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 10명 가운데 8명은 상호 존댓말을 하는 경우를 선호하고, 10명 중 3명은 어떤 경우에도 반말 사용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의를 차리고 눈치보는 자기 규제 비용을 들이지 않겠다, 효율성을 앞세운 반말 소통이 새로운 직장 문화가 될지 어색한 실험에 그칠 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3203413802
애매하게 위아래 나누는 겉만 존칭 말고 진짜 존칭요..
제 기준엔 너무 이상하네요.
제대로 될리가
서로 지킬건 지켜야죠
형식은 내용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견 다툼이라도 할 때 반말로 하면 진짜 웃겨저요.
중.고딩들 방학때 체험학습 테마로 반말하게 해도 분위기 좋으면 인정 ㅎㅎ
너무 이질감이 드네요. 차라리 영어를 쓰는게...
솔직히 보는 제가 다 불편하네요. 서로 존칭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누구랑 일하고 얼마나 의견 조율이 되냐가 문제지..나중에는 형평성..이런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안바뀌는데
그 회사 소통문제죠.
반말한다고 소통이 되나요.
상호존중의 기본은 존칭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직장은 직장인만큼 반말한다해서 학창시절 친구 대하듯이 하지는 않을 겁니다
반말하고 막대하는 거하곤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반말을 막대하는 거하고 구분 못하는 치들이 언행을 함부로 하긴 합니다만 이에 대한 제재수단은 강구하고 운영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