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단독]
"5회 결석 땐 한 달치 세비 삭감"
일하는 국회법 잠정안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의 회의 출석 실적에 따라 최고 ‘의원직 정지’ 징계까지 포함한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주당 국회혁신특위(위원장 박주민)는 비공개 특위 회의와 중진의원 간담회, 초선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잠정안’ 형태로 정리했다고 복수의 특위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위는 일정이 확정된 본회의·위원회에 국회의원이 무단으로 결석하면 그 횟수에 따라 벌칙에 차등을 두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한 특위 관계자는 “잠정안에는 무단결석이 1회면 한 달 세비의 20%를 삭감하고, 5회면 한 달 치 전부가 삭감되고, 10회 이상이면 ‘돈 외에 다른 방법의 페널티(penalty·불이익)’를 포함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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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개혁안을 보다 일찍 확정해 발표하려고 했지만, ‘조국 국면’을 거치면서 미뤄진 측면이 있다. 이르면 10월 중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공개적으론 “국정감사가 끝나면 11월부터는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개혁안 내용은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이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들도 삭감 등에 선뜻 동의하기 어려워서다. 당 안팎에서는 그러나 “법안 통과 여부를 떠나서 여당이 ‘일하는 민생 정당’으로 야당과 차별화를 꾀하기에는 꽤 좋은 전략” “‘조국 국면’을 지나며 까먹은 당 지지율을 이러한 제도적 쇄신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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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만 하지 말고 올리자.제발
10회는 넘 많은거 같고 왜구ㅅㄲ들은 이거 또한 이용해먹을듯
출석만하고 노는놈들 생길건데
그것도 좀 성과측정이 가능하면
하여서 세비 토해내게 해야 합니다
무단 결근시 시말서, 2회 발생시 감봉, 3회 발생시 한달 월급 삭감 4회 이상 자격정지 혹은 고발 갑시다.
5회 무단결석 의원직 상실 + 다음 총선 출마불가
지각, 중간퇴장 3회시 1회 무단결석 처리
/Vollago
엄청 눈치 보이는데,
사전에 아무 말도 없이
무단 결근 3회면
이건 책상 빼야죠.
자기들 세비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지 잊었나????
5회로 가시죠
그리고 검토가 아니라 , 법안을 통과시키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온라인 민주당원 올림 -
사유가 있는 결석이어도 3회면 징계 들어가야지. 대학생들도 그정도로 하는데.
국민의 대표라는 새끼들이 말이야.
삼세번이면 당연히 out되어야 마땅합니다.
현수막은 또 열심히 걸어대겠지
"일하는 국회 자유당이 만들었습니다" 이러면서 말이지
"무단" 결석인데 무조건 삼진아웃으로 가야죠
국민이 국회의원들 놀고 자빠지라고 세금내서 금뺏지 달아준거 아닌데 일 열심히 해야죠
적어도 일하려는 노오오오오오오력은 해야...
같이 싸잡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