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잘못이지만 본인의 안전을 위해 라이트를 좀 더 확실하게 장착하고 운행하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옷은 검정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talktalk1
IP 110.♡.58.63
10-14
2019-10-14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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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라이트도 켰던데, 차량이 잘 못 했네요.
Life_on_Mars
IP 211.♡.11.16
10-14
2019-10-14 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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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미착용상태인건같은데;; 두부쪽 괜찮으실런지;;
zenka21
IP 14.♡.11.96
10-14
2019-10-14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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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가 있을땐 최대한 속도를 죽이거나 문이 열렸을 때 괜찮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달려야합니다
IP 223.♡.45.105
10-14
2019-10-14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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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다면 중앙선쯤으로 달려야는데 맞은편 차량에 부딧히겟죠.
삭제 되었습니다.
zenka21
IP 14.♡.11.96
10-14
2019-10-14 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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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그렇게 달린다는 글을 적는다는게 달려야합니다로 적혔네요.언제 문이 벌컥 열릴지 모르니까 스스로 조심하는 편입니다 @님
전가복
IP 61.♡.202.38
10-14
2019-10-14 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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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전자가 조심성 제로네요..
IP 211.♡.130.14
10-14
2019-10-14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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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달님 // 잘못했다는게 아니예요.
자전거 탈때도 무섭단 이야깁니다.
그래서 저도 정차해 있는 차는 안에 사람 있는지 보고, 슬슬 피해서 자전거 타요.
저건 어두운 상황에서 후방 확인 안하고 문 덜컥 연 사람이 잘못인걸로 보입니다.
아름다운생각
IP 8.♡.149.65
10-14
2019-10-14 1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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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pedo님// 원댓글은 누가 잘못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다치면 보상은 받을지언정 그 자체로 손해이니 몸 다치지않게 방어운전 차원에서 가능한 피해다니자 라는 얘기죠. 심지어 잘못은 차량운전자라고 밝히시고 있죠.
/Vollago
IP 211.♡.130.14
10-14
2019-10-14 13: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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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생각님 // 뭔가 댓글이 두번 달린거 같아요;;
셀빅아이
IP 112.♡.170.30
10-14
2019-10-14 1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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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방지턱 부근이라 속도를 많이 줄였겠네요.
wakatan
IP 212.♡.50.179
10-14
2019-10-14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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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과실이고 간에... 받힌놈만 아프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35.186
10-14
2019-10-14 1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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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퀵보드 잘못이라고 하기가 참 어려운게, 문이 미리 열려있었거나 좀 전에 열렸으면 속도 못 줄인 킥보드 과실이 있겠으나... 저건 킥보드가 바로 옆에 다가왔을때 문을 열어버렸죠.
감속 하고 자시고 액션을 취할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에요;; 저건 100% 차주 잘못임다....
줏엉
IP 14.♡.253.121
10-14
2019-10-14 1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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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이 진하니... 눈에 뵈는게 없죠
Karv48
IP 121.♡.107.251
10-14
2019-10-14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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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 입장이라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차도라면 차선 끝에 주차된 차가 있을 경우 아예 피하면 되는데, 가장 조심해야하는 구간이 소방도로라고 불리는 동네 이면도로를 달릴때에 주차된 차들을 경계합니다.
자전거도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가 안되게 운행해야 하다보니 도로 한 쪽으로 붙어서 다니곤 하는데, 주차된 차가 막 출발하거나 개문하는 경우 영락없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서 경계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자전거를 자주 타다보니 항상 주정차된 차량 지나간땐 갑자기 문열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소한의 공간여유를 두고탑니다. 차량운전시에는 문열때 일단 사이드미러 확인후 문을 아주 조금 열고 빼꼼히 뒷쪽을 눈으로 직접 확인후 내립니다. 개문사고는 당하는 사람도 유발하는 사람도 불행한 일이죠.
법대로 차도도 달렸고 별 잘못도 없어보이는데
이건 마치 밤에는 미니스커트를 입지 말아야지 하는 소리랑 다를게 뭐죠?
자전거 탈때도 무섭단 이야깁니다.
그래서 저도 정차해 있는 차는 안에 사람 있는지 보고, 슬슬 피해서 자전거 타요.
저건 어두운 상황에서 후방 확인 안하고 문 덜컥 연 사람이 잘못인걸로 보입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디스했나요? 저 문 열리는게 무섭다고 했죠.
방어운전개념에서 필요합니다. 법으로야 보상받겠지만 안다치는게 우선이잖아요.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할때 길가에 주차해놓은 차량 개문에 뒤에서 오는 차보다 더 신경 쓰고 탔습니다.
자전거가 문제가 아니라 차량도 그렇고 굴러가는건 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타야죠.
2차선인데 바깥차로 주정차 줄줄히 되어있으면 아예 그냥 1차선 타고 가요..
놀라운 댓글이네요^^;
일단 맞은편에서 차가오니 한쪽에 붙어주행하다 난 사고로 보입니다.
라이트까지 켜고 오는데 안보고..
바퀴쪽 라이트는 진짜 암소용 없어보이네요
자전거 탈때도 무섭단 이야깁니다.
그래서 저도 정차해 있는 차는 안에 사람 있는지 보고, 슬슬 피해서 자전거 타요.
저건 어두운 상황에서 후방 확인 안하고 문 덜컥 연 사람이 잘못인걸로 보입니다.
/Vollago
감속 하고 자시고 액션을 취할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에요;; 저건 100% 차주 잘못임다....
차도라면 차선 끝에 주차된 차가 있을 경우 아예 피하면 되는데, 가장 조심해야하는 구간이 소방도로라고 불리는 동네 이면도로를 달릴때에 주차된 차들을 경계합니다.
자전거도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가 안되게 운행해야 하다보니 도로 한 쪽으로 붙어서 다니곤 하는데, 주차된 차가 막 출발하거나 개문하는 경우 영락없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서 경계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고의나 악의 이전에... 안들리고 안보이니까...
(별개로, 차문은 벌컥 열지말고 살짝 10cm열고 (보조등 점등), 1초 기다렸다 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같으면 미러 계속 보면서 아주 살짝 열고 아무도 없을 때 나머지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