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1년전까지
중국인에 대한 호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이유가 해외여행중에 힘든상황에서 친구가 되준 사람이 중국인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와 연락주고받으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습니다.
그치만 1년전 중국여행 이후 180도 시선이 달라지더라구요
매너 는 찾아볼수도 없고 , 질서도 안지키는데다 심지어 녹색불에 횡단보도 건너는데 승용차가 비키라고 소리지르며 뻑큐 하면서 가길래
와 이건 그냥 문화충격이였습니다.
그래도 몇달전 서울에서 겪은 중국인 은 그냥 혀를 내두르게 만들더라구요
학생이라는데 아반떼 를 타고다니더군요 첨엔 중국인인줄도 몰랐습니다.
우회전에서 신호등 바뀌고 우회전해서 가는데 자기앞을 껴들었다 이거죠 내려서 노발대발 하고
주먹으로 자기 아반테 차량 트렁크를 때려 부수더군요
경찰이와서 걍 좋게 마무리 됬지만
지금은 중국인 이라고 하면 그냥 싫은 정도가 됬습니다.
일단 더럽고 시끄럽고 안하무인입니다.
물론 제대로 교육받은 집안의 극일부는 아닐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프리티벳 외치는 시위자를 중국유학생이 폭행할때 이놈들은 상종할 종족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일명 베이징 비키니라고 하죠. 답 안나와요.
중국사람 몇명 모이면 무슨짓이든 다 하죠.
지들끼리도 싫어할것 같은데
전 세계적으로...ㅋ
기본 매너?라는게 우리입장에서 생각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중국애들 인도애들은 그딴거 몰라서 안하는듯보입니다.
양보배려매너는 진짜 없는거같... + 인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조용하던 스벅이 중국인들이 오면 엄청 시끄럽습니다
눈치가 없나봅니다 막 소리지릅니다
일단 부적 부터 붙이고
지금은 우리가 몇몇 중국인들을 보며 그렇게 말하지만
또 중국인들은 인도인들이나 중동사람들을 보며 비슷한 말을 할거에요.
저는 이런 의견을 보면 이해는 가지만 지지는 못하겠네요. 한 국가의 대부분이 산업화 도시화가 되면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올라갑니다. 그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인종이나 민족을 열등하다는 생각은 나치나 일제시대에 그들이 생각했던 관점과 비슷할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화가 나는것도 이해갑니다. 저라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행동을 봤으면 화가 났을거 같고요.
하지만 그 눈앞의 사람으로 인해서 전체가 다 저렇다. 대게 다 저렇다...라고 판단하는것이 우려된다는 뜻입니다.
중국도, 한국도, 미국도, 일본도, 인구의 퍼센트의 차이는 실제로 나라마다 있겠지만 진상도 있고, 예의를 아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예의만 따지면 일본이 단연 앞서겠죠. 어릴적 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하야 한다는 집단적인 교육이 있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의 진심을 보면 저는 때로는 중국인들중에 순수하고 80년대 우리나라에서 봤던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의 모습도 봅니다.
물론 글에서 쓰신것 처럼 싸가지도 없고 이기적으로 돈만 생각하는 놈들도 있고요...
그냥 어디나 다 그렇다고 생각하렵니다.
모래밭에서 진주를 만난겁니다.
교묘하게 인터넷에서 중국탓 아니라고 선동하더군요.
여름엔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한국요인이 영향 없다고 근거없는 이유로 국내요인 탓하는것도 웃기고
중국자본 유입된 환경단체 근거 자료와 교수의견 들이대면서 '국내요인이 더 크다'잖아 라고 우기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알게모르게 여기저기서 분탕질하는 중국인들이 꽤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