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용기 인증에 필요한 화재 테스트, 파열 테스트 등 다수의 안전 기준을 통과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드론 비행 유사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안전 검증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수소 용기 안전성 검증을 위해 150m 높이에서 낙하 시험을 여러 번 진행했고, 수소 용기에 총격을 가하는 총격 시험 또한 진행했습니다.
모든 안전성 시험에서 용기가 파열되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용기는 내구성이 높습니다.
이렇다고 하네요
포톤84
IP 211.♡.156.140
10-19
2019-10-19 12:21:17
·
차량용은 총으로 쏴도 안 터지던데,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단 수소는 가벼워소 불 붙기 보다는 날아간다 듣기도 했습니다.
시아시언
IP 210.♡.166.87
10-19
2019-10-19 12:24:51
·
@MentalisT님
넵 감사합니다. ^^
시아시언
IP 210.♡.166.87
10-19
2019-10-19 12:27:09
·
@Being sin님
네 사실 충분한 안전성에 대한 시험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만들지는 않았겠죠
다만 제가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건 역시나 전문 집단이나 관련 지식이 충분치
않은 일반인들의 관점으로는 '수소' 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아직까지 많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겁니다.
사실 수소 연료라는것은 기술적 발전보다 더 대중화.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일반적인 수소에 대한 인식성인거 같아요 ^^
수소 연료전지는 폭발할 위험이 전기 배터리보다 적습니다.
수소를 연소해서 가는게 아니기에..
그보다 큰 문제는 현재 사용되는 백금촉매와 대량의 수소를 확보하는 방법.
수소는 값싼 연료가 아니라서
ddungddi
IP 117.♡.17.130
10-19
2019-10-19 15:55:22
·
@MentalisT님 근데 이 글을 읽고 나니 더 불안해 지네요. 과연 15년이 내구연한인데 123년동안 써도 괜찮을 만큼 과한 안전기준을 정한 이유가 뭘까 같은거죠. 저정도로 과하다 싶은 안전장치들을 둔다는 건 사실 현제 메이커들도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니 저렇게 만드는것이기때문입니다. 사실 저희회사도 소규모 수소 발생장치를 운용하지만 수소란게 꽤 위험합니다. 수소폭한 운운하는건 오버고 일반인도 수소폭탄이 핵폭탄의 일종이란건 다 아는데 일반인들이 수소에 대해 꽤 무지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삽입한 억지같구요.
그리고 모든 장치는 처음 나올때야 다 안전하게 나오죠. 문제는 쓰가보면 어딘가 나사가 느슨해지고 누설이 생기고, 감지장치는 때가 꼇는지 뭘했는지 먹통이되고.... 제가 일하는 공장도 수십 수백개의 압력계외 온도계와 유량계와 콘트롤러로 제어하는 화학공장이지만 종종 센서는 오작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격년으로 의무검사를 하고 매년 자율검사를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일반인이 수소차를 운용할 때 매번 검사를 할런지... 지금도 엔진오일 눌러 붙을때 까지 걍 돌아다니는 운전자가 많지 않나요?
borya21
IP 222.♡.224.87
10-19
2019-10-19 16:26:46
·
@ddungddi님 충분히 법적 대안을 마련할 겁니다. 예를 들자면 LPG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의 폭발성은 수소 못지 않지요. 가끔씩 가정용 가스통의 선을 자르거나 보관부주의로 터져 집이 반파되는 사례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LPG차량 연료탱크가 터져 큰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CaTo
IP 39.♡.28.162
10-19
2019-10-19 17:13:25
·
수소탱크 폭발 시킬려면 그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겁니다. 달리는 기차에 던져도 안깨진다고...
CaTo
IP 39.♡.28.162
10-19
2019-10-19 17:14:11
·
@윰어님 통자체가 스펙이 다릅니다. 텐트랑 콘크리트 건축물 차이에요
윰어
IP 122.♡.247.120
10-19
2019-10-19 17:35:43
·
@CaTo님 스펙 최고봉인 원자력발전소도 안전하다고 하지만, 이상적으로 관리됐을때 얘기죠.
비유로 치자면
캠핑용 텐트는 무너지면 죽진 않지만
건축물은 무너지면 죽죠.
안전하니까 걱정하지말라 신경안써도 된다는 말은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언젠간 사고가 터질거 같아서,
위험한 측면에 대해서도(설령 가능성이 낮다고해도) 다루어주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상황을 만들자는게 아니고요.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9
2019-10-19 18:09:28
·
모든게 이상적인 상황에서야 사고가 안나죠. 갤럭시도 실리콘에 뚫릴줄 누가 알았겠어요.
kusa
IP 121.♡.69.225
10-19
2019-10-19 19:19:20
·
실제로 수소차 안전합니다^^
수소라는 인식때문에 폭발걱정들을 많이 하시지만...
moxx
IP 39.♡.171.250
10-19
2019-10-19 20:05:18
·
제 아무리 CFRP라도 백프로 완전하다는 보장은 없죠.
그리고 수소는 가연성 기체이구요.
공기중 농도 4~9x%가 가연 범위입니다.
만에 하나 수소가 누출되는데 불이나 스파크 등이 발생하면 수소 기체를 타고 불이 탱크 안의 수소에까지 퍼지면 고압가스가 연소되면서 폭발하게 됩니다.
저 현대차 잡지의 기사는 핵심은 다 비껴가고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분량을 채웠네요. 중요한 부분은 그냥 대충 넘어가고 있어요.
BeingPeace
IP 175.♡.197.161
10-19
2019-10-19 20:40:38
·
moxx님 // 위험을 필요이상으로 과장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요 ? 그런 위험이라면 lpg차는 과연 안전 할까요 ? 아니 휘발유도 그렇고 경유차도 그렇구요
moxx
IP 39.♡.171.250
10-20
2019-10-20 08:23:18
·
@Being sin님 사실 드론용은 스케일 상 충분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바로 위 차량용이 안전하다고 하셔서 적은 댓글입니다. 전제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네요.^^; 차량은 충돌사고률이 높기 때문에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윰어님
고속증식로로 가면 됩니다. 쿨럭. 그게 안된다면 핵융합으로.. 결국 그 에너지로 수소 만드는 게 낫겠군요. ㄷㄷ
Mizar
IP 223.♡.30.164
10-19
2019-10-19 12:28:11
·
수소 1kg 에 8000원쯤 하니까, 2시간에 5.6만원정도 비용을 쓰는거네요.
그런부분이 아직은 좀 힘들거같아요. 그치만 장기적으론 좋은 방향인거같습니다.
머리에꽃을
IP 223.♡.175.89
10-19
2019-10-19 12:30:24
·
5kg의 무게가 수소자체의 무게라기 보다는 대부분 폭발안전에 소요되는 내구재 무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파일럿 단계라 그렇고 수소경제가 활성화되면 비용은 많이 낮아지죠
BeingPeace
IP 175.♡.197.161
10-19
2019-10-19 12:45:30
·
초기니 . 시장이 확대되면 당연히 내려갈수밖에 없겠죠
술취한몽실이
IP 221.♡.238.58
10-19
2019-10-19 14:46:47
·
두시간점검할라고 배띄우는비용생각하믄 엄청싼거아닌가요
빨리좀해라
IP 218.♡.39.148
10-20
2019-10-20 00:15:33
·
일단 저 영상에서 보면 배타고 점검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하네요.
IP 223.♡.10.154
10-19
2019-10-19 12:29:29
·
지금 adex에도 전시되어있어요... 관랸업계종사자라 이것 저것 알곤 있는디 말을 못한다는...ㅋㅋ
BeingPeace
IP 175.♡.197.161
10-19
2019-10-19 12:48:05
·
중소기업에서도 이미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완료했다는 기사를 작년에 본거 같아요
하이오닝
IP 121.♡.152.7
10-19
2019-10-19 12:33:13
·
지금 국가 시책으로 안전한 액화수소 시스템 개발을 열심히 연구중이죠...
액화수소의 경우 안전성이 떨어져서 인화폭발성이 큰게 문제고 액화수소를 만드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문제기는 한데.
액화수소가 동일부피의 압축된 가스수소보다 5배 정도의 효율을 가진다고 합니다..
안전한 시스템 연구 기술개발이 끝나고 실용화만 된다면.
전기자동차 보다는 수소연료 자동차가 대세가 되겠죠..
지금 수소 넥소가 한번 충전에 400km를 가는데.
액화수소를 사용한다면 그 5배인 2000km를 달릴수 있다는 소리가 되니.
다만...지금 넥소 수소 엔진값이 3천8백인가 한다고 하지요....엔진 시스템만....
뭐. 보조금이 3천5백이 나오니...
수소 충전소가 많이 있는 곳에 사시면...지르세요...
울산에서는 요즘 지금 순수 전기 자동차 보다. 길에 넥소가 더 많이 굴러 다니는듯한 느낌이...
@하이오닝님
이전 부터 생각한게 체적대비 비교하면 휘발류나 경유에 비하여 효율성 있을까요?
하이오닝
IP 121.♡.152.7
10-19
2019-10-19 12:48:51
·
@서울구경님 지금 가스수소 시스템으로는 별 효과를 보기 힘들거로 보입니다.
액화수소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수소운송에 유연성이 생기고. 동일 체적대비 비교한다면 액화수소가 압도적 이익이 되겠지요. 일단 한번 연료 보급해서 1000km 이상 가는 차가 없지요.
당장 저 드론만 해도 만약 액화수소 이용하는 드론이라면 두시간이 아니라 10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거든요. 일반 내연 기관이나. 전기베터리로는 구현 불가능한 수치죠.
다만...아직 많이 멀었지요...
두시간은 참 혁신적이죠
연료 보충도 금방이구요
놓고 전쟁이 한참 진행중이죠. 문대통령께서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그라저나 연료통이 5킬로라니..
분명 의미가 있고 나름의 비전이 있더라구요.
"두" 번 했습니다 ㅋㅋ
삼성이 하면 세시간?
롯데칠성이 하면??
콩이 조정하면 두배 성능?
그러나 역시 연속 비행 두시간이라니 대단하네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드론 비행 유사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안전 검증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수소 용기 안전성 검증을 위해 150m 높이에서 낙하 시험을 여러 번 진행했고, 수소 용기에 총격을 가하는 총격 시험 또한 진행했습니다.
모든 안전성 시험에서 용기가 파열되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용기는 내구성이 높습니다.
이렇다고 하네요
넵 감사합니다. ^^
네 사실 충분한 안전성에 대한 시험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만들지는 않았겠죠
다만 제가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건 역시나 전문 집단이나 관련 지식이 충분치
않은 일반인들의 관점으로는 '수소' 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아직까지 많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겁니다.
사실 수소 연료라는것은 기술적 발전보다 더 대중화.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일반적인 수소에 대한 인식성인거 같아요 ^^
수소 연료통도 내구성이나 충격에 의한 흠집 등으로
불이나 폭발 사고가 생길 가능성은 있겠네요.
가연성 가스 취급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리스크겠죠.
관리 점검이 매번 완벽하지 않는이상
자연적인 노후,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용기 손상 등의 위험군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휘발유야 말로 위험하죠.
수소를 연소해서 가는게 아니기에..
그보다 큰 문제는 현재 사용되는 백금촉매와 대량의 수소를 확보하는 방법.
수소는 값싼 연료가 아니라서
그리고 모든 장치는 처음 나올때야 다 안전하게 나오죠. 문제는 쓰가보면 어딘가 나사가 느슨해지고 누설이 생기고, 감지장치는 때가 꼇는지 뭘했는지 먹통이되고.... 제가 일하는 공장도 수십 수백개의 압력계외 온도계와 유량계와 콘트롤러로 제어하는 화학공장이지만 종종 센서는 오작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격년으로 의무검사를 하고 매년 자율검사를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일반인이 수소차를 운용할 때 매번 검사를 할런지... 지금도 엔진오일 눌러 붙을때 까지 걍 돌아다니는 운전자가 많지 않나요?
비유로 치자면
캠핑용 텐트는 무너지면 죽진 않지만
건축물은 무너지면 죽죠.
안전하니까 걱정하지말라 신경안써도 된다는 말은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언젠간 사고가 터질거 같아서,
위험한 측면에 대해서도(설령 가능성이 낮다고해도) 다루어주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상황을 만들자는게 아니고요.
수소라는 인식때문에 폭발걱정들을 많이 하시지만...
그리고 수소는 가연성 기체이구요.
공기중 농도 4~9x%가 가연 범위입니다.
만에 하나 수소가 누출되는데 불이나 스파크 등이 발생하면 수소 기체를 타고 불이 탱크 안의 수소에까지 퍼지면 고압가스가 연소되면서 폭발하게 됩니다.
저 현대차 잡지의 기사는 핵심은 다 비껴가고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분량을 채웠네요. 중요한 부분은 그냥 대충 넘어가고 있어요.
누출되면 누출압이 쎄서 불이 붙을 수가 없고 바로 공기 중에 퍼집니다...
머 하여간 완벽한 안전은 없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수소가 탱크 안으로 못 들어갑니다.
탱크 안의 가압상태, 가벼운 수소의 분자량 등으로 인해 대기중으로 급격하게 확산됩니다.
오히려 불이 입구에서 붙더라도, 수소가 대기중으로 빠르게 확신되면서 소염될 확률이 높지 역류될 확률은 없습니다.
수소가 워낙 가벼워서 그 차이는 별로 없을거에요.
넥쏘 2톤짜리차 그 큰 수소탱크3개가 최대 6kg용량남짓인걸요...
드론은 그렇게 큰것도 못쓰는데다 그정도 고압탱크를 쓰기도 힘들어서 수소중량은 얼마안될겁니다.
폭탄이 될 거 같은데요?
/Vollago
그리고 수소전지가 5kg정도 되는 이유가 수소 자체의 무게때문 보다는 폭발 안전장치가 많은 무게를 차지할거라 봅나거
/Vollago
/Vollago
그래서 폭탄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차라리 다른 것들을 싣고 테러를 일으키는게 더 효율적일 것이다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드론 대응 무기는 아직 개발중이고 도입한 곳은 없을 겁니다.
자동차에 휘발유 붓듯이
수소탱크를 들고 날아다니는게 아닐겁니다;;
그 상태가 터지고 그럴 상태가 아닐겁니다-_-
Lpg랑 다르게 확산성이 워낙 강해서 대규모 폭발을 일으키기 힘든데다가
탱크에 넣을 정도로 압축되면 같이 반응할 산소가 부족해서 오히려 폭발력이 약해집니다.
수소폭탄의 폭발물이 수소라고 수소만 있으면 폭발하는게 아니라
수소를 폭발시키기위해 액화산소도 필요하고
초기 작용 촉진을 위해 tnt까지 같이 넣어야 수소폭탄이 나올 정도로
압축된 수소는 폭발성이 약해요
SF영화 하이테크놀로지 로봇에서 나는 듯한 소리
미래 에너지는 수소인줄 알고 소설가들이 열일 한건가 싶네요.
고속증식로로 가면 됩니다. 쿨럭. 그게 안된다면 핵융합으로.. 결국 그 에너지로 수소 만드는 게 낫겠군요. ㄷㄷ
그런부분이 아직은 좀 힘들거같아요. 그치만 장기적으론 좋은 방향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파일럿 단계라 그렇고 수소경제가 활성화되면 비용은 많이 낮아지죠
액화수소의 경우 안전성이 떨어져서 인화폭발성이 큰게 문제고 액화수소를 만드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문제기는 한데.
액화수소가 동일부피의 압축된 가스수소보다 5배 정도의 효율을 가진다고 합니다..
안전한 시스템 연구 기술개발이 끝나고 실용화만 된다면.
전기자동차 보다는 수소연료 자동차가 대세가 되겠죠..
지금 수소 넥소가 한번 충전에 400km를 가는데.
액화수소를 사용한다면 그 5배인 2000km를 달릴수 있다는 소리가 되니.
다만...지금 넥소 수소 엔진값이 3천8백인가 한다고 하지요....엔진 시스템만....
뭐. 보조금이 3천5백이 나오니...
수소 충전소가 많이 있는 곳에 사시면...지르세요...
울산에서는 요즘 지금 순수 전기 자동차 보다. 길에 넥소가 더 많이 굴러 다니는듯한 느낌이...
액화수소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수소운송에 유연성이 생기고. 동일 체적대비 비교한다면 액화수소가 압도적 이익이 되겠지요. 일단 한번 연료 보급해서 1000km 이상 가는 차가 없지요.
당장 저 드론만 해도 만약 액화수소 이용하는 드론이라면 두시간이 아니라 10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거든요. 일반 내연 기관이나. 전기베터리로는 구현 불가능한 수치죠.
다만...아직 많이 멀었지요...
실제로 테스트가 완료된 모양입니다 말씀하신액화수소가
수소는 기체 2시간, 액체 5시간 정도에요.
액체수소랑 액화수소랑 같은건가요?
산업용으로는 무궁무진한 활용법이 있을거에요
암소드론도 만들라!!!
본체 및 주변기기 가격
이게 궁금하네요
넥소 수소 엔진이 지금 3천 8백만원쯤 한다고 하죠....엔진 가격만....
저 드론 수소 엔진 가격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드론의 수소 엔진만 일반 산업용 드론셋트 몇개 값이겠죠..
전기차보다 드론 쪽에서 더 빨리 확산되겠군요
축소에는 한계가 있어서 개인용보다는 업무용쪽으로 보이네요.
충전지도 저렇게 수소탱크처럼 크고 무겁게 달면 시간늘이는것은 가능할듯하네요.
가동시 위험해보입니다. 본체 가드랑 작동자 보호기구 필수
두산, 두시간 콩진호를 모델로...아... 아닙니다
일반드론은 배터리가 더 나아요
국가에서도 노력 많이 하는데 잘 되면 좋겠네요.
이런건 추천..
그런데 마지막에 가볍다고 혼자 들고 가다가 넘어지면...
어디 떨궈서 못찾으면 피눈물 나겠군요
차기 연료로 수소를 개발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군요
나중에는 드론 택시도 가능하겠어요
그냥 가지고놀면 최대 15분에서 촬영까지하면 10분 정도 밖에 못날더라구요
개인분야에서도 양산화된다면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겠네요
조좋,항법은 DJI 네요. ㅎ
요쪽도 많은 연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날려보고싶다...는...ㅋㅋㅋ
잘 모르 겠지만 액체 용기가 대략 10리터는 되어 보여서요
따라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서 차가 폭발하는 경우는 가솔린 차량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오히려 가솔린차량이 훨씬 위험합니다
일단 크기자체가 어마무시한데요.. ㄷㄷ
소프트웨어는 자동추적, 자동복귀, 등등...
대대급 정도에 정찰자산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높이로 올라갈지 몰라도 한 1킬로미터의 고도로 올라가면 전방 5킬로미터 안은 충분히 관찰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