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또 선생이 제자를 점수로 평가하는 것도 막아야죠. 제자와 제자를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radiodef
IP 106.♡.0.47
10-19
2019-10-19 1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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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결국 사람이에요.
눈앞에서 걸레같은X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애도 들어봤는데요. 그럴 경우 사람에 따라사 감정이 앞설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겠지만.. 가정교육이 엉망 개판인 애 역시도 초등생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도를 따진다면 제자의 예 역시도 따져야죠.
빡약
IP 223.♡.215.221
10-19
2019-10-19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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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학생에게 허용된 교사에 대한 언어폭력 역시 왜 용인되는지 모르겠습니다.
cuirassier
IP 211.♡.138.253
10-19
2019-10-19 16: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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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애 팬건는 관련 법이 있으니 그걸로 처리되면 될거고 문제있는 애들 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법도 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우소
IP 112.♡.244.47
10-19
2019-10-19 16: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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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아니지만 초등학생한테 욕 먹어본 1인으로 첨언하자면 인간적으로 참을 수 없는 욕이 있더라구요.
우리 엄마 욕을 얼마나 해대는지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걸 참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선생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가정교육 개판인 애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에게 대드는거 보면 정말 징글징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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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상대로 감정조절도 못하시는 분들이
무슨 교사라고.
선생님한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다가
벽에 집어던져진 놈도 봤네요
눈앞에서 걸레같은X 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애도 들어봤는데요. 그럴 경우 사람에 따라사 감정이 앞설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겠지만.. 가정교육이 엉망 개판인 애 역시도 초등생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도를 따진다면 제자의 예 역시도 따져야죠.
우리 엄마 욕을 얼마나 해대는지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걸 참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