건방지게 배달하던 놈들이 을질을 하고 있어... 라며 갑질할 태세를 잡으신 분들이에요.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될 수도 있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저항을 할수도 있지만.. 기레기는 그걸 까고
본인들은 꼴에 소비자라며 아랫 사람 보듯 하는 분들이라고요. 배달이 돈을 더 벌면 안된다고...
어디서 갑질을 해본적 없으니 그들에게라도 갑이 되고 싶은건데
그걸 모르고 웃긴 얘기만 하시네요
혹시 몰라 추천은 해드려요
앞으로 배달 전문 업체와 라이더 증가로 질낮은 인간들은 발 못 붙일 거 같고 라이더 평가 시스템이나 모범 라이더 업체도 생기지 않을까요?
동네에 문신 도배 + 노란 염색한 라이더가 있는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해도 양아치 말투로 눼~ 이러고 가서 입맛도 떨어지더라고요.
전 미래가 없는 직종이고 선듯 하라고 못 권할것 같은데...
라이더를 보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고 대부분은 친절한데 일부 양아치들을 비난했다고 배달하는 분들을 모두 무시하는 것 같네요.
장래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은 욕을 먹는 게 당연한 건데 무슨 직업 비하를 하고 있으세요?
직업의 미래가 있든 없든 자질이 부족한 인간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욕을 먹는 건 당연한 겁니다.
인정받는 전문직이나 국회의원, 공무원 들 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없나요? ㅎㅎ
배달할 사람이 적어서 양아치들이 몰리는 게 당연하고 그들이 하는 짓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옳은 게 아니라 그런 인간들이 스스로 바뀌든지 퇴출 당하는 게 옳은 거겠죠.
인성이 더러운 사람들은 손님, 주인, 직원, 사장 등등 어디서든 만나면 기분이 잡치잖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토바이에 의존해 시간에 쫓기며 과속을 일삼습니다. 정상운행하면 도태되는 환경이죠. 님 말씀따나 다양한 연령층이 삶에 밀려 그런 위험한 환경으로 일하러 나옵니다. 대체 뭘보고 그런환경에서 일할수있을까요? 님은 가능하신가요?
자질부족 자질부족 하시는데 자질되는분들이 오래할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좀 남들 생각도 하면 좋겠습니다.
돈몇푼에 남들 위험을 담보로 편하게 먹는 이현실이 돈몇푼 쥐어주니 당연하다고 여길게 아니라요.
대체 그런환경에 돈이 급해 나오는 몇몇사람들 말고 얼마나 고급인력을 원하시는건지..
힘들거나 위험한 일 하는 사람들 많아요. 배달만 힘든 게 아니고요.
누가 최고의 서비스를 바랍니까?
음식 빼먹지 말고 양아치 짓 하지 말라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배달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급 인력이라 음식 빼먹어도 묵인해야 합니까?
택배를 주문했는데 물건 하나씩 빼가도 이해할 거예요?
무슨 마인드로 배달하는 사람들을 모두 낮잡아 비난하고 범죄나 다름없는 짓을 옹호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집은 치킨집을 하는데 배달원 안쓰고 장인께서 직접 배달하십니다.
차라리 적게 팔아도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네요.
위에 배달원 두개 동시에 못한다는 분이 계신데 꼭 1인 1배달이 아니어도 현실에선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업자를 일단 여러개 내서 여러 배달업체로 한 사무실에서 등록하고 이름 달아놓고 한 배달 구역을 같이 배달하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전 저 집 음식은 배달하지 말자는 담합은 주변에선 들어보진 못했는데 업체가 수도없이 많은 대도시는 힘들어보여도 지방 소도시쯤 되면 작정하면 불가능할 것 같진 않습니다.
업주가 맘에 안들면 다른 배달업체 쓰면되는 일인데
기사가 조금 극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1시간이 기본
왜 배달원들의 질이 낮을지는 생각을 1도 안해보시는군요.
글쓴이가 첫마디에 썼잖습니까? 진입장벽이 낮은데..
우리나라같은 고스펙 사회에서 그게 뭘 뜻하는지 정말 모르시는겁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