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사건이 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에 배당됐다고 밝혔다. 특수2부는 지난 8월 자유한국당에서 고발한 조국 전 장관 일가 의혹의 해소를 위해 두 달가량 수사를 맡아왔다. 최순실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특수부 수사를 통해 뇌물 의혹이 추가로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조국 전 장관 일가가 더블유에프엠(WFM)과 익성, 아이에프엠(IFM)과 같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의 공시 자료를 분석해 이들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115억원가량을 뇌물로 줬다고 보고 있다. 주가 조작 등을 포함한 총 범죄 금액은 약 280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냥 종양일보발 뉴스이므로 깊숙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거 고발한 주체가 김경률 있는 투기자본감시센터네요.
고작 이름에서 록과 률 차이인데 하나는 믿음직하고 하는 진따 중에 상 진따네요.
암튼 어차피 이것도 성립하려면 꽤나 소설을 써야하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흘리십시오.
그래도 진짜 욕 나오네요. ㅎㄷㄷ
허위기사에는 싹다 고소고발했으면 합니다
상급자 핑계만 대지 마세요.
손모가지 걸고 해라 이넘들아
http://www.sentv.co.kr/news/view/561877
검사와 기레기가 합작으로 또 똥을 싸고 있군요.
비판활동을 중단하는 대가 등의 명목으로 기업에서 거액의 뒷돈을받아 챙긴 시민단체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9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된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의 상고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과 추징금8억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금괴5백톤 수준이에요 ㅋㅋ
거의 그런 것 같더군요. 아래 그 양반 페북 내용을 보면 그냥 글러먹었어요.
오늘 진단서 관련 논란을 보았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 분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한번 쯤 의심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어쩔 수 없다. 누군가를 만나서 처음부터 이런 생각은 갖지 않는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어느 순간부터 '저 치가 하는 말은 뭐든 의심해야 돼' 하는 순간 내게도 상대방에게도 피곤한 관계가 되고 만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이
'정말 (조국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블루펀드는 공직자윤리법에 저촉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나는 법률전문가가 아니다. 이 점은 꼭 좀 유념하셨으면 한다. 그러니, 내가 잘못 생각한게 있으면 따끔히 속으로 삭히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