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은 1명이 100세까지 살아도 담배는 무해, 술도 무해라고 주장 할 논리로 보입니다.
술, 담배가 유해하든 무해하든.
150세 까지 솔로로 산 할아버지가 나오면 순결을 지킨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겠네요.
대다수에 대한 통계나 비결이 아닌 소수의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어떤 결말을 찾는다는게.
삭제 되었습니다.
StanleyKou
IP 223.♡.172.25
10-21
2019-10-21 1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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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시겠지만 부연설명: 의학용어의 감수성(Susceptibility) 은 특정 위해요소에 대한 저항력이 없음을 뜻하는 별도 용어입니다. 한자는 감정의 민감도라는 뜻의 감수성(感受性)과 동일한 것 같네요.
MentalisT
IP 211.♡.224.17
10-21
2019-10-21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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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해보고 안좋으면 미리 끊을 생각을 해야겠죠. ㄷㄷ 근데 괜찮은데 또 끊으라고 하는것도 웃기긴하는거 같습니다.
이전달
IP 203.♡.145.133
10-21
2019-10-21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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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강력한 유전자가 없는 경우에 금연하고 금주하라는거죠
근데 뭐 그것도 요즘 유전자가위니 뭐니 해서 의학이 발달하고 있어서
안티 음주스킬 + 안티 흡연스킬 2개 집어넣으면 되긴 하겠네요
문제는 우리는 우리 유전자가 어떤 조건인지 모르죠.
결국 유전자가 가진 최대치와 최소치 사이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이니..
적당히 해야죠.
그렇다고 안하겠다고 과하게 스트레스를 몰고 오는 것은 또 삼가하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훼브릿즈
IP 223.♡.42.83
10-21
2019-10-21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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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감수성ㅠ
A1586
IP 211.♡.126.241
10-21
2019-10-21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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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시댘ㅋㅋㅋㅋㅋ
ClienKit3 . iPXSMax
jeremyko
IP 218.♡.252.2
10-21
2019-10-21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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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전자 검사부터 받고나서 할지말지 결정해야겠네요
사켈
IP 218.♡.179.54
10-21
2019-10-21 11: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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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유전자 조작하면.. 절대 안 늙고 안죽고 할수 있따는 반증이죠 ㅡ,.ㅡa
귤샤넬
IP 223.♡.28.129
10-21
2019-10-21 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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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이 암을 발생시키진 않을지 모르지만
니코틴이 폐암을 무럭무럭 자라게 키우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건 제가 학생때도 이미 내과 교과서에 써있던 것 같은데..(참고로 모든 폐암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댓글을 보니 니코틴과 암의 관련성을 과소평가하는 분이 생길까봐 적습니다.
OLIVER
IP 121.♡.84.54
10-21
2019-10-21 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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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기획한 프로그램인가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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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 권고를 드릴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난 원없이 하던거 다 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셨죠..
지금은 대장암 폐암 선고 받으시고 그 좋아하시던 3개 다 끊으시고 건강을 갈구하십니다. ㅎㅎ
큰병 + 장수는 재앙이죠
현대인이라면 모름지기 이 감수성을 길러야 합니다?!
니코틴이 폐암을 유발하는게 아닐텐데?
술이 정말 위험한 거라고...
늦은 나이까지 정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 같습니다
나이 50에 드러눕는 사람들 많아요
/Vollago
차라리 타르 분해능력이 있다면 몰라
술, 담배가 유해하든 무해하든.
150세 까지 솔로로 산 할아버지가 나오면 순결을 지킨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겠네요.
대다수에 대한 통계나 비결이 아닌 소수의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어떤 결말을 찾는다는게.
근데 뭐 그것도 요즘 유전자가위니 뭐니 해서 의학이 발달하고 있어서
안티 음주스킬 + 안티 흡연스킬 2개 집어넣으면 되긴 하겠네요
결국 유전자가 가진 최대치와 최소치 사이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이니..
적당히 해야죠.
그렇다고 안하겠다고 과하게 스트레스를 몰고 오는 것은 또 삼가하고요..
ClienKit3 . iPXSMax
니코틴이 폐암을 무럭무럭 자라게 키우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건 제가 학생때도 이미 내과 교과서에 써있던 것 같은데..(참고로 모든 폐암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댓글을 보니 니코틴과 암의 관련성을 과소평가하는 분이 생길까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