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0월 17일(목)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우리는 3년 전 겨울에 당신이 한 일을 잊지 않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의 사죄와 사퇴를 주장했다. 한 발 더 나아가 대통령의 석고대죄와 책임자 문책이란 막말까지 했다.
정치적 레토릭 수준을 넘어선 오만의 극치 발언이다.
물론, 황 대표와 한국당의 막말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국가원수를 ‘바보’로 비하하고, 정부 정책이 나라를 망하게 할 거라는 혹세무민의 막말을 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막말과 욕설은 이제 일상화 됐다.
황 대표는 탄핵된 박근혜 정부에서 승승장구해 법무부장관, 국무총리에 대통령권한 대행까지 한 인물이다.
황 대표는 국민 동의 없이 일본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졸속 합의했다. 또한, 국익과 직결되는 지소미아 체결과 사드배치를 몰래해, 무역마찰과 한반도 주변 지역의 위기를 고조시켰다.
황교안 대표는 국정농단 실체를 파악할 핵심정보를 모두 봉인해버리고 청와대 압수수색도 거부했다. 국정농단의 증거문건을 문서세단기를 구입해 없애기도 했다. 국민적 요구가 높은 특검연장도 거부했다.
황 대표는 국민적 열망이 높은 공수처를 ‘독재적 수사기관, 문재인 게슈타포’라며, “문재인 정부가 독재를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독재정권의 본류인 한국당의 대표가 할 발언은 아닌 듯싶다.
지난 정권에서 검찰을 ‘정치 검찰화’로 만든 사람은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었다.
주변에 널린 게 거울이다.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길 바란다.
2019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5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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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널린 게 거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이 비판을 안하니까요.
민주당이 쎄게 나가고 브리핑해도
언론이, 아니 기레기들이 다루지 않으니까
민주당이 못한다고
탓하는 분들이 생길 수 밖에요.
정말 좋네요. 정말 언론만 제기능을 한다면 토왜등은 한줌 먼지로 남을텐데 참 개탄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조용.~~~~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쎄게 나가야 한다고 민주당에 하소연과 비판!!!!!
민주당은 어리둥절;;
이슈화 안되고 민주당은 신선놀음이나 하는가라면서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언론은 보도 하지도 않고..
오히려 토시하나 실수하나 눈에 불을 켜고 보면서
꼬투리 하나 잡으면 부정적 여론 만들려고 아주 용을 쓰고....
그런걸 찾아볼 생각도 않는 중도층은
그냥 뉴스만 보고 부화뇌동 하고 있고.....
갑갑합니다.
논평. 브리핑 게시판 보면..
이전부터 쎈것들 많아요.
걍 언론이 보도를 안해요.(어그로스럽게 브리핑에 욕이라도 넣어줘야 하나? 싶기도)
생각해보니 말씀하신것처럼 이전에 민주당에서 말한것들이 있긴 한데 쎗었나? 하는 기억이 안나요.
정말 성질 나는게 저들은 막말에 가까운 논평을 내도 사람들이 동조하고
민주당이 막말하면 그거 가지고 지랄하고...
민주당분들 너무 착해요. 그게 악용되는 현실이 짜증나네요.
아~~개스키들...
오늘 MBC에서 보도해주면 좋을텐데..
그런 그가 어떻게 저런 말을 내뱉습니까? 파렴치한이죠.
선거에서 표로 심판해서 뺏찌 떼는 길이 제일 빠릅니다!!!
황교활이 그렇게 그리워하는 과거 군사정권이면, 황교활은 내란선동 및 주동죄로 믇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사형이죠.. ㅎㅎ 타임머신 태워서 바로 보내주고 싶네요. ㅅㅂ ㅅ 셋퀴
그러니 자한당이 더 뻘짓을 하는거죠. 그걸 동네방네 소문내주는 언론이 없으니까요.
예전부터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뭐 더 확실하죠.
화이팅!!
거울을 보내야 하나요.
ㅋㅋㅋ
예전에
미수다 출연진 중에... 이름이...??? 따루??
하여튼 총수가 자한당을... 당시 새누리당을 물어보니까...
핀란드에는 그런 정당 없어요.
ㅋㅋㅋㅋ
거울로 검나게 마자야할듯...
우리라도 도와줘야져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최대의 약점은 저 버러지 새끼들을 인간 취급해주시는 착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본문의 민주당 처럼 강하게 버러지 새끼들을 박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귀의 경읽기 마음으로 좀 더 자주 쎄게 이야기했으면 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