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윤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대검찰청의 한 간부로부터 조 장관의 사퇴 소식을 보고받았다고 한다. 대검 간부가 출력해 온 조 장관의 사퇴 입장문을 찬찬히 읽어 본 윤 총장은 그 자리에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도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윤 총장도 동반 사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일부 검사들은 “씁쓸하다”고 했다. 검찰도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한 검사는 “조 장관도 생채기가 났지만 검찰도 상처를 입었다”면서 “앞으로 검찰에 혹독한 찬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 장관 부인을 기소하는 등 대통령의 인사권에 검찰이 개입한 것처럼 비쳐지면서 현재 검찰은 ‘정치검찰’이란 프레임에 갇혀 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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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되는 상황 ㅋㅋㅋ 미쳤네요.
감옥 가도 잘못 한 거 없다고 하겠죠
그럼 좀더 GRGR해야 겠네.
지나가던 똥개가 웃어요
누가 정치질하랬아? 지들이 뛰어들어
수사권으로 정치질 해놓고
아씨 사람찌르는것도 팔아파 막으니까 더아파 이 Gx
서명: 일베그룹 싫어요
에라이...
그상처에 소금을뿌리고 펄펄끓는물을 뿌리고 뿌린다음 염산을 들이붓겟습니다 ~
검찰 어제 회식 안 했겠습니까?
너가 이 사건 발단이다.... 이 양면을 가진 인간아... 기억하마..
정치검찰 프레임을 누가 만든건가? 본인들이 그렇게 행동했잖아!!
대통령의 인사권에 개입한 것 "처럼"이 아니라 개입 했잖아!!!
검찰수사
검찰발 기사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 임명직 인데 정부정책에 반대한다면 사퇴해야죠.
공동운명체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힘으로 현장관까지 사퇴시키는 어마어마한 권력 보여줬지만..
주위에서는 그들의 권력을 두려워 하기 보단, 그저 한 괴물로 바로보는계기가 되었죠.
결국 자신의 오만때문에 램프에 갖히게 될 겁니다.
GRYB
ㄱ ㅅ ㄲ 들
무슨,,,,피해자도 아니고,,,,,욕나온다...증말..
많은 사람들은 그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구요.
댓가를 치루고 그다음 사퇴던 뭐던 이뤄져야죠
본인을 임명한 대통령의 의도에 전혀 미치지 못함을 알았다면 본인이 내려와야 정상입니다.
주인을 물어뜯은 격인데 말이죠.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종자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지켜볼게 국개나 검새나
개소리야
본인이 한 짓처럼...본인 가족도 갈기갈기...
너도 가루가 되도록 당해보고
너덜너덜해져서 기어 나가야지 당장은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