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고 이거 무서버서 어디 살겠나 노인네 치것네
보충질의 때 이렇게 패는 걸 보니까 재보충 질의때는 아주 끝을 내버리겠는걸...
특히 맨 마지막 윤석열에게 하는 대답에 "저도 다른 것을 다 준비했다가" ㅎㄷㄷ
박지원 박지원입니다. 총장님, 총장님 인사청문회 때 그렇게 반대하신 분들이 지금 잘한다고 그래요. 조국 장관 물러가라고 하던 분들이 이제는 왜 물러가냐 그런데 저도 이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조국 장관이 물러갔는데 왜 한국당 지지도는 떨어지고 문재인 민주당은 올라가는지. 민주당 지지도가 올라가면 내년 선거에 저는 불리해요. 이것이 민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가 조국 피로증, 검찰 수사 피로증, 신속 정확하게 해달라, 이게 수사 간섭입니까?
윤석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간에 저희는 그냥 법과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박지원 그렇죠? 그런데 그러면 조국 일가의 비위 사실에 대해서 반영을 하면서 이거 수사해라, 이거 수사 간섭 아니에요? 이것도 원칙대로 하실 거죠? 정경심 교수 지금까지 몇 번 소환 조사했습니까? 앞으로 더 소환합니까?
윤석열 글쎄요, 오늘 아마 국감 끝나고 내일이나 한번 중앙지검 보고를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지원 지금 들리는 바에 의하면 더 이상 수사하지 않는다, 이런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내일 검토를 해 봐야 합니까? 한번 똑부러지게 얘기해 보세요. 윤석열 국감 끝나고 나서 한번...
박지원 아까 총장께서도 인정을 하셨는데 과거 저도 보면 중앙지검장의 대면보고를 일주일에 몇 번 받습니까?
윤석열 주1회 받고 있습니다.
박지원 주 1회. 지금은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아서 수시 보고 받습니까?
윤석열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 중앙지검장을 주1회 받았는데요. 월2회로 줄였다가 사건이 좀 많은 것 같아서 다시 주1회로 받고 수시 보고 이런 건 없습니다.
박지원 그러면 전화보고는 받습니까?
윤석열 아닙니다. 그냥 주1회 직접 와서 보고 와서...
박지원 보고만 받는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시면서 지검장은 총장한테 직보를 하고 나머지 차장이나 부장들은 담당 부장들에게 한다. 한동훈 부장. 보고 받습니까? 주 몇 번이나 보고받습니까?
한동훈 중요한 사건 같은 경우는 중간 사항은 챙기지만 중요한 어떤 이슈가 있거나 아니면 언론에 새로운 내용이 보도되거나 했었을 때 챙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지금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받아요, 주?
한동훈 일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걸 저희가 직접 수사를 할 때 챙기는 것처럼 그런 방식으로 챙기지는 않습니다.
박지원 총장님, 정경심 교수를 물론 사문서 위조, 사문서 행사. 공소시효가 시급하니까 사실상 우리가 볼 때는 백지기소를 했습니다. 저도 저축은행 조사를 받을 때 기소를 해놓고 소위 금융감독위원장과 저하고 통화했다는 시점이 국회방송에 의해서 달라지니까 재판받다가 검찰에서 공소장 변경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범행의 일시, 장소, 방법이 지금 정경심 교수를 첫 기소한 공소장 내용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러한 것은 과잉기소 아니에요? 윤석열 조금 지나면 다 모든 게 공개될 사항입니다.
박지원 아니, 공개되더라도 지금 현재 법무부를 통해서 저희들이 받은 공소장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윤석열 그게 과잉인지 아닌지를 저희가 설명하려고 하면 수사 내용을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수사 상황은 지금 말씀드릴 수 없고.
박지원 공소장 내용대로 하면 아니다, 이겁니다. 물론 지금 위조의 시점도 충분했고. 더욱이 행사는 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검찰의 수사 문화, 관행 중에 첫 기소, 이 공소장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하는 것을 요구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윤석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박지원 정경심 교수는 소환도 안 하고 물론 조사도 안 하고 기소를 했습니다. 패스트트랙에 관계된 의원들은 경찰수사에 응한 사람도 있지만 안 응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또 검찰이 소환했을 때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도 기소를 할 것이죠?
윤석열 그건 이제 수사를 마쳐봐야 지금 수사 내용에 대해서 자꾸 말씀을 하시는 게 저희로서는 참 답변드릴 수도 없고. 또 기소를 할 거냐 말 거냐 이런 질문을 저희한테 하시면 저희가 이걸 어떻게...
박지원 정경심 교수는 소환도 조사도 않고...
윤석열 위원님, 국정감사라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어느 특정인을 여론상으로 이렇게 보호하시는 듯한 그런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박지원 보호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패스트트랙의 의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윤석열 자꾸 정경심 교수 얘기하고 왜 그게 결부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박지원 그러니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데...
윤석열 법과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모든 사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보시면 저희가 어떻게 처리했는지, 어떻게 수사를 했는지 다 조금 있으면 드러날 텐데 조금 기다려주시죠. 지금은 수사 중이니까.
박지원 윤석열 총장의 수사방법이나 또 청문회때나 지금이나검찰 개혁이나 그것을 충분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저도 다른 것을 다 준비했다가 지금 그러한 것을 질문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박지원 의원은 정당 대표도 아닌데 조국 장관이 취임 후 유일하게 찾아와서 예방을 하고
언론에 공개된 공식 예방 뒤에도 저렇게 자리에 남아서 비공식 예방까지 핬지요.
박 의원 본인 의중이 어떻든 간에 조국 장관을 엄청나게 생각했다는 것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춘장을 더 조지는 거로 보이네요.
나머지 의원들은 무슨 철학강의도 아니고 개똥철학 궁시렁궁시렁.. 오히려 자한당 특히 이은재의 똥볼이 더 도움이 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