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항요? 김해공항 이용은 해 보시고 하는 이야기인지요? 김해국제선은 오늘도 브릿지가 부족해서 국내선 청사쪽이나 화물청사에 주기하고 버스타고 탑승 하기하는 동네입니다.
피크타임에 입국 해 보셧는지요?
입국심사는 자국민이라 금방들어가도 수화물 나오는데는 심할땐 1시간 넘어 걸립니다. 좁아 터져서 꾸역꾸역 소화해 내는 공항을 미래를 생각해서 이전하겟다는게 아니꼽나요?
인천이랑 같은 국제선 공항이용료는 이용료대로 내는데 수혜받는 서비스는 형편없고, 면적도 면적대로 좁아 돗대기 시장처럼 불편한데.
그 논리라면 인천공항은 수도권 사람들이 이용하니 지방에서 낸 세금 투입되면 안되겟네요?
통합공항 이전은 기부대양여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금 기준으로 대구시가 7조2천500억원을 먼저 기부하고 통합공항 공사가 완료된 이후 국방부로부터 200만평(약 660만㎡)에 달하는 부지소유권을 이전받아 개발하는 형태다. 대구 경제 여건상 현금 7조2천500억원을 먼저 투자하고 통합공항 공사가 완료되기까지는 부지보상, 시설물 설치 및 준공, 최종 합의각서체결 등 최소한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7조2천500억원을 기부하려면 개발비용은 최소한 5배인 35조원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러한 두 가지 조건을 수용할 투자자가 과연 나타날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또한 국가방위를 위해 희생한 대구통합공항 이전 문제는 국비지원 없이 대구시가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기부대양여방식인 반면, 김해국제공항은 활주로 1본, 터미널, 연결도로 및 철도건설 등에 무려 4조1천700억원이 넘는 막대한 국비를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은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에게는 상대적인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져들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어차피 국비지원 없이 민간자본이 투입되어야 할 통합공항이전사업이 민간기업으로부터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끌기 위해서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의 개정을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에 대해 국세 및 지방세 감면의 특례조항이라도 신설해야 할 것이다. 즉 7조2천500억원을 기부하기 위해서는 35조원 정도의 매출이 필요한데, 부가가치세만 해도 이미 3조5천억원을 넘는 상황인 만큼, 투자기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라도 국세와 지방세의 감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여러가지를 종합해볼때 절대 7조원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점 알고계시길... 즉 대구시가 다 감당못합니다. 결국 국비만 엉뚱한데 셀뿐...
김해공항 이용안해보셧군요.
이용을 안해본 분들은 그냥 단순한 지방공항이라 여기실테죠.
돗대기시장입니다. 제주도 국내선은 태풍 지나간 다음날 사람들 엄청 몰리죠? 마을버스처럼 우르르 나가죠? 김해의 국제선은 노선 특성상 항상 제주의 모습같진 않지만 하루 3번의 피크타임대 (오전8~10시대, 오후 5시대, 저녁8~10시대) 는 매일매일이 제주공항의 마을버스 정류장 같은 모습입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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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m1님 그럼 대구보고 만들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 너도 깼으니 나도 깰거야 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둘 다 뭐하는건지...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7:15:04
·
@Limds님 그러니까 확장을 하자는거잖아요. 있는거 그대로 쓰자는게 아니라요. 전 고향이 부산인데도 가덕도 신공항은 삽질이라 생각합니다.
벅스라이프님 // 김해 자체가 연약지반대여서 777-300er 이상의 기종이 만재된 상태로 이착륙이 불가한 공항이죠. 그러다 보니 물류 수요는 넘쳐나지만 화물기 취항이 없습니다. (한계가 777-200 정도만 가능)
그리거 배후인구 500만명대 도시라면 어디든 간다는 중동 3대 항공사(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가 왜 부산에 안올까요?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지만, 취항여건 자체가 안되서 ( 커퓨타임, 취항가능기종, 급유시설 등) 입니다. 중동에 관광수요나 비즈니스 수요도 없는데 쟤네들은 왜 인천에 집결했을까요? 바로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환승수요때문에 먹고사는거죠.
어째어째 시설은 만든다 쳐도 커퓨타임이 그 동네 항공사들에겐 치명적입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7:28:05
·
@좋은나라님 확장으로 꼬라지가 안난다는건 부산의 주장이고, 국토부나 파리공항시설단의 판단은 확장으로 충분하다는데요. 김해 사고난건 2002년 한건 뿐이고, 신활주로는 산을 향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다음의 항공수요는 김해가 아니라 제주고, 김해는 김포에도 밀리는 4위입니다.
@벅스라이프님 죄송한데 국제선은 김해가 2위고요.... 국토부하고 ADPI용역 그거 사기였는데요?? 사실 용역진행 한거 에이스 엔지니어링인데요?? 그리고 김해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중 하나에 선정되었어요...
만약 인천공항 정면에 산이 있으면 펄쩍 뛰고 발광할 사람이 이 따구로 이중성을 보이시나요.
한마디로 지방놈팽이는 불편하면 그대로 쓰라는 사고방식 인정못합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7:41:53
·
@Limds님 김포야 정책적으로 국제선을 인천에 배부했기 때문에 국제선 노선이 대폭 축소된건데, 그게 진짜 김해공항 보다 못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위에서 글쓴이가 항공수요가 김해가 인천다음이라고 한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글쓴이는 국제선에 한정하지도 않았어요.
자한당박멸
IP 220.♡.146.224
10-13
2019-10-13 17:47:20
·
@벅스라이프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천 짓지 말고 김포로 확장해야 겠네요?? 근데 왜 인천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본인께서 김해에 땅을 사놓으셨거나 서울 부심으로 똘똘뭉친 인간이시겠죠
@좋은나라님 인천공항 정면에 산이 있어도 발광안합니다. 있든 말든 안전하게 이착륙만 가능하면 되지 산이 있건 댐이 있건 이용객이 뭔 상관입니까? 저 잘 아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이중성 드립입니까?
그리고 지방놈팽이는 불편하면 그대로 쓰라는 말도 안했는데, 왜 오버세요? 불편하니까 확장해서 쓰자는거잖아요.
그리고 똑바로 아세요. ADPI가 하도급 업체로 에이스를 승인 요청할 때, 부산만 찬성하고 나머지 4개 시도에서는 반대했던 게 팩트인데, 이게 결과가 부산에게 안좋게 나오니까 또 무슨 사기용역이니 뭐니 몰아치는게 바로 이중성입니다
@좋은나라님 지금 인천공항 새로 짓는다고 하면 전 김포 확장 찬성합니다. 근처에 김포 냅두고 저멀리 산넘고 바다 건너가야 하는 인천을 왜 찬성해요?
그러는 님은 가덕도 근처에 땅 사놓으셨어요?? 뭐 찬성하거나 반대하면 다 그쪽에 일말의 이득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게 참 단순한 사고방식이네요.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7:53:57
·
@좋은나라님 그 증거물 좀 똑바로 보시라니까요? 거기에 부산은 ADPI 가 에이스를 용역업체로 선청하는데 단독으로 찬성한 데에요. 즉, 부산은 이미 기술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에이스가 진행하는 걸 이미 알고 시작한거란 말이에요.
왜 객관적인 증거물을 가지고 반대로 해석하십니까?
@벅스라이프님 가덕도에 땅을 왜 사나요??땅 매매도 안되는 지역인데 수도권 살면서 인천가는 거랑 부산살면서 인천가는 거랑 차원이 같은줄 아시나요?? 그러고 보니 인천공항에 착륙이 실패해서 빙빙 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정면에 산이 있고 지형적 한계가 있으면 안전하게 이착륙만 하면 된다는 발언에서 걸렀어요
@좋은나라님 그러는 저는 김해에 왜 땅 사나요? 거기 논밭사서 뭐하게요?? 지금 그런 반박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유아적인 대응이지.
김포확장해서 쓸거냐고 물어봐서 인천 갈바에 김포확장해서 쓴다고 한건데, 갑자기 왜 수도권에서 인천가는거랑 부산에서 가는거랑 같냐고 하는 건 또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인천공항 착륙실패로 검색 좀 해보세요. 거긴 해상공항인만큼 윈드시어가 엄청나서 착륙실패가 빈번합니다.
제발 부산 산다고 부산 중심으로만 꽁꽁 갇혀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seungs97
IP 61.♡.25.35
10-13
2019-10-13 18:07:32
·
@벅스라이프님 애초에 박근혜정권에서 제대로 공정하게 평가된게 뭐가있을까요? 이 신공항 하나만 제대로 했을까요? 과정들 살펴보면 부산시에서 공정하게 평가기준을 공개하자고 해도 거절했고 부산시자료도 다 거절했는데 이런데 공정인가요? 위안부합의도 그렇죠. 피해자들은 제대로 합의하고 상의한적도 없는데 이걸 박근혜단독으로 덮어버렸죠. 아베가 사과편지쓴다고했는데 사과편지도 제대로 쓰지도 않았으면서 합의는 지키라고 뻔뻔하게 나왔다죠? 그걸 추종하는 주체들하고 김해확장결론됐으니 이걸로 가자고하는주체들이 같은부류들이더군요. 이번 불매운동관련해서도 일본편든놈 토착왜구들도 같은부류들이고요. 혹시 님도 이 부류인가요? 그런느낌이 너무 강하게드네요.
왜 가덕반대하고 김해로 밀라는애들과 일본과의전쟁에서 한국욕하고 일본편드는놈들하고 어떻게 동일인들로 구성되어있는지 의문이네요.
@벅스라이프님 김해공항도 강풍이 심합니다...김해는 강풍만 있는게 아니라 정면에 산이 있는데다가 철새 도래지라서 버드스트라이커도 우려되고요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8:22:52
·
@좋은나라님 그 자한당 지지율이 한달만에 12% 포인트나 증가한게 바로 PK지역이죠??
부산시민들이 그토록 지지하는 자한당이 김해공항 확장 찬성한다는데 따르셔야죠?
벅스라이프
IP 125.♡.181.122
10-13
2019-10-13 18:26:57
·
@좋은나라님 인천은 해상에 지어놔서 안개도 심해요. 안개때문에 회항 지연하는 사례도 많구요.
그리고 국내에서 버드스트라이크 가장 많은 공항은 사천공항, 군산공항이고
인천, 김해, 제주, 김포는 버드스트라이크에서 비교적 안전한 공항인데 뭔 철새도래지 타령이에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576549
@좋은나라님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당원가입 스샷은 왜 올림?? 대체 무슨 뜻으로? 관심받고 싶나...
사뽕이
IP 125.♡.123.251
10-13
2019-10-13 17:13:03
·
같은 경상도지만 대구, 부산은 사이가 안좋은 편이죠. 대구는 부산에 피해의식이 있어요. 김영삼때 '우리가 남이가'라면서 지지했더니 삼성자동차, 위천공단 등등 뒷통수 맞은 기억이 있지요. 부산하는거 대구에서 막는다 하지만 그땐 대구하는거 부산에서 다 막은 느낌이랄까. 어쨌든 단순히 선악, 좌우, 경제적면으로 단순한게 아니라 지역적, 역사적인 면에서도 이해하며 접근해야할 문제입니다.
자한당박멸
IP 220.♡.146.224
10-13
2019-10-13 17:38:07
·
굳이 역사적 접근까지 갈거도 없어요...그냥 누가 잘못했는지 그거만 따지면 될 일입니다
seungs97
IP 61.♡.25.35
10-13
2019-10-13 18:12:31
·
그런 역사적인접근 다하면 대구가 불리한게 더 많을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뽕이
IP 125.♡.123.251
10-13
2019-10-13 19:23:44
·
그렇군요. 잘못은 대구가 더 많이 했고 더 불리한게 맞으니 부산이 더 맞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빌뇌브
IP 211.♡.148.227
10-15
2019-10-15 0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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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먼저 합의위반한게 맞습니다. 2016년 7월 14일에 대구통합공항으로 국제선과 국내선을 통합해서 결정해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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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공항 전부다요. 이해는 하지만, 부산입장은 또 다르겠죠.
지역 공항이니 지역 모금과 기업들이 나서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Vollago
피크타임에 입국 해 보셧는지요?
입국심사는 자국민이라 금방들어가도 수화물 나오는데는 심할땐 1시간 넘어 걸립니다. 좁아 터져서 꾸역꾸역 소화해 내는 공항을 미래를 생각해서 이전하겟다는게 아니꼽나요?
인천이랑 같은 국제선 공항이용료는 이용료대로 내는데 수혜받는 서비스는 형편없고, 면적도 면적대로 좁아 돗대기 시장처럼 불편한데.
그 논리라면 인천공항은 수도권 사람들이 이용하니 지방에서 낸 세금 투입되면 안되겟네요?
독자적으로 추진하면 괜찮은데 국비가 동원되니 이해 상충될 거에요 아마도
https://blog.naver.com/dragoner/221355341397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374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0223.010210757140001
통합공항 이전은 기부대양여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금 기준으로 대구시가 7조2천500억원을 먼저 기부하고 통합공항 공사가 완료된 이후 국방부로부터 200만평(약 660만㎡)에 달하는 부지소유권을 이전받아 개발하는 형태다. 대구 경제 여건상 현금 7조2천500억원을 먼저 투자하고 통합공항 공사가 완료되기까지는 부지보상, 시설물 설치 및 준공, 최종 합의각서체결 등 최소한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7조2천500억원을 기부하려면 개발비용은 최소한 5배인 35조원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러한 두 가지 조건을 수용할 투자자가 과연 나타날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또한 국가방위를 위해 희생한 대구통합공항 이전 문제는 국비지원 없이 대구시가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기부대양여방식인 반면, 김해국제공항은 활주로 1본, 터미널, 연결도로 및 철도건설 등에 무려 4조1천700억원이 넘는 막대한 국비를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은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에게는 상대적인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져들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어차피 국비지원 없이 민간자본이 투입되어야 할 통합공항이전사업이 민간기업으로부터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끌기 위해서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의 개정을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에 대해 국세 및 지방세 감면의 특례조항이라도 신설해야 할 것이다. 즉 7조2천500억원을 기부하기 위해서는 35조원 정도의 매출이 필요한데, 부가가치세만 해도 이미 3조5천억원을 넘는 상황인 만큼, 투자기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라도 국세와 지방세의 감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여러가지를 종합해볼때 절대 7조원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점 알고계시길... 즉 대구시가 다 감당못합니다. 결국 국비만 엉뚱한데 셀뿐...
부산이 뭘 하지도 못하게 하네 자꾸...
이용을 안해본 분들은 그냥 단순한 지방공항이라 여기실테죠.
돗대기시장입니다. 제주도 국내선은 태풍 지나간 다음날 사람들 엄청 몰리죠? 마을버스처럼 우르르 나가죠? 김해의 국제선은 노선 특성상 항상 제주의 모습같진 않지만 하루 3번의 피크타임대 (오전8~10시대, 오후 5시대, 저녁8~10시대) 는 매일매일이 제주공항의 마을버스 정류장 같은 모습입니다.
확장가지고는 꼬라지가 안나요~~~ 김해공항도 산으로 둘러싸인데다가 사고가 난적도 있어요...김해공항 항공수요가 인천공항 다음입니다...서울 위주 사고방식 고치세요.... 지금 확장계획도 주먹구구식인거 모르시나요??
그리거 배후인구 500만명대 도시라면 어디든 간다는 중동 3대 항공사(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가 왜 부산에 안올까요?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지만, 취항여건 자체가 안되서 ( 커퓨타임, 취항가능기종, 급유시설 등) 입니다. 중동에 관광수요나 비즈니스 수요도 없는데 쟤네들은 왜 인천에 집결했을까요? 바로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환승수요때문에 먹고사는거죠.
어째어째 시설은 만든다 쳐도 커퓨타임이 그 동네 항공사들에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다음의 항공수요는 김해가 아니라 제주고, 김해는 김포에도 밀리는 4위입니다.
김포 출발 국제선은 하네다 간사이 홍차오 북경 타이베이 송산 말고 있나요?
모든 여객수가 제주러 몰빵햇는데. 뭔가 비교할 대상이 잘못되었네요.
만약 인천공항 정면에 산이 있으면 펄쩍 뛰고 발광할 사람이 이 따구로 이중성을 보이시나요.
한마디로 지방놈팽이는 불편하면 그대로 쓰라는 사고방식 인정못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글쓴이가 항공수요가 김해가 인천다음이라고 한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글쓴이는 국제선에 한정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지방놈팽이는 불편하면 그대로 쓰라는 말도 안했는데, 왜 오버세요? 불편하니까 확장해서 쓰자는거잖아요.
그리고 똑바로 아세요. ADPI가 하도급 업체로 에이스를 승인 요청할 때, 부산만 찬성하고 나머지 4개 시도에서는 반대했던 게 팩트인데, 이게 결과가 부산에게 안좋게 나오니까 또 무슨 사기용역이니 뭐니 몰아치는게 바로 이중성입니다
여기 사기 용역이라는 증거물이네요...
김해공항은 착륙 실패에다가 조종사들 생명수당 추가로 더 나오는 공항인데
그러는 님은 가덕도 근처에 땅 사놓으셨어요?? 뭐 찬성하거나 반대하면 다 그쪽에 일말의 이득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게 참 단순한 사고방식이네요.
왜 객관적인 증거물을 가지고 반대로 해석하십니까?
김포확장해서 쓸거냐고 물어봐서 인천 갈바에 김포확장해서 쓴다고 한건데, 갑자기 왜 수도권에서 인천가는거랑 부산에서 가는거랑 같냐고 하는 건 또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인천공항 착륙실패로 검색 좀 해보세요. 거긴 해상공항인만큼 윈드시어가 엄청나서 착륙실패가 빈번합니다.
제발 부산 산다고 부산 중심으로만 꽁꽁 갇혀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왜 가덕반대하고 김해로 밀라는애들과 일본과의전쟁에서 한국욕하고 일본편드는놈들하고 어떻게 동일인들로 구성되어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토착왜구들은 김해공항 따위에 관심 1도 없어요. 착각마시길.
부산시민들이 그토록 지지하는 자한당이 김해공항 확장 찬성한다는데 따르셔야죠?
그리고 국내에서 버드스트라이크 가장 많은 공항은 사천공항, 군산공항이고
인천, 김해, 제주, 김포는 버드스트라이크에서 비교적 안전한 공항인데 뭔 철새도래지 타령이에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576549
https://www.yna.co.kr/view/AKR20110322041100051
안전하긴 뭐가 안전해요??
거기다가 김해공항 주변 소음지옥때문에 고통받는 시민들도 있는데
통계자료를 보여줘도 왜 딴소리에요? 통계를 보라구요. 한두번 발생했다고 우와~ 위험해!! 이러지 말구요.
김해가 위험한 수준이면 사천, 군산공항은 뭐 새때문에 공항 폐쇄라도 해야할 수준이네요
저야말로 참 의문이 듭니다. 부산시 관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삼성 알바들 패턴, 자한당 알바들 패턴과 100% 일치하네요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몰러, 알바일을 하는데 논리도 딸려... 고용주가 알면 통탄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