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전자개표의 문제는 다른겁니다. 우리 전자개표검수는 1차 수개표후 2차 전자개표가 아니라
1차 전자개표후 2차 수개표 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상으로 1차 전자개표에서 무효표 증대를 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거 개표함은 재질이나 봉인의 문제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부분이구요.
IP 118.♡.86.26
10-20
2019-10-20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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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별님
그러니까 개표현장 가보시면 그 소리 쏙 들어가실껍니다.
푸르른별
IP 223.♡.131.104
10-20
2019-10-20 2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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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단 지난 총선 지선 두번은 참가했습니다만... 정신이 없긴하던데 쏙들어갈만큼 느끼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1차 전자개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다시 생각해보시죠.
평범한개발자
IP 121.♡.84.173
10-20
2019-10-20 2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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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다중 전자개표 방식같은 걸로 좀 더 진화했으면 합니다
바다양푼이
IP 121.♡.69.219
10-20
2019-10-20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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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별님 1차 전자개표의 목적은 기계적으로 빠르게 판단 가능한 정상적인 투표지를 확인하는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무효표가 많은것은 그만큼 프로그램의 민감도가 낮다는것이고 그런만큼 반대로 유효표로 분류된 투표지의 오분류율은 낮아집니다.
개표 참관을 두번해보셨으면 보셨겠지만 1차 전자개표를 끝낸 투표용지는 유무효를 가리지않고 2차 검표를 하는데 이곳에서도 정확히는 위에서 말씀하신 수개표가 아닌 1차에서 분류된 유효표를 개수기를 이용해 눈으로 확인하고, 한쪽에서는 무효표로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한 투표지를 사람이 분류하는것입니다. 이 과정은 미리 공표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유무효 판단기준에 따라 분류되고 이과정은 각급 선관위의 위원과 위원장이 확인하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자개표기의 프로그램 알고리즘이 무효표를 증가하게한다는 것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참관까지 해보셨으니 아셨을텐데.. 이마 워낙 개표장이 정신이 없어 확인을 못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박근혜 때 총선에 투표소 지킴이했습니다. 길바닥에서 자면서 ㅋㅋ 투표함 이동하는 차도 따라다녔고 개표 현장도 감시했습니다. 이미 투표소에 여야측 인원, 민간인 자원봉사자 등이 동원되는데 거기서 개표하면 됩니다. 절대 조작 못합니다. 이걸 “관리”라는 차원에서 몇일 간 재 놨다가 차에 실어 옮기고 다시 세는 짓을 할 필요가 없어요. 결론은 투표소에서 개표가 답
kim2kjy
IP 14.♡.204.69
10-20
2019-10-20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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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산당 같은 ㄴ...이네요. 민주주의에 반하는 이적질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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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하는 현장가셔서 한번 보시면 이게 부정이 개입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걸 아실껍니다
이거 때문에 수개표 하자는 이야기 많죠.
지난 지선 개표 현장에 가봐도 각 정당별 참관이 있어서
예전처럼 표 바꿔치기는 안됩니다.
개표함 자체가 문제이지요
개표함 자체가 문제면 전자개표기 문제일리가 없지요
수개표 한들 개표함 문제에서 자유롭겠어요?
1차 전자개표후 2차 수개표 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상으로 1차 전자개표에서 무효표 증대를 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거 개표함은 재질이나 봉인의 문제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부분이구요.
그러니까 개표현장 가보시면 그 소리 쏙 들어가실껍니다.
개표 참관을 두번해보셨으면 보셨겠지만 1차 전자개표를 끝낸 투표용지는 유무효를 가리지않고 2차 검표를 하는데 이곳에서도 정확히는 위에서 말씀하신 수개표가 아닌 1차에서 분류된 유효표를 개수기를 이용해 눈으로 확인하고, 한쪽에서는 무효표로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한 투표지를 사람이 분류하는것입니다. 이 과정은 미리 공표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유무효 판단기준에 따라 분류되고 이과정은 각급 선관위의 위원과 위원장이 확인하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자개표기의 프로그램 알고리즘이 무효표를 증가하게한다는 것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참관까지 해보셨으니 아셨을텐데.. 이마 워낙 개표장이 정신이 없어 확인을 못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발의 & 통과 시킨 놈들에게 비용 부담 시켜야죠
거기에 편승해서 사전투표제도를 없애려는 거죠.
본심은 사전투표폐지고
미끼로 전자개표폐지를 넣은 겁니다.
정치인이 당당히 정치를 해야지.
아니면 투표함 밀봉방식을 더 안전하게 바꾸는게 우선이죠.
전자개표는 사용하되 혼란이 없도록 보조도구로 활용하도록 개표 절차만 투명하게 잡으면 되구요.
사전투표는 계속하되 투표시간이나 24시간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ㅠ
ㅋㅋㅋ 니 인생 자체가 폐지인데 뭘 더 폐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