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는 진실을 추구합니다. 더군다나 공영방송사입니다. 공영방송사는 공중에게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시청자들만 보세요. 시청자들과 대화하세요. 왜 유시민 이사장과 싸움을 하려고 합니까? 그게 이 문제의 시작, 이 문제의 본질, 이 문제의 종착점입니까?
그렇지 않지요?
그럼 시청자들을 바라보십시오. 유시민 이사장처럼 생각하고 있는 수천만명일지도 모르는 시청자들과 소통하세요. 진실을 원하는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내 잘못을 사과했습니까? 지금 진심으로 반성하고 남에게 삿대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잘못한 보도에 대한 진실 규명, 그에 대한 사과가 우선입니다.
순서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설마 9월 11일 보도가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두렵습니다.
그럼 망합니다.
https://www.facebook.com/1779597619/posts/10206440708654736/
그래야 물갈이가 가능하죠.
나가는 사람이 지는 겁니다.
근데 레벨이 하향평준화되니 응원하고 잘한다 칭찬받는 상황
저는 최경영 기자가 무슨 말을 했고
이 글은 글쓴이가 최경영 기자에게 하는 말인줄 알고
최경영도 결국 KBS쪽으로 붙어가기로 한건가 싶었는데
이 글 자체를 최경영 기자가 쓴거군요...
최경영 기자
외로운 싸움을 하겠네요.....
최경영기자처럼 할말 있으면 본인 이름 걸고 이야기해라.
다른 어느 언론사보다 KBS가 가장 개혁해야 대상이라는 걸 새삼 깨닫네요.
응원해야겠습니다.
기자들도 똑같습니다....자기네들 불리한건..절대...모르죠..
이 지경이라는 거군요.
KBS여기자협회, 본질을 외면한 채 페미니즘 이용해먹는 이들이 같은 여성으로서도 너무 괘씸합니다. 알릴레오를 다 들었다면 절대 그런 저급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즉, 의도적이고 악의적이었죠.
지성도 양심도 없는 기자들 학벌이 아깝네요.
최경영 기자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