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언론들의 잘못을 지적하면 언론 탄압한다고 청와대든 경찰이든 국회의원이든 비판하고 탄압하지 말라고 규탄하고 촉구했던 기자들이
어찌 이번 고발에는 가만히 있을까요?
검찰총장이 자신의 고발건을 같은 조직에서 수사한다는건데 여기에 어떠한 입장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도 심지어 작은 비판조차도 없는건가요?
권력에 대해 비판한다고 하는게 언론의 역할이고 사명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정작 몽둥이를 들고있는 권력에겐 아무말도 못하는걸 보면 혹은 거기에 협력하는걸 보면 그들은 이명박근혜 시절에서 하나도 나아진게 없는 수준인것 같네요.
소스 던져주는 주인님인데 개가 주인을 물 수 있나요
어쩌다 보니 그런 것이었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들인 것인지... 참... 한심해 보입니다.
맞을거 같으니까 안개기는거지요.
이 나라에 진정한 기자정신을 가진분은.. 정말.. 극소수일것 같네요..
그지 깽깽이들.
나만 고발 안 당하면 돼~~~~
기레기들...
그래서 기레기라고 불리는 겁니다.
지금의 최강권력이 누구인가를 잘 말해주는 듯...
/Vollago
/Vollago with iphone 8+
귀여움 받는 입장에선 꼬시지 않을까요?
문재인 대통령 살아있는 권력에 인터뷰 잘했다며 서로 칭찬하던 기레기들 짜장면 배달원에게 몰려들던 기레기들 청문회에서 눈치보지 않고 똑같은 질문을 10시간씩 하던 기레기들 다 어디 갔나요.
검찰, 언론 유착이 그런 모양새입니다.
그냥 만만하고 나 돈안되는사람들 물어뜯는거죠
선택적 분노. 기가찹니다.
네이버 검색이 더 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거지 기레기들도 시대를 못따라오는 구시대의 산물이고 적폐로 청산의 대상일 뿐인데.....
우린 알고 있았잖아요. 적폐라는 걸.... 변화를 기대했던 건, 우리의 아둔한 위로였던 것이지요.
기자가 없고 기레기만 있어서 그래요.
잘못해서 때린게 아니라 때려도 가만 있을 것 같으니까 때린거. 양아치들 습성인데 이거.
언론은 상대가 장관이건 검찰이건 같은 스탠스로 가는 걸 보여주면서 중립성 코스프레 하는거고
그래서 타 언론사도 끼어들어 판을 키우지 않는 것 같고
유야무야 지나갈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듭니다.
고쳐서 못쓸거 같습니다...가짜뉴스 받아쓰기뉴스
언론플레이뉴스 뇌피셜뉴스 등에 돌이킬 수 없는 제재를 가해서
반복적인 적폐를 없애야 합니다...
종편초기에 TV조선에 현대차가 광고안주니까 요구했다가 안되서 신문으로 현대차 깐적이 있더랬죠. 그 이후는 아실겁니다.
눈에 피눈물흘리겠죠
검찰총장은 확실하게 우리편 또는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임명해야지 아니면 비슷한
완전 정 반대의 사람을 임명해 놓고는
이제와서 ...
그가 그걸줄 몰랐다고 ?
사실상 조국의 실책이 본인 가족을 힘들게 하는 결과를 나은 결과론적인 현실은 인정해야 한다.
끝까지 남아 윤석열과 그 일당의 목을 쳐내야
그냥 포기하고 내려와서 그냥 검찰이 봐주길
쳐다보는 형국이라니
정말이지 조국이라는 사람 실망의 실망이다.
도데체 그는 그냥 교육자이나 학자일뿐인 인물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