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놀이'로 유명해 지난해에만 한국인 관광객 10만 명이 찾았다고 하는 후쿠오카 인근에 있는 유명 관광지부터 가봤습니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웠던 배는 그냥 물 위에 둥둥 떠 있기만 합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에는 매월 평균 6천 명에서 7천 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받았는데 지난달 한국인 관광객은 100명도 채 안 됐습니다.
[오사무 쿠도/'뱃놀이' 관광 회사 대표 : (한국인) 단체 손님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8~9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은 0%,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렇게 배를 타고 난 다음에 자유시간에 산책을 하는 이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 와서 이렇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계속 살펴봤는데 한국인 관광객의 모습은 단 1명도 볼 수 없었습니다.
상인에게 한국에서 왔다고 인사를 건네니 첫 마디가 "사이좋게 지내요"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좋게 지내요.]
[쥬리아/일본 상인 : 제일 마지막으로 한국 사람을 본 게 8월 15일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5203906707?f=m
욕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니... 참으로 웃긴 족속입니다.
개인관광 0%까지 모두 힘냅시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웠던 배는 그냥 물 위에 둥둥 떠 있기만 합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에는 매월 평균 6천 명에서 7천 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받았는데 지난달 한국인 관광객은 100명도 채 안 됐습니다.
[오사무 쿠도/'뱃놀이' 관광 회사 대표 : (한국인) 단체 손님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8~9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은 0%,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렇게 배를 타고 난 다음에 자유시간에 산책을 하는 이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 와서 이렇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계속 살펴봤는데 한국인 관광객의 모습은 단 1명도 볼 수 없었습니다.
상인에게 한국에서 왔다고 인사를 건네니 첫 마디가 "사이좋게 지내요"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좋게 지내요.]
[쥬리아/일본 상인 : 제일 마지막으로 한국 사람을 본 게 8월 15일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5203906707?f=m
욕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니... 참으로 웃긴 족속입니다.
개인관광 0%까지 모두 힘냅시다.
잘못이 없는게 아니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들 잘못도 있더라는
다른 기사에 보면 한국인 관광객이 끊겨 힘들다는 상인들이 이 모든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고 2년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미디어 환경이 문제긴 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말하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1141559908
[르포]"韓정부서 일본 못 가게 하나요?"..관광도시 벳푸·유후인 삼킨 '정적'
그렇다면 현지에선 한국 관광객 감소가 언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할까? 유후인 상점가 직원은 곧장 "문재인 정권이 끝나면"이라고 답했다.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문제의 원인을 아베 총리가 아닌 문재인 대통령으로 보고 있었다. 현지 택시기사 히구마 씨는 기자에게 먼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앞으로 2년 정도 남았죠?"라고 물은 뒤 "한국인 관광객이 다시 오는 건 2년 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베 정권이 중간에 입장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지지율이 높으니 그럴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일부 주민은 양국 간 갈등이 심화되자 전임 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벳푸에서 만난 상점 직원은 "여자(대통령)일 때가 더 좋았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이야기를 꺼냈고, 유후인 상점가 직원 역시 "박근혜(전 대통령) 때가 더 좋았다. 그 사람은 친일(일본과 친한 사람)이었잖느냐"고 답해 이 같은 분위기를 방증했다.
그리고 이건 어때요? 우리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선출한 박근혜 대통령 때 체결한 한일위안부협정, 이명박 때의 수많은 자원외교 협정.. 우리가 현재 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상대국 일본이나 기타 국가가 이렇게 말할 것 같은데요? '본인들이 뽑아놓고.. 알아서 사세요!!'
여전히 해석이 어려우신가요?
★어차피 최악의 상황에서 피흘리는 건 제일 돈 없고 힘없는 서민들 아닌가요? 이명박근혜 대통령으로 투표한 사람들이 그 대통령들이 싸질러 놓은 개판에서 피해를 보면 본인들이 뽑았으니 자업자득이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 자업자득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잃어버린 이명박그네 9년 세월동안 국민들 피눈물 많이 흘렸고 자업 자득 맞았습니다. 국민이 각성하여 이겨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현실을 호도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언론, 그 구조적 모순속에서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들의 실상 등을 비판해야 옳은 접근이 아닐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도 깨어있는 소수의 시민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 혐오와 무관심으로 인해 알아보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습니다. 지난날 우리가 그랬듯이 두렵기도 하겠지요. 그런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과 힘을 보태 본인들이 각성하기 전까진 왜 힘들게 살수밖에 없는지 계속 고민하는건 일본 국민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민간 차원에서 일본을 미워하지 말자며 , 가주고 먹어주고 사주고 응원해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변에 저런 분 계시면 정말 답답하죠
뭐가 중한지를 모르니...
대한늬우스 시절과 다를바 없는 수준
아베의 지역구가 큐슈바로위쪽 야마구치현이라죠
시모노세키가 있는 지역...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후쿠오카현은 한국에 대한 망언을 여러번 내뱉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지역구
한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끝나면 일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질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일본에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원인분석이 엉망이니, 대책도 엉망일수 밖에...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뽑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유능하고 사랑받는 대권 후보가 아주 많거등 !!!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않는 몇몇기업들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성하겠죠? ^^
그렇게 '자기네만 잘 살게 해주세요...' 이런 이기적인 말투..
징글 징글하다.. 우리 국인이 밥이구만... 아... 자한당도 일본으로 보냈으면...
(앗.. 위에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한국인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