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교수 얼마전 뇌종양, 뇌경색 진단받았대요.
원래 검찰개혁 일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고
사퇴할 계획이었는데..
정교수님의 건강악화가 크게 작용했고..
믿고 사퇴하실수 있는 이유도..
촛불시민을 보고, 믿고 가도 되겠다싶으셨대요..
28일..감격해서 말을 잇지 못하셨다고..
윤총장 일도 나서서 진실아니라고 루머라고
보도해달라고 했고..
태극기모독부대에게까지도 죄송하다고 하던분이라네요.
남탓을 한번 안하는..너무나 착한 바보였다고ㅜㅜ
우리.. 더 힘냅시다..
일터지길 바랬을지도 몰라요, 조국장관 관둘테니까요.
욕 좀 먹는다고 나 안죽어 조직이 보호해주겠지, 사람죽는거 무서워하지도 않는 조직이라
그러니 검레기는 사이코패스죠..ㅠㅜ
감정없는 사이코패스...
이제 공수처설치 법안이 통과하도록 우리가 촛불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