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5014608365?f=m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9849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퇴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이 15일 법무부 국정감사 참석에 부담을 느낀 것도 사퇴 결심 이유라는 [분석도 있다]. 조 전 장관이 사퇴하지 않고 국감에 출석할 경우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답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거짓말할 경우 위증죄로 처벌 대상이 된다.
더불어민주당 [친문 핵심 의원]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청와대가 꽤 오래전부터 조 장관 사퇴를 준비하면서 일정을 타진해왔다"며 "사퇴 날짜를 셋 정도 조 장관에게 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ㅅㅅ공장 풀가동?
이에 대해 청와대 해명 기사 나왔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64353CLIEN
http://m.news1.kr/articles/?3743691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택일 요구?' '전혀 사실 아냐'
오늘은 좀 참아주세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요.
알겠습니다.
좃선 기사를 보고도 자극적이지 않게 느낀다면
자신이 좃선에 동화된 것이 아닌가 의심해봐야합니다~
특히나 정치면이라면.....
/Vollago
님이 조선일보만 구독 설정해서 맨 위에 뜬걸 네이버 탑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어요?
영향력 절대적인 네이버에는 아무 말도 안 하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기사요약 펌에는 굳이 딴지를 걸고야 말겠다는 심사세요.
그런데 구독으로 되어 있네요?
구독 취소하고 저장하려니 언론사 3개 이상 선택하라는 팝업만 자꾸 뜨고,
네이버 이뭐병입니까 ㅡㅡ 평소에는 거의 쓰지도 않는데.
그런데 구독 표시가 되어 있네요?
가짜 뉴스를 뭐하러 집어와서, 저쪽 탑 뉴스라고 알려주실까요?
조선일보가 탑에 올라간다고 해서 없는 사실이 진짜가 되나요?
이런 가짜 뉴스 몰라도, 우리는 상대가 누군지 다 알고 있고, 뭘 원하는지도 다 압니다. 지피지기 할 필요 없습니다.
/ d@.@b
그런데 구독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뭐하러 클리앙은 오시나요?
구독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전혀 기억에 없는 일입니다. 평소에 네이버 이용도 잘 안 하고요.
네이버 거의 사용도 안 해요.
제가 모르고 로그인한 상태로 놔둔 컴퓨터를 다른 누군가가 구독 눌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고요.
신났어요.
/Vollago
아무말 잔치네요.
[ ] 로 표시까지 다 해놨는데도 그냥 '퍼날랐다' 하면 그만.
로그인도 안 된 상태인 네이버에 조선일보가 구독으로 되어 있고 취소하려니 다른 언론 3개를 구독하라는 팝업만 계속 떠서 좀 뭐같기는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저도 조중동 기사를 '까기 위해' 또는 '의도를 알리기 위해' 솔찮이 퍼옵니다.
하지만 왜 굳이 퍼와서 까는지에 대해서는 최대한 배경과 근거를 설명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네들의 주장에 공명해서 퍼나르기만 하는 존재로 오해를 받기 때문이지요.
어차피 포털이나 언론사 홈피에 가면 다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굳이 뭇 사람들에게 욕 먹어가며 수고롭게 펌을 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기사펌을 하더라도 '기사에 대한 저의 의견이 主가 되는 것'이고
주류 기득권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조중동 부류의 기사는 '소재감'으로 따라오는 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장관 사퇴 직후에 나왔던 권순욱씨의 속보이는 '민주당 책임론' 기사는
어제 상실감과 분노에 찬 많은 분들로부터 하루 온종일 욕을 먹었습니다.
대동소이한 내용의 기사를 퍼오려고 하셨다면
말미에 "ㅅㅅ공장 풀가동?" 정도 쓰시고 마는 것이 아니라
클리앙에 계신 분들을 좀더 배려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평소 기사를 옮겨 오시는 의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달갑지 않은 잔소리를 덧붙였습니다. (_ _)
조선일보...구독등록자.로..나오지만...
스스로는...구독등록자가..아니라는...??
해명은.....
컴퓨터가...잘못.했네.??
다른사람.들이..잘못했네..
네이버 로그인 상태가 아닌데 구독으로 뜨고
구독 취소하려니 구독 3개 추가하라는 메시지만 뜹니다.
주기적으로 쿠키를 지우기 때문에 최근에 벌어진 일인 것 같은데 (실수로 눌렀을 수도 있고 폰을 아이들이 뺏어가서 검색도 하고 게임기로도 씀)
무슨 영문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미끄덩 버튼 눌러 '쿠키 구독' 된 거 계속 물어뜯어 보세요. 모든 댓글이 한결같으니.
그러니 항상 칼로리 제로 댓글이죠.
아직도 미끄덩 구독 버튼 누르기 뜯어먹을 일이 남았어요? 세상에 트집잡을 일이 그렇게도 없나.
이후 어떤 글을 쓰실 지, 퍼올 지 모르지만 이 글은 판단의 기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