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읽는데 눈물이 고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검찰개혁이 여기서 마침표가 아니고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무소불위 권력의 본모습을 보여주었고, 개혁이라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일깨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검찰개혁에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 후임자에게 힘을 실어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버텨달라고만 한 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Rotlals@43
IP 61.♡.19.16
10-14
2019-10-14 14:55:48
·
'국민들은 저를 내려놓으시고..'에서 참았던 울분이 뽝!ㅠ
마음에선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분명 웃으면 오늘을 이야기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제 바통은 우리가 받지요.
힘든 시간 홀로 감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좀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도 함께..
가한
IP 121.♡.231.12
10-14
2019-10-14 15:10:48
·
너무 마음 아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더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앙리
IP 183.♡.234.209
10-14
2019-10-14 15:45:57
·
오늘은 이렇게 눈물로 보내드리지만 다음번에는 환하게 더 높은 곳에서 뵙게되기를 바랍니다....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꼭 내가 투표할 수 있는 후보로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Wakeup.
IP 223.♡.22.39
10-14
2019-10-14 15:55:46
·
차마 더 버텨주십사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차차기 대선에서 뵙겠습니다.
Bans
IP 223.♡.10.22
10-14
2019-10-14 16:15:17
·
읽는데 눈물이 막 나내요. 제 기억 속에 가장 멋진 법무부 장관님으로 기억 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율빠
IP 211.♡.69.252
10-14
2019-10-14 16:20:58
·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보며 속으로 더 피눈물을 흘리셨을텐데 ㅠ 국민들을 여기까지 이끌도록 버텨주신 것만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클라우스
IP 115.♡.181.116
10-14
2019-10-14 16:21:15
·
검찰과 언론은 반드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걸 그냥 넘어간다면 누가 조국 장관 가족같은 꼴을 당하지 않을거라 자신하겠습니까
맞나그래맞다
IP 211.♡.122.84
10-14
2019-10-14 16:22:56
·
조국법무부장관님..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또다이어트
IP 211.♡.142.195
10-14
2019-10-14 16:26:23
·
수고하셨습니다
Flytome
IP 211.♡.43.33
10-14
2019-10-14 16:33:32
·
ㅠㅠ
프렌치프라이
IP 112.♡.106.163
10-14
2019-10-14 16:34:46
·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dㅎ.ㅎb
IP 125.♡.53.10
10-14
2019-10-14 16:35:39
·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라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그 만큼 중요하죠.
잠시나마 짐을 내려 놓으시고 편한 맘으로 쉬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맙고 할말이 없네요 ㅠㅜ
이런 분에게 계속 더 해달라고 하는 것도
무리라는 것도 알고 있음에도
이후가 걱정이 됩니다
수고하셨고 계속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갑질노노
IP 106.♡.232.130
10-14
2019-10-14 17:14:42
·
국민들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이 더 중요하죠.. 그냥 단순히 힘드심에 사퇴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책임감 없으셨으면 진작에 사퇴하셨겠죠... 어떻게 저희가 그 속을 다 헤아릴수 있겠습니까만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충분히 하셔셔, 다시 국민을 위해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unney0602
IP 223.♡.156.33
10-14
2019-10-14 17:16:42
·
특히 기족들분께 잘 참아주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짧은기간 그누구도 해내지못한 업적을 거두었습니다. 가족 건강 잘챙기시고 , 회복하시어 더 높은 곳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일반시민으로 살수없는 분입니다.
IP 112.♡.180.164
10-14
2019-10-14 17:17:02
·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참담하네요..ㅠ
ldu3090
IP 220.♡.102.95
10-14
2019-10-14 17:17:02
·
장관님 그래도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는데....
여기서 내려오시면 저 승냥이 같은놈들이 더 기고 만장 할겁니다.
것봐라 우리가 이겼다하면서 그다음 강직한 후보자들이
선정된다 한들 엄두나 내겠습니까?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데
해목
IP 211.♡.2.233
10-14
2019-10-14 17:17:16
·
안도현의 시
....................
칼과 풀잎의 싸움이었다.
풀잎이 버티자 칼은 풀잎을 난도질했고
풀잎은 결국 스스로 목을 꺾었다.
슬픈일이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다.
칼이 풀잎을 이긴 게 아니다.
칼은 머슥해지겠다.
칼은 이제 해야 할 일이 없다.
칼은 풀잎의 뿌리를 보지 못했다.
풀잎이 칼을 이긴 것이다.
THICKFOREST
IP 1.♡.64.121
10-14
2019-10-14 17:18:09
·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ㅜ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IP 221.♡.216.60
10-14
2019-10-14 17:18:11
·
눈물이 납니다..
무뎁스
IP 59.♡.115.205
10-14
2019-10-14 17:19:38
·
잡을수가 없네요 이제 공은 우리한테 왔네요
giggleq
IP 219.♡.37.180
10-14
2019-10-14 17:21:14
·
촛불을 들며 한편으로는 가족들에게는 이것이 더욱 큰 무게의 짐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과제가 제대로 수립되기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장관님과 가족들께 큰 빚을 졌습니다.
그 빚 갚기 위하여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토글
IP 118.♡.32.112
10-14
2019-10-14 17:22:41
·
장관님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불쏘시개가 아니라 횃불이셨습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 깨닫지 못했고 보지 못했던 모든 적폐들이 한 번에 밝혀지고 드러났네요.
절대 안 잊을 거고 전부 척결할 때까지 전 지금 대통령과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계속 지지할 겁니다.
이제 전 콘크리트니까요.
대한민국 제66대 법무부장관 조국을 우리 후손들이 배우고 본받게 될 것입니다. 장관으로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리선생
IP 183.♡.20.224
10-14
2019-10-14 17:51:48
·
미안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bcgcj
IP 175.♡.91.253
10-14
2019-10-14 17:53:02
·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ㅜㅜ
whistling
IP 175.♡.11.6
10-14
2019-10-14 17:53:20
·
허위사실 기자들 전부 고소 부탁드려요. 이제 장관 내려놓으셔서 일반인이니 하셔도 됩니다
신광
IP 119.♡.104.228
10-14
2019-10-14 17:54:26
·
감사합니다ㅠ
삭제 되었습니다.
코디리
IP 223.♡.138.128
10-14
2019-10-14 17:56:24
·
xx 올 잠 못잘것같네요.
한잔해야.. 끊을수가 없네.. ㅡ.ㅡ
두개더
IP 59.♡.5.166
10-14
2019-10-14 17:56:58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끌어 달라고 하는것이 더 희생을 하라는 이야기처럼 전해 질 듯해,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과함께 다음 후임분에게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같이먹어야지
IP 219.♡.241.89
10-14
2019-10-14 18:03:32
·
함께 해 주시고
최전선의 힘든 자리를 (당신의 가족들과 함께...)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조국의 아들과 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존경한다고. 그리고 우리에게 펼쳐진 시간에서도 당신들을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galguri
IP 223.♡.169.96
10-14
2019-10-14 18:04:30
·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gunboo
IP 222.♡.152.249
10-14
2019-10-14 18:05:07
·
조국 장관과 가족은 100여일을 지속했던 사상 최악의 검권폭압과 황색언론의 모략을 이겨내고 검찰개혁의 정수리에 못을 박고 내려 왔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가족을 돌보고 다시 기운을 차리실수 있도록 시간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다시 국민의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검권이 다시는 정치에 개입 할 수 없는 몸이 되도록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가슴아픕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조국 장관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초석을 딛고, 검찰개혁에 더욱 힘을 모으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모처럼 편안히 식사하시고 평안한 저녁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부터는 우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하늘에조각구름
IP 211.♡.68.58
10-14
2019-10-14 18:30:46
·
개검들 자한당 개기레기들.
천벌받길 간절히.
조국장관님.
엉엉엉
하루에도
IP 182.♡.148.2
10-14
2019-10-14 18:31:23
·
조국 사모님, 정교수님의 지금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안 좋은 것 같은데요. 부디 별일 없이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자제분들도 아버님, 어머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어 옳은 길로 곧이 가시길 빌겠습니다. 조국 장관님도 조금 쉬시고 건강히 다시 뵈어 큰 뜻 마저 이루기실 빌겠습니다.
매드주
IP 211.♡.158.101
10-14
2019-10-14 18:32:47
·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마르띠노
IP 175.♡.17.201
10-14
2019-10-14 18:33:58
·
아쉽지만 너무 멋진 분이네요. 더 활활!
무지개여우
IP 110.♡.55.51
10-14
2019-10-14 18:35:23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가 조국이다'
절대 잊지 않으렵니다
유포리아40
IP 61.♡.218.26
10-14
2019-10-14 18:38:04
·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우리국민에게 맡겨두시고 가족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우리가 조국이다!!
그래도 글에서 힘이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꼭 가족 잘챙기시고 마음을 회복하시고 다시 국민 곁으로 오시길.
영양제
IP 124.♡.157.115
10-14
2019-10-14 18:43:03
·
조국 장관과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IP 58.♡.144.9
10-14
2019-10-14 18:43:10
·
휴.. 아무래도 가족들 때문에라도 버티기 힘드셨겠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희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 앞으론 뭘 해야 하나 답답 합니다.
이번 초유의 사태가 검찰, 언론, 왜구당.. 수구 세력들 카르텔을 깨 부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관님 힘내시고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봅니다.
조국 장관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더 큰 뜻을 펼치실 날이 오리라 감히 기대해 봅니다.
그 때가 도래하기를 염치불구하고 기다려 보렵니다.
우리가사는세상
IP 117.♡.16.123
10-14
2019-10-14 18:51:19
·
너무 충격이라... 말문이 막혀요
IP 61.♡.62.130
10-14
2019-10-14 18:52:15
·
이렇게까지 검찰세력과 보수세력, 언론세력에 열받고 분노한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ONAIR
IP 1.♡.254.9
10-14
2019-10-14 18:54:54
·
충격이네요. 패배감에 짜증나지만 조국 이라는 방패 뒤에 숨으려만 했던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조국 화이팅!
juankim0924
IP 211.♡.141.25
10-14
2019-10-14 18:56:06
·
울컥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마일어겐*^^*
IP 119.♡.140.184
10-14
2019-10-14 18:59:31
·
만해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 」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골든슬램버
IP 114.♡.29.204
10-14
2019-10-14 19:01:27
·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RX10M2
IP 39.♡.59.184
10-14
2019-10-14 19:01:42
·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ㅠ
자연스런삶
IP 182.♡.206.83
10-14
2019-10-14 19:02:04
·
우리가 할일은 장작을 더 많이 모아서 불쏘시개의 불을 더 크게 만들면 됩니다.
그게 우리 할일 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조국 가족분들께......용서를 구합니다.
dempseyhill
IP 121.♡.217.223
10-14
2019-10-14 19:03:27
·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Gene
IP 211.♡.83.160
10-14
2019-10-14 19:04:28
·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눈물로 보내드리지만, 다음에는 조국대통령으로 뵙겠습니다
bluetree
IP 211.♡.109.85
10-14
2019-10-14 19:05:02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스박
IP 59.♡.103.152
10-14
2019-10-14 19:05:46
·
ㅠㅠ....눈물만 납니다.....
바닷마을
IP 211.♡.1.114
10-14
2019-10-14 19:08:36
·
아,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와이프가 사퇴소식을 알려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사임하신 것이 안타깝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수긍이 갑니다.
후임자는 그 바통을 잘 이어받으시길 바라며...그런데 참 마음이 쓰리네요.
DateJust2
IP 39.♡.28.91
10-14
2019-10-14 19:09:12
·
큰일 하셨습니다. 당분간 사모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제 가슴에 뭔가 큰 빚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끝까지 지지하면서 보답하겠습니다.
순대랠라
IP 119.♡.58.33
10-14
2019-10-14 19:09:31
·
다음세대까지 참어른으로 계속 해주세요.
칼튼
IP 211.♡.14.36
10-14
2019-10-14 19:11:22
·
이게 그들의 방법이죠.. 협박하고 압박하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
마음이 쓰리네요.. 왜 민주당은 매일 말도 안되는 협박으로 져야하는건지...
Ha-Ha
IP 182.♡.196.90
10-14
2019-10-14 19:16:27
·
검찰 ㄱㅅㄲ들...
ulunny
IP 122.♡.220.175
10-14
2019-10-14 19:21:14
·
정경심 교수님 건강이 심각한가 보네요 ㅠㅠ
정말 나쁜 사악의 무리들...이정도 견딘 것만 해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ango9
IP 124.♡.52.235
10-14
2019-10-14 19:24:32
·
저 대상포진 걸리면서까지 홀로 계속 집회 갔는데..
지금 조국장관님께 허망함과 미안함이 교차하네요ㅜㅜ
Genocide
IP 58.♡.170.131
10-14
2019-10-14 19:34:14
·
제판 마무리지으시고 심신에 안정 취하시기 바랍니다..
조국교수는 다음 역할이 있으실겁니다...
Haru
IP 223.♡.8.22
10-14
2019-10-14 19:35:11
·
감사합니다. 가족 잘 챙기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94.9mhz
IP 115.♡.208.230
10-14
2019-10-14 19:36:19
·
장관님..그냥은 못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모님 건강 추스리시고 가족이 기운을 차리면
꼭 다시 우리 국민 곁으로 돌아 오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정말 덕분에 적폐가 본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들은 눈과 귀가 트였습니다.
당신은 숨이 막혔겠지만
국민들은 숨통이 트였습니다.
정말 입니다.ㅜ
버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꼭 다시 돌아오세요.
liesl
IP 125.♡.75.111
10-14
2019-10-14 19:36:55
·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곧 문재인 대통령님 다음 대통령으로 나와주실 수 있도록 더 단단해지셨음 좋겠어요. 일단은 가족들과 편히 쉬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돌마루™
IP 220.♡.100.36
10-14
2019-10-14 19:38:36
·
윤춘장... ㄱㅅㄲ....
chacannara
IP 110.♡.26.57
10-14
2019-10-14 19:39:08
·
가족만 안 건드렸으면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쓰레기 기자들과 견들이 너무 많아서 와 절로 욕이 나오네요.
IP 219.♡.118.15
10-14
2019-10-14 19:43:37
·
아주 비열하고 악질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틀림없이 개혁이 되리라 봅니다.
살맛난다
IP 126.♡.151.225
10-14
2019-10-14 19:46:32
·
그냥 너무 슬픕니다 ㅠㅠ 그리고 미안합니다
콜린스
IP 14.♡.81.62
10-14
2019-10-14 19:46:37
·
ㅠㅠ..ㅠ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35.248
10-14
2019-10-14 19:54:31
·
속상합니다...ㅠㅠ
술 한 잔 해야겠네요.....
나루1230
IP 222.♡.43.130
10-14
2019-10-14 19:55:18
·
에고 눈물 나네요~
brandnewjm
IP 110.♡.58.229
10-14
2019-10-14 19:56:19
·
눈물나네요 정말
민우아범
IP 103.♡.200.79
10-14
2019-10-14 19:57:36
·
지금 할 수 있는 일 마치시기 위해 가족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는 걱정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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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놈들
저들이 우리를 개,돼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있을 수는 없죠.
결국 저들은 우리가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장관님 감사합니다. 이저 우리와 함께 깨시민으로
같이 합시다.
정말 가족 파고드는거는 일정수준까지만 하는게 국룰 아니였나요.
제발 법과원칙대로 딴나라당 "의혹"들 다 수사 해주길 바랍니다.
증거없이도 기소되니까 무조건 참고인조사 120시간씩 땡기고 언론에서 생중계 해주길 바랍니다.
조국 장관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얼마나 괴롭혀 왔는지요
우리가.위로해드려야 해요
정교수님 건강이 아슬아슬한 듯하네요
떡검 개혁에 더 열렬한 응원 보냅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ㅠ
눈물납니다ㅠ
장관님 정교수님 자녀분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마음 모두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이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 매우 죄송합니다.
나머지는 대통령님을 도와 국민들이 이어나가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검찰개혁이 여기서 마침표가 아니고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무소불위 권력의 본모습을 보여주었고, 개혁이라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일깨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검찰개혁에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 후임자에게 힘을 실어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마음에선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분명 웃으면 오늘을 이야기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이제 바통은 우리가 받지요.
힘든 시간 홀로 감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좀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도 함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차차기 대선에서 뵙겠습니다.
이걸 그냥 넘어간다면 누가 조국 장관 가족같은 꼴을 당하지 않을거라 자신하겠습니까
나라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그 만큼 중요하죠.
잠시나마 짐을 내려 놓으시고 편한 맘으로 쉬시길 바랍니다.
조국 장관님 그리고 가족분들께 고맙습니다.
내몸, 내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뒷 일은 후임자와 시민들에게 맡기시고 가족을 잘 보살피시면 좋겠습니다.
암튼 이번일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철저히 관련자 색출해서 고대로 똑같이 해 드리겠습니다~!
정 교수님께서도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그 동안 고생많으셨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 마음 변치않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국민들은 압니다.
검찰개혁이 어떤 것인지...
정말 노고많으셨습니다.
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제가 다 억울합니다
이제 모두 내려 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잠시 쉬었다 오세요.
저희 촛불이 장관님께 힘이 되길 바랬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눈물만.....
. 잘 버티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분에게 계속 더 해달라고 하는 것도
무리라는 것도 알고 있음에도
이후가 걱정이 됩니다
수고하셨고 계속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충분히 하셔셔, 다시 국민을 위해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담하네요..ㅠ
여기서 내려오시면 저 승냥이 같은놈들이 더 기고 만장 할겁니다.
것봐라 우리가 이겼다하면서 그다음 강직한 후보자들이
선정된다 한들 엄두나 내겠습니까?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데
....................
칼과 풀잎의 싸움이었다.
풀잎이 버티자 칼은 풀잎을 난도질했고
풀잎은 결국 스스로 목을 꺾었다.
슬픈일이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다.
칼이 풀잎을 이긴 게 아니다.
칼은 머슥해지겠다.
칼은 이제 해야 할 일이 없다.
칼은 풀잎의 뿌리를 보지 못했다.
풀잎이 칼을 이긴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ㅜ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국민들이 장관님과 가족들께 큰 빚을 졌습니다.
그 빚 갚기 위하여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 깨닫지 못했고 보지 못했던 모든 적폐들이 한 번에 밝혀지고 드러났네요.
절대 안 잊을 거고 전부 척결할 때까지 전 지금 대통령과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계속 지지할 겁니다.
이제 전 콘크리트니까요.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검찰개혁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ㅠㅠ
이제 남은건 우리들의 싸움이네요. 이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는 자들에게 밝은 빛인 진리와 정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눈물이 나요 ㅠㅜ
그래도 응원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힘 합쳐서 계속 나아갑시다.
ㅠㅠㅠㅠ
가족분들을 사지로 내모는 기레기들과 검새 판새놈들 싹다 개혁해서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ㅠ_ㅠ
죄송합니다. 더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그리고 감사합니다. 대의를 위한 당신의 희생에...
적폐는 타협없이 소멸이 답입니다.
한잔해야.. 끊을수가 없네.. ㅡ.ㅡ
최전선의 힘든 자리를 (당신의 가족들과 함께...)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조국의 아들과 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존경한다고. 그리고 우리에게 펼쳐진 시간에서도 당신들을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국민의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검권이 다시는 정치에 개입 할 수 없는 몸이 되도록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사무실인데 울어버렸네요.
ClienKit³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크게 돌아오실거라 믿으며, 절대 장관님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참석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것같은 죄스러움에 눈물 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는 실패한게 아닙니다!! 반드시 이루고 또 이기겠습니다❤
부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보내시길..ㅠㅠ
가족 모두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그동안 앞으로도 계속 고마워요 조국!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조국 장관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초석을 딛고, 검찰개혁에 더욱 힘을 모으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모처럼 편안히 식사하시고 평안한 저녁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부터는 우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천벌받길 간절히.
조국장관님.
엉엉엉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가 조국이다'
절대 잊지 않으렵니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우리가 조국이다!!
힘내시고 꼭 가족 잘챙기시고 마음을 회복하시고 다시 국민 곁으로 오시길.
이번 초유의 사태가 검찰, 언론, 왜구당.. 수구 세력들 카르텔을 깨 부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관님 힘내시고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은 상처받은 장관님과 가족들의 안정과 위로가 우선입니다. 시간이 흘러 더 큰 곳에서 장관님을 위해 힘을 쓰는 순간을 기다릴겁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더 큰 뜻을 펼치실 날이 오리라 감히 기대해 봅니다.
그 때가 도래하기를 염치불구하고 기다려 보렵니다.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그게 우리 할일 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조국 가족분들께......용서를 구합니다.
사임하신 것이 안타깝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수긍이 갑니다.
후임자는 그 바통을 잘 이어받으시길 바라며...그런데 참 마음이 쓰리네요.
마음이 쓰리네요.. 왜 민주당은 매일 말도 안되는 협박으로 져야하는건지...
정말 나쁜 사악의 무리들...이정도 견딘 것만 해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금 조국장관님께 허망함과 미안함이 교차하네요ㅜㅜ
조국교수는 다음 역할이 있으실겁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사모님 건강 추스리시고 가족이 기운을 차리면
꼭 다시 우리 국민 곁으로 돌아 오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정말 덕분에 적폐가 본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들은 눈과 귀가 트였습니다.
당신은 숨이 막혔겠지만
국민들은 숨통이 트였습니다.
정말 입니다.ㅜ
버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꼭 다시 돌아오세요.
틀림없이 개혁이 되리라 봅니다.
술 한 잔 해야겠네요.....
이후는 걱정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