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 일가의
모리모토 학원 스캔들을
전면적으로 고발하는 영화 신문기자.
영화 내용 덕분에
일본 여배우들 대부분이
거절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심은경씨가 설정을 바꾸면서까지
주인공으로 등장하게됨.
아베 내각의 한 고위관료는
'이 영화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라는 얘기도 했다 전해짐.
그리고 이 영화의 최근 근황은
드디어 국내에서
10월 17일 개봉함.
평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응원해줄 가치가 있는 영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402396
일본의 여배우가 아무도 출연하지 않아 심은경씨가 출연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일본에서는 6월에 개봉했었습니다. 이슈는 좀 된거 같은데, 흥행은 10위권에서 왔다갔다 했다는 군요.
요즘은 저기도 정부 비판하거나 한국 옹호하면 조용히 사라진다고..
진실여부는 둘째치고 ''그럴듯해!!!''라는 생각이 드는 게 문제인 거죠.
제 기억으로... 방사능 문제에 옳은 소리 했다가 그렇게 찍혀서 국회의원이 된 연예인도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잘못된 것을 보고 들고 일어나는 국민들 의식으로 두 나라와는 수준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그 폐쇄적인 시대로 돌아가자는 개같은 무리들이 있으니 바로 자일당 패거리들입니다.
반드시 몰락하고 전원 체포되어 돌에 쳐맞아 죽길 바랍니다.
극우의 비호를 받는 살아있는 권력을 저격하는 영화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