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님
드라마나 영화가 특수한 상황난을 나타낸다?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당시의 시대를 반영하는 현대극 물들의 경우 지나치게 특별한 계층이나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면 대중적 공감을 받지 못하고 흥행을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 당시의 시대상이 드라마나 영화에 꽤나 사실적으로 녹아있게 만드는게 당연한 겁니다. 아주 일부의 경우에나 특수한 계층 (재벌가 이야기등) 이나 특별한 사건 (조폭이나 경제범죄등) 을 다루는거지 그게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시아시언님 당시 시대상황에 맞춰 먹음직스럽게 재가공하죠 드라마상황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매우 위험한생각입니다
vega111
IP 211.♡.157.234
10-20
2019-10-20 14:52:09
·
@시아시언님 그래서 소설 82년생김지영이 뜨거운 감자가 된거죠
-시대상을 반영한 이책을봐라!
-아니 그건 좀...
시아시언
IP 210.♡.166.142
10-20
2019-10-20 14:53:49
·
@19991024님
아니 당연히 드라마.영화뿐 아니라 모드 극작 이라는게 재가공하는 그런 문학입니다.
그걸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말이 아니죠.
그당시의 시대상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말입니다.
세익스피어의 극작들을 보면서 그 시대는 다 저랬을거다 생각합니까?
무슨 원수 집안간 연인이 흔하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런 극적인 갈등 이야기 요소가 아닌 캐릭터의 성향이나 그런 부분들은 당시의 시대상을 충분히 반영해 만들게 된다는 말입니다.
아직 30대 중후반...입니다 ㅋㅋㅋㅋ
86년생은 남자나 여자나 영....(저 범띠 여자)
아역부터 활동했던 연예인이라 그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대사들이 어느정도 사회를 투영하고 있지요.
그 시대 연예인은 당시의 사회적 시대상을 반영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시대별 연예인들의 극중 역할과 작품들을 보면 당시의 시대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드라마에서의 역할들로 당시 세대들이 어땠을 거라 생각하는 게 합당한지 잘 모르겠군요..
한국드라마에선 발에 채이는 게 재벌이고 선남선녀들이죠
드라마나 영화가 특수한 상황난을 나타낸다?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당시의 시대를 반영하는 현대극 물들의 경우 지나치게 특별한 계층이나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면 대중적 공감을 받지 못하고 흥행을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 당시의 시대상이 드라마나 영화에 꽤나 사실적으로 녹아있게 만드는게 당연한 겁니다. 아주 일부의 경우에나 특수한 계층 (재벌가 이야기등) 이나 특별한 사건 (조폭이나 경제범죄등) 을 다루는거지 그게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시대상을 반영한 이책을봐라!
-아니 그건 좀...
아니 당연히 드라마.영화뿐 아니라 모드 극작 이라는게 재가공하는 그런 문학입니다.
그걸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말이 아니죠.
그당시의 시대상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말입니다.
세익스피어의 극작들을 보면서 그 시대는 다 저랬을거다 생각합니까?
무슨 원수 집안간 연인이 흔하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런 극적인 갈등 이야기 요소가 아닌 캐릭터의 성향이나 그런 부분들은 당시의 시대상을 충분히 반영해 만들게 된다는 말입니다.
당대 사회의 불평등을 해석하는데 연예인으로???
그럼 극중 캐릭터를 얘기해야지 82년생 연예인 사진 여러명 올려놨네요 ㅎㅎ
저 대학갈 때 기계공학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여자라고 담임샘이 원서 안 써 줬어요.
담임샘이 여자는 공대 못 버틴다고 부모님 설득해서 결국에는 못 갔어요ㅜㅜ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