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6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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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이모(62)씨는 “열심히 돈을 벌고 세금도 잘 냈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점점 돈 있는 사람을 홀대하는 거 같아 이민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60대 참석자는 “가족끼리도 (진영 논리에 따라) 갈라서게 하는 지금의 정치 상황이나 한국의 미세먼지를 피해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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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6억 가지고 투자 이민가서 푸드스탬프나 안 찍으면 다행일텐데요. 돈 있는 사람 홀대해서 이민할 것 같으면 재벌들은 다 이민 갔겠죠?
맨날 섞어찌개도 아닌 잡탕 기사를..ㅉㅉ
사진은 또 인천공항 출국장 가장 붐빌때 사진을 올려놨네요. 역시 매국노 중앙일보다.
잘가요~ ㅋㅋㅋㅋ
마중은 안나갑니다.
중앙일보에 달린 댓글 수준 보니 진짜 한심하네요.
오히려 돈만 많으면 지상낙원일 것 같은데...
말도 안통하는 외국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면 ㅎㅎ 핥텐데 말이죠?
힘들게 갔는데 고작 치과 문제로 다시 돌아오려면 너무 비참하잖아요.
아시 들어올때 한국 여권으로 들어오면 가능합니다.
근데 사실 미국여권으로 들어와도 외국인등록증으로 건강보험 가능하더라구요
이민이라는 것이 1세대는 항상 힘들고 요즘은 더욱이 자리잡기 힘들텐데 말이죠. 그 지역에서 학업을 마치고, 직장에 취직한 사람도 자리잡기 힘든 것이 외국인이고 말이죠....;;; 차다리 6억 가지고 지방 내려가서 지방 경제에 도움이나 되서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앞장서길...;;;; 진짜 돈 있으면 이민 왜 가나 싶네요. 그냥 해외에 별장하나 사놓고 계절마다 우리나라 반대되는 계절가서 놀다오지...;;;;
여기만큼 돈많은 사람이 살기좋은 나라가 어디있다고
개소리를 할까요
이재용 미국이었음 깜빵에서 콩밥말고 있어요
기레기가
돈 많은 사람 홀대 = 좌빨정권이 잘못하고있다
을 고상하게 씨부렸네요
6억으로 미국가서 슈퍼마켓은 할수 있나요?
이민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정치얘기? 그래서 어디 기사인지 한번 위로 올려봤었습니다. 인터뷰 내용들 보고 기사가 순수하게 와닿지 않더라고요
보통 요즘 저런식으로가는 사람들 중소기업 사장들이라 200-300억씩 들고 갑니다.
나라분위기가 좌클릭으로가니 6억내고 영주권사서 보험들어놓는겁니다
님들이 처한 상황에서 바라만보니 6억들고가서 뭐머고사냐는 비아냥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나라가 좌클릭 된다고 님 돈을 뺏아갑니까. 님 2-300억 들고 있어요? 왜 부자들 걱정하고 난립니까.
그만큼 들고 있으면 남은 인생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남겠구만.
다 욕심이라 이겁니다. 내 손에 백억 천억이 있으면 뭐해. 남들 손에 백원 하나 못 빼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인데.
힘내세요. 착각은 님이 하시는겁니다.
투자 이민 이라는 단어에서 덜 강조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민" 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민" 이라는 것은 타국에 터를 잡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 이죠.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는 년간 최소한의 거주 일수를 채우지 못하면 이민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하여 법적 조치에 들어갑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보험"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전부 혹은 전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200~300 억 정도 들고 "투자" 이민 의사를 밝히면, 어느 나라나 전부 환영하는 것은 사실인데... "투자"의 입장에서는 "투자" 이민보다 더 큰 리스크를 찾기도 힘들죠. 사업 아이템 선정은 둘째 치더라도, 법적, 행정적, 문화적 요인들까지 전부 심각한 장벽으로 작용하는데 (돈만 있으면 그게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ㅂㅅ같은 소리이죠. 돈으로 해결하려면 그보다 0은 2개는 더 있어야 가능합니다.) 고작 200~300 억원으로 뭘 하겠다고요? 차라리 10억 내외를 매몰비용으로 감수하고 말죠.
재미난 것은 200~300 억 정도면 그래도 나름 한국 내에서는 중소기업 회사의 사장으로 목에 힘 주고 다닐 수 있지만, 선진국... 이라 불리는 국가 내에서 200~300 억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한국 에서처럼 행동하다가는 벌금으로 홀라당 털리고,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기 딱 좋죠. 실제로도 많이 나오고, 사람들은 정의구현이라 기뻐하고 말이죠.
+ 자녀의 교육 문제... (그놈의 미국 내 의대를 진학하고 싶어해서... -_-) 로 투자이민 한 경우도 보고, 암튼 다양한 종류의 투자 이민을 보았는데, 투자 이민은 정말 현지 한인 사기꾼들에게는 좋은 사냥감이에요. 가장 어처구니 없게 당한 것을 본 것이, 주변에 H마트 입점이 예정되어서 빠지는 한인마켓 매물에 홀라당 들어가는 경우 말이죠.
이 재미있는 글에 공감하신 분이 계셔서 ^^
저사람들 일하러 가는 사람들 아니라니깐요
영주권유지요건만 맞추면서 왔다갔다하는 은퇴자들입니다
2천만달러 이상 있으면 60살먹고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삽니다
부자들을 적대시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이죠
영주권받고 거주요건만 맞추며 왔다갔다하며 삽니다
생각보다 허술합니다. 직계가족들이 이리 살고있는데 무슨 착각이요? 착각은 님 뇌피셜인듯요
직계가족이 그렇다고 하니 더욱 놀라운게...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은) 영주의사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는 영주권을 보험으로 취급할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1년 이상의 사전 허가가 없는 해외 체류는 영주권 박탈 사유고, 실질적으로는 년간 2~3개월만 초과해도 경고가 들어가죠. 영국은 좀 더 널널하게 2년 내에 재방문 하면 되지만, 횟수가 지속되면 경고와 영주권 박탈이 들어가죠. 사실 실제로 돌아가는 것은 미국과 거의 유사하게 관리되고요.
+ 애초에 투자이민 조건이 널널할수록 투자의 위험이 높아지거나 생활비용이 높아지거나 둘 다 이죠. 수백억대 자산가도 홀라당 털어버릴 수 있는 나라는 널리고 널렸고, 그런 나라일 수록 수백억대 자산을 통으로 (좋게 말해서 일부라도) 투자하지는 않죠. 보통은 그런 의미에서 정해진 금액을 매몰비용으로 넣기하면 하면 되는 동남아라던가 스페인 등등으로 은퇴 이민을 가는데 수백억 자산을 들고가느니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ㅎ
오해를 하시는게
수백억이 있다고 다 투자하는게 아니죠
돈주고 취득한 영주권 가지고
여차하면 옮길수있게 양다리 걸쳐놓는겁니다
돈은 수익형 부동산통해 양국가에서 다 나오게 현금흐름 세팅해 둡니다. 60넘은 사람들은 저런식의 패시브 인컴으로 살아가려하지 새로 사업 벌리는경우는 아직 못봤습니다. 그냥 자기 재산지키려고 이민간다는겁니다
이것도 말이 이민이지 그냥 양다리 걸치고 사는거죠
몇년전까지는 중국인들이 절대다수였는데 미국에서 막았다던가? 그래서 그 다음으로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쪽으로 브로커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미국 가서 소득 50% 씩 세금 낼 자신 있고, 민간 건강보험으로 월 몇 백만원 낼 자신 있나 보지?
제발 가서 돌아오지 말고, 특히 한국 건강보험으로 병원 갈 생각으로 들어오지 말어... 제발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forum_qna&wr_id=92238
집구입하면 세금이 엄청납니다..
저기사가 읽어보면 정말 악의적인게... 설명회 겨우 60명 모집.. 그리고 넘쳤다는데
얼마나 더 많이 몰렸는지도 모르겠고, 뭐.. 두 배 더 몰렸다고 하죠.. 그럼 120명..
참 장난도 아니고... 겨우 120명 몰린걸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 떠는지
게다가 120명중 돈 많은 부자가 몇 %인지도 모르겠고
또 부자를 홀대하는 한국이라고 말한 사람이 그중 몇 명인지도 모르죠..
제 주변 부자들은 100% 한국에서 살고 있고 이구동성 이제는 한국이 미국보다 더 살기 좋다고
말합니다..
암튼 결론은 기레기
"가족끼리도 (진영 논리에 따라) 갈라서게 하는 지금의 정치 상황"
요걸로 중도층도 정부에 대한 반감을 갖게하려는 듯 해요..
오프라인에서도 연세 있으신 분들에게서 이런 소리 몇 번 들어봤네요
진짜 개쓰레
개수작이 변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