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 교수가) 어제 조 장관이 사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검찰에서) 조사받다가 상당히 충격을 받아서 펑펑 울다가 병원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 교수도 남편 조 장관의 사퇴를 모르고 있었다는 얘기라고 봐야 하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조 장관의 사퇴 배경과 관련, "조 장관은 하루하루 정말 아슬아슬하게 버텨온 것"이라며 "가족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것에 대한 인간적인 부담이 제일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거론하며 "대한민국 특수부가 두 달을 수사했는데, 국민들한테 딱 떨어지게 '이것'이라고 전달이 안 되는 것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며 "검찰은 이제 수사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N☢️JAPAN ?
이 쓰레기 검찰청놈들아.
언론 쓰레기들도 관련해서 기사 좀 써보고
비교해보면 딱 사이즈 나오잖아.
이 사회의 오물같은 놈들아.
딸은 아빠나 엄마가 걱정할까봐 말도 안하고 자기 소신을 밝히기 위해 인터뷰해서 힘 실어주고,
엄마는 남편과 자식들 걱정할까봐 수 십 시간씩 조사에도 버텨내고,
남편은 부인과 자식들 걱정해서 말도 없이 장관 사퇴하고..
어떻게 하면 저런 유대감이 생기죠?
허허허허허
/Vollago
서로를 위하던 분이셨으니깐.. 죽을 힘을 다해 남편을 위해 버티던 분이셨으니깐..
그래서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 못하고 계셨을테니깐..
차차기 영부인 되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쓸데없는 언론플레이 고만하고
2달 동안
150명 투입해서
70군대 압색한
수사결과늘 내놓아라 !!!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더 뭉클하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