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10만 조회수 여러번 깬 사람이다
- 비교적 논리적인 분들과의 논쟁을 위해 내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투닥투닥할때가 아니라 구단이랑 유감독님께 전화걸어서 사과드리는게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엠바고가 맞긴 한거나?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경기 이후 12시간이 지나도록, 저 글이 올라온지 10시간이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 본인 10만 조회수 여러번 깬 사람이다
- 비교적 논리적인 분들과의 논쟁을 위해 내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투닥투닥할때가 아니라 구단이랑 유감독님께 전화걸어서 사과드리는게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엠바고가 맞긴 한거나?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경기 이후 12시간이 지나도록, 저 글이 올라온지 10시간이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중도 찍먹입니다 강성 민트입니다 전향요구 받지않습니다
-----------
엠바고를 깬 이유를 본인이 밝혔는데 아무리봐도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 출처는 http://soccerline.kr/board/15479327?page=0&categoryDepth01=1
이건 신분이 기자냐 아니냐를 떠나서 주변에 이렇게 비논리적인 애들 있으면, 남이야기 함부러 떠들고 다니지 말라고 해 주고 싶네요.
저 사람 논리는 이겁니다.
유상철 개인 의료정보가 그가 몸담았던 (리그 막바지) 인천구단에 힘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경남이나 제주에게도 같은 변수로 작용한다고 본다.
그래서, 구단의 공식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내가 썼던 행위는 정당하다...................는 논리인데 !
참!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남의 개인 정보를 공개해도 될지 안될지를 각 구단의 이해관계의 문제로 바라보는 관점도 문제려니와,
그걸 왜 기자 개인이 판단권한을 갖느거에 저렇게 정당하다 말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도, 개인정보면 ..... 이게 까냐 안까냐 .. 어떤게 정당하냐가 불분명하는 상황이면 ........ 안까야 되는게 당연한거지 ..... 개인신상정보인데.......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어 보고 싶네요.
그걸 까서 이득보는게 누구에요?........라고 !
나도 기레기 기발놈 ㅅㄲ예요.
엠바고는 개나 줘버려.
국민의 알권리..
난 문제 없음..
이거로 요약이 되더군요..
/N☢️JAPAN ?
국민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 권리 전혀 없습니다..
개인이 밝힐 때까지는 '병'에 대한 기사는 내지 말아야 합니다.
어찌보면 제일 감추고 싶고 알리고 싶지 않은 것인데...
애를 제대로가르쳤어야지
"나 잘나갈 적에는 대기업에서 월급 빵빵하게 받아봤어.
내가 네 돈 알량한 몇 푼 때문에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면 너 븅딱이야.
내 월급 명세서 너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이사 몇 번 하느라 기록들이 다 없어져버렸네.
굳이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보관한 건 아니고 그냥 내 개인 기록이었는데 아쉽다.
야, 사람이 살다보면 규칙도 좀 어기고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융통성을 가지고 살아야지,
그런 자잘한 규칙 다 지키고 살면 살아지냐? 삶이라는 게?"
딱 이렇게 들리는데요?
하긴 오래전부터 그래왔지만 말이죠.
'FM대로 되는 세상이 어딨냐'는 지겹지 않습니까? 상식적인 한계선을 지키라고 기본을 규정해 놨더니 자꾸만 선을 넘네요.
솔직히 아무나 다 할 수 있고,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분야죠.
본인이 먼저 공개하지 않는 한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그 윤리를 지키지 못하는 건, 언론인이나 기자가 아니라 걸레, 쓰레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