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업에서 변경된 소재로 고생하셨을 엔지니어 분들께 감사합니다.
6,7월 당시 대다수의 한국 언론과 수구진영에서 문재인 정부 때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망한다고 난리를 피우던 와중에 재직자 분들은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하셨죠.
여기에 기자들이 내부 직원들보다 더 잘 안다느니, 일개 직원들이 뭘 알겠냐느니 이랬던 분위기도 분명히 존재했죠.
근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런 이슈에도 두 회사의 주식을 쓸어담아서 주가를 30% 가량 올렸고, 소재 대체의 성공 소식이 연이어 나오니 난리를 피우던 짐승들은 입 싹 씻고 이 이슈를 외면하더군요.
자유당과 그 지지자들의 희망사항과 다르게 시간이 지난 뒤 드러난 팩트는 이 이슈는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SK하이닉스에게조차 큰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겁니다.
진짜 소가 웃을 소리죠.
한국 언론은 기사를 사실 전달의 목적보다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기사로 사실을 잘 왜국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자재를 수출하는 쪽에서 수출 안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그걸 다른데다 수출할 길도 없는데.
한겨레, 경향을 포함한 말 그대로 대다수의 한국 언론이 그랬으니까요.
이러니 기레기들의 글은 크게 참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회사가 대형 고객사도 아니고 수많은 협력업체 중 하나 때문에 망할리가 만무해요.
// 아무것도 안할바에는 뭐라도 하자 !!
'일본이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취지로 말했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보면서 코웃음치면서도 한편으론 기자들 수준이라는게 바닥인 줄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손석희 역시 조금도 다르지 않구나 절감했습니다.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혹은 약간의 내용만 변경해서 그대로 올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말로는 진실보도 어쩌고..
언제 취재 라는걸 제대로 해봤나요
방침 불러주면 살 붙여서 소설로 썻지
나베 아베 홧팅.
장기적으로 가면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순도 재료는 아직 국산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던데,
가급적 서로 좋게 끝나는게 최선이겠죠.
그걸 한국에서 다 만들 능력이 안되고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만 100종이 넘습니다
이 중에 과연 국산화가 얼마나 될 지가 관건이고, 독일, 이스라엘,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수립 가능한지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파도파도미담이라 눈물을 머금고 적은 기사가 아래 저거.
[현지르포]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이 봉사활동을 한 네팔의 슈리 아루카르카 공립 중등학교에 가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81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