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광주를 들먹이며, 홍콩시위에 대한 민주진영 정부의 침묵을 돌려까기 하는 기사입니다.
개인 문재인과 개인 민주진영 공직자들은 당연히 속으로 홍콩을 지지할 겁니다. 부당함과 불의에 저항했던 그들의 지난 삶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지금은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책임있는 집권세력의 제1목표는 국익이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미국도 EU도 침묵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목소리를 낼 수는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알면서 KBS는 광주에 비유하며, 돌려까기하며 훈계질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KBS가 자행했던 80년의 광주에 대한 당시 보도를 생각하면 이는 매우 역겹고 뻔뻔한 작태입니다.
있나요? 링크 같은거
한때 일베논란된 기자가 그냥 정식채용된 것이 벌써 수년전일입니다
지금은 그런 인간들이 몇이나 KBS에 있을 것이라 생각되시나요?
<출처> http://gjpress.co.kr/module/board/board.php?bo_table=0102&wr_id=901&page=2&device=pc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적폐 세력에 대해
KBS는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나요?
보낼수만 있다면 비행기삯 모금에 참여할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