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fire님 지금은 서울 안살아서 요즘 서울수준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 지금 부산살면서 부산의 수준을 이야기한것일뿐.. 서울사시면 서울수준 이야기좀 해주실까요? ^^
부산에도 촛불을 듭니다. 하지만 소수일뿐 대다수 부산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고구마지요. 휴...
@밍구님 아! 거기서 다들 발끈하신거군요. ㅡㅡ; 부산 = 일베 라는 말은 아닙니다.
상당히 보수적이고 말이 잘 안통하는건 맞지만..
다오니즘
IP 110.♡.14.54
10-15
2019-10-15 10:53:07
·
@BARCAS님 제발 좀 생각 좀하고 댓글 답시다
깜웅달료
IP 223.♡.157.71
10-15
2019-10-15 10:57:36
·
저러면 부산대 이미지 자체가 손해 아닌가요?
대학교에서 저런 행위를 바로 잡지 않는다는건 정말
역겹네요. 정답은 검찰개혁 과 내년 총선에 달렸네요.
밍구
IP 222.♡.111.82
10-15
2019-10-15 11:12:54
·
@BARCAS님
네, 부산에 상당히 보수적이고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 많다는 데엔 공감합니다. 다만 서서히 바뀌고 있는 분위기구요, 매번 총선에서 후보 차출하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를거라고 기대해보구요... 부산대에 걸린 저 일베스러운 현수막이 부산의 수준이라고 댓글을 다셨기 때문에 다들 발끈한겁니다. 부산이 그래도 일베정도의 수준은 아니지요. 그런 뜻으로 다신 것이 아니라니 참 다행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티얼마예요
IP 222.♡.24.159
10-15
2019-10-15 11:55:11
·
@BARCAS님 본인도 말이 잘 안통하는건 알고 계시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뿜뿜
두오니빠
IP 175.♡.15.51
10-15
2019-10-15 12:02:02
·
BARCAS님// 욕먹으려 작정하셨네
파도솔레라미시
IP 106.♡.67.69
10-15
2019-10-15 12:20:03
·
@BARCAS님
님 수준과 주변의 수준이 아직..
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 거 같은데요.
말은 가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ARCAS
IP 27.♡.227.11
10-15
2019-10-15 12:31:55
·
@밍구님 덕분에 아차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부산 다시온지도 어느덧 7년인데 아직도 서서히 인게 함정입니다~ =o=;
@grayfire님 자발적이라는 말은 좀 자극적이긴 하네요. 제가 알기론 처음엔 법인화에 같이 반대하다 지방 국립중에서 제일 먼저 찬성으로 돌아선 대학으로 알고있습니다. 교수들은 반대했지만서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대학이 경북대였고 4년가까이 총장 임명이 안된걸로 알거든요
조국 장관님께서 사퇴하신 것도 마음이 허전한데 이런 글까지 올라오니 더 속이 아픕니다.
저 현수막의 출처만 봐도 조롱이 분명한데, 우선 누가 과연 달았을까요? 정말 부산대 학생일까요? 촛불추진위 일까요? 아님 혐오를 조장하는 일베충일까요?
사실 관계를 알 수 없지만, 전 후자라고 봅니다. 글쓴이님은 분명 저처럼 조국 장관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이 글을 남기셨겠지만...글쓴이 의도와는 다르게 이글의 댓글만 봐도 일베충이 부산대를 혐오하라는 목적은 성공한 거 같네요
만약 전자라면, 부산대 만 욕할게 아니라 촛불문화제 참여한 모든 국민을 욕하셔야죠..이거 말이 안되죠?
또한 사실 관계를 알수 없기 때문에 부산대 수준이 이렇다는 글을 올리는 것도 저 같으면 하지 않겠습니다.
왜 기레기들이 거짓 기사를 쓰는지 아십니까? 거짓 기사를 써도 믿고 동조하고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날조된 "부산대 촛불추진회"라는 말에 온갖 욕설을 퍼붓는 이 현상...저는 정말 씁쓸합니다.
조국 장관님 때문에 마음이 아픈데...이런 글을 봐서 더 속이 아프네요
억울한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욕먹을거 감 하고 올립니다.
적어도 그렇다면 저런 프랑이 찟겨 휘날리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 부대의 이름을 걸고 이따위것을 걸 수 있나 하고 길가던 양심이라도 찢어 발겨야 되는거 아닌가요?
부대에 이런 행동도 요구 할 수 없습니까 부마의 자식들이? 선배 들이 어떻게 부산의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따위로.. 똥통에 쳐박을수 있습니까?
CaTo
IP 211.♡.68.106
10-15
2019-10-15 09:22:33
·
명문대일수록 더 심할거라 봅니다. 회사도 대기업일수록 더 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신입사원도 그냥 언론이 나불거리는거 그대로 다 믿고 있더군요 -_-;
삭제 되었습니다.
cinejenny
IP 49.♡.250.101
10-15
2019-10-15 09:29:43
·
부산대학생 전부가 아닌 일부일테지요.
자한당쪽에 연관이 있는..
그렇게 믿으렵니다.
송림1
IP 183.♡.224.241
10-15
2019-10-15 09:38:22
·
니들은 피똥을 싸봐야 정신차리겠지?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추론과검증
IP 106.♡.142.54
10-15
2019-10-15 09:47:52
·
저러니 ㅂㅅ소리 듣지.에휴
배산임수
IP 222.♡.50.229
10-15
2019-10-15 09:53:36
·
부산대 많이 망가졌네.
마네(asuka)
IP 175.♡.93.30
10-15
2019-10-15 10:01:37
·
미친 니들은 영원히 취업도 못하는 루져들이 될것이야!!!
서비33
IP 112.♡.64.198
10-15
2019-10-15 10:01:55
·
부산대 수준 잘보고갑니다
돈노마인드
IP 223.♡.216.40
10-15
2019-10-15 10:02:02
·
저걸 붙여 놓은 놈도 쓰레기이지만 저걸 그대로 두는 놈들은 뭘 고민하고 무슨 미래를 보고 있는지?
routeK
IP 117.♡.8.61
10-15
2019-10-15 10:11:28
·
부산대 구성원들은 뭐하는지...
그정도 수준인지...
besuaghenn
IP 118.♡.175.69
10-15
2019-10-15 10:20:36
·
서울대 연대 고대 등의 일베것들과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뭐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님들중 가장 많이 선언에 참가한 학교가 부산대에요. 대표 교수님도 부산대교수님이시고요.
이런 벌레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우리 주변에도 내 직장에도 내 학교에도 .....
안녕하세요 현직 부산대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호도당하지 않고 소신있게 대처하시는 분들이 교수님, 학생 가리지 않고 많습니다. 학교 자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발언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조장관님 관련 언론의 포화의 포커스가 저희학교에 맞추어지다보니 더욱 저희 깨어있는 학우들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만 부산대 전체를 욕하는 발언은 조금 다시 생각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Tech
IP 112.♡.111.165
10-15
2019-10-15 12:54:16
·
후배님 졸업생입니다.
속이 많이 상할것 같습니다. 이해됩니다.
우리 마음이 아픈것은 아직 저 현수막으로 속이 상한 분들에게 비할바는 아닐거예요.
저분들이 분별이 없어서 일반화를 하면서 욕을 하시는것 아니예요.
지금 너무 속이 상하니까. 그러신 겁니다.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클량이 그 정도로 분별없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우선은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해봅시다. 밭을 갈아 봅시다.
온라인상에서도 학교에서 만나는 학우들을 대할때도..
kdy8174
IP 164.♡.15.229
10-15
2019-10-15 13:23:59
·
@Tech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지금 학교는 시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당시 스려져간 많은 선배분들의 덕에 저희가 봄을 맞이했지만, 피운 꽃이 시들지 않도록 하는 것은 저희의 책임이니, 생각이 많아지는 때입니다. 신경써주심에 감사합니다
별이_흐르는_밤에
IP 175.♡.23.234
10-15
2019-10-15 20:02:50
·
DieLorelei님 // 졸업생입니다.
저런 쓰레기같은 플랭카드에 어이가 앖지만, 일부라고 믿습니다.
답답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합시다..밭을 갈아봅시다!
빨간소금
IP 175.♡.4.71
10-15
2019-10-15 12:45:31
·
정신나간 강아지들
Tech
IP 112.♡.111.165
10-15
2019-10-15 12:48:30
·
부산대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수준에 많이 놀라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졸업생이니 더욱 참담하구요.
그 어떤 조롱이나 비난도 사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서 과한 일반화에 발끈하신 동문도 계시네요.
그분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부산대도 민주화의 전통이 있"었"던 학교였고, 지금... 한참 하고 있는 10월제는 그 민주화의 전통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물론 저 축제속에 저런 한심한 후배들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짜증나긴 합니다만.. 모교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근 현대사에서 그래도 부끄럽지 않는 동문들이 많은 학교라고 생각해 온 졸업생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시길....
혹시 또 여기 계신 부산대 졸업한 학형님들. 짜증나지만. 저치들 그대로 둘까요? 밭갈러 갑시다. https://mypnu.net/index.php?mid=FAQ&category=4035348&document_srl=4116573
가입하시고. https://mypnu.net/issue
여기 똥밭에 철없는 아기들 참교육 좀 해주러 갑시다.
거기서 부산을 싸잡아서 말하는게 맞나요?
부산 시민 중 한사람으로써 기분이 별로네요..
현수막 사진 하나 가지고
부산대 전체,
부산 전체를 싸잡아 도매하는건 아니죠.
노무현 문재인 조국
모두 부산 사람이거든요 아시나요?
자한당이 국민의 뜻이라며
들먹이는 것과 같아요.
국민이 통으로 하나가 아니듯이
현수막 하나로 매도하는 것도
분명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부산대에 지난 주 출장 갔을때
저것과 반대의 현수막도 더러 있었습니다.
부산에도 촛불을 듭니다. 하지만 소수일뿐 대다수 부산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고구마지요. 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44395CLIEN
당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나 해야징~
아닌가요? 부끄럽지 않으시다면 패스합시다.
주변분들과 이야기도 좀 나눠보시고요. 전 당장 내년 총선이면 부산이란 동네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날까봐 걱정인데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은 민주당의 압승 자신하시나봅니다?
상당히 보수적이고 말이 잘 안통하는건 맞지만..
대학교에서 저런 행위를 바로 잡지 않는다는건 정말
역겹네요. 정답은 검찰개혁 과 내년 총선에 달렸네요.
네, 부산에 상당히 보수적이고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 많다는 데엔 공감합니다. 다만 서서히 바뀌고 있는 분위기구요, 매번 총선에서 후보 차출하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를거라고 기대해보구요... 부산대에 걸린 저 일베스러운 현수막이 부산의 수준이라고 댓글을 다셨기 때문에 다들 발끈한겁니다. 부산이 그래도 일베정도의 수준은 아니지요. 그런 뜻으로 다신 것이 아니라니 참 다행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뿜뿜
님 수준과 주변의 수준이 아직..
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 거 같은데요.
말은 가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다시온지도 어느덧 7년인데 아직도 서서히 인게 함정입니다~ =o=;
어그로네요. 차라리 돈 받고 알바를 하시지 ㅋㅋ
얼굴도 이름도 못까는 것들이 부산대생은 맞긴할까요
정말 한심합니다
오늘의 조롱과 빈정거림 기억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57614?po=1&sk=id&sv=grayfire&groupCd=&pt=0CLIEN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대학이 경북대였고 4년가까이 총장 임명이 안된걸로 알거든요
지원금 줄인다고 해서 똥꼬 빤 적 없습니다.
교수가 투신까지 했던 대학교입니다.
반대로, 직선제 한다고 해서 지원금이 줄었고
그래서 교수들이 각출했었죠.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601111431081
이명박 이후, 박근혜 때에도 대놓고 찍혔고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는
교육부총리가 10.16. 기념관에 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끝까지 학내 민주주의를 지켜준
부산대에게 고맙다고도 했습니다.
경북대는 간선제로 했고
1순위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의 재가가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국립대 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1순위 후보자가 당시 청와대(박근혜)와
궤가 달랐거든요.
제일 먼저 법인화로 돌아선 곳은
서울대학교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951528?po=4&sk=id&sv=grayfire&groupCd=&pt=0CLIEN
제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네요
학력수준만 떨어진줄 알았더니 인성까지 같이 떨어지는 놈들이 입학할 줄이야.
저런 놈들이 설치게 놔두다니 졸업생인게 정말 부끄럽네요.
대학생들 중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있다는 것이고,
이번이 그 기회를 잡을 좋은 때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어떤 놈들인가 싶어서 온오프라인상에 후배들을 관찰해왔습니다.
집회수준은 한줌(200 내외)이나 탈정치화 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그 숫자면 충분히 장악하고도 남습니다.
https://mypnu.net/issue
미개간 똥밭입니다. 그냥 몸에 똥뭍히기로 마음먹고 똥밭 갈고 있습니다.
똥벌레가 많아서 힘드네요. 부산대 졸업하신 학형님들.. 시간나면. 밭가는거 좀 도와주러 오세요.
저 커뮤니티가 다소 폐쇠적이라서 가입법이 지저분 합니다.
https://mypnu.net/index.php?mid=FAQ&category=4035348&document_srl=4116573
학교가 어쩌다 저런 꼴이 됐는지..
이슈게시판이.. 똥밭입니다.
헐.. 잘하면 학교다니면서 서로 얼굴 봤을수도...
저도 그 시기에 제2공학관에서 수업들었습니다.
밤새 뜻모를 괴로움에 뒤척이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했는데
이런걸 보면 드는 분노가 치미는 것과 같은 이유겠지요.
학생들이 저러니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촛불집회를 하다보니 사람들이 촛불집회를 망치려고 하는거 같아요
저 현수막의 출처만 봐도 조롱이 분명한데, 우선 누가 과연 달았을까요? 정말 부산대 학생일까요? 촛불추진위 일까요? 아님 혐오를 조장하는 일베충일까요?
사실 관계를 알 수 없지만, 전 후자라고 봅니다. 글쓴이님은 분명 저처럼 조국 장관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이 글을 남기셨겠지만...글쓴이 의도와는 다르게 이글의 댓글만 봐도 일베충이 부산대를 혐오하라는 목적은 성공한 거 같네요
만약 전자라면, 부산대 만 욕할게 아니라 촛불문화제 참여한 모든 국민을 욕하셔야죠..이거 말이 안되죠?
또한 사실 관계를 알수 없기 때문에 부산대 수준이 이렇다는 글을 올리는 것도 저 같으면 하지 않겠습니다.
왜 기레기들이 거짓 기사를 쓰는지 아십니까? 거짓 기사를 써도 믿고 동조하고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날조된 "부산대 촛불추진회"라는 말에 온갖 욕설을 퍼붓는 이 현상...저는 정말 씁쓸합니다.
조국 장관님 때문에 마음이 아픈데...이런 글을 봐서 더 속이 아프네요
하지만 욕먹을거 감 하고 올립니다.
적어도 그렇다면 저런 프랑이 찟겨 휘날리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 부대의 이름을 걸고 이따위것을 걸 수 있나 하고 길가던 양심이라도 찢어 발겨야 되는거 아닌가요?
부대에 이런 행동도 요구 할 수 없습니까 부마의 자식들이? 선배 들이 어떻게 부산의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따위로.. 똥통에 쳐박을수 있습니까?
이번에 신입사원도 그냥 언론이 나불거리는거 그대로 다 믿고 있더군요 -_-;
자한당쪽에 연관이 있는..
그렇게 믿으렵니다.
그정도 수준인지...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님들중 가장 많이 선언에 참가한 학교가 부산대에요. 대표 교수님도 부산대교수님이시고요.
이런 벌레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우리 주변에도 내 직장에도 내 학교에도 .....
다른 학생들은 움직이지 않는 걸까요?
속이 많이 상할것 같습니다. 이해됩니다.
우리 마음이 아픈것은 아직 저 현수막으로 속이 상한 분들에게 비할바는 아닐거예요.
저분들이 분별이 없어서 일반화를 하면서 욕을 하시는것 아니예요.
지금 너무 속이 상하니까. 그러신 겁니다.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클량이 그 정도로 분별없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우선은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해봅시다. 밭을 갈아 봅시다.
온라인상에서도 학교에서 만나는 학우들을 대할때도..
저런 쓰레기같은 플랭카드에 어이가 앖지만, 일부라고 믿습니다.
답답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합시다..밭을 갈아봅시다!
그 어떤 조롱이나 비난도 사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서 과한 일반화에 발끈하신 동문도 계시네요.
그분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부산대도 민주화의 전통이 있"었"던 학교였고, 지금... 한참 하고 있는 10월제는 그 민주화의 전통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물론 저 축제속에 저런 한심한 후배들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짜증나긴 합니다만.. 모교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근 현대사에서 그래도 부끄럽지 않는 동문들이 많은 학교라고 생각해 온 졸업생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시길....
혹시 또 여기 계신 부산대 졸업한 학형님들. 짜증나지만. 저치들 그대로 둘까요? 밭갈러 갑시다.
https://mypnu.net/index.php?mid=FAQ&category=4035348&document_srl=4116573
가입하시고.
https://mypnu.net/issue
여기 똥밭에 철없는 아기들 참교육 좀 해주러 갑시다.
티케이 다음으로 노답인곳
어느 지역 어느 대학 따져서 뭐하나요.
댓글중에 보니 부산대 다니는 자한당 일베-천벌 받을 암적인 존재들이 걸어 놓은거네요.
자한당 일베-천벌 받은 암 적인 존재들을 욕합시다!!
전에 부산대 출신에 부산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던 DHC 판매자가
잘못된 역사의식과 친일발언으로 문제되었는데..
https://pgr21.com/humor/360180
또 그러네요.
일부소수의 꼴통이 있기마련이지요
부대전체가 저수준인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