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 건물 내 민주노총 압수수색때는 혼자 갔는데
그때야 다들 급하게 소식 듣고 달려간거라 솔로잉(?)이었고
오늘 집회는 주변에 다 그룹이나 짝 지어서 오신지라
혼자 있으니 뻘쭘하군요 ㅋㅋㅋ
경향신문사 건물 내 민주노총 압수수색때는 혼자 갔는데
그때야 다들 급하게 소식 듣고 달려간거라 솔로잉(?)이었고
오늘 집회는 주변에 다 그룹이나 짝 지어서 오신지라
혼자 있으니 뻘쭘하군요 ㅋㅋㅋ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둘이되어 가는겁니다
ㅎㅎㅎ
ㅎ분위기 무르익으면 괜찮을거에요
그때 빈손으로 나가는 경찰 놀리는 재미가 있었죠
/Vollago
지금 가고있는데
그 꽁냥질들을 이번주에 또 보려니
발걸음이 무겁군요 ㅠㅠ
죽창~~~
뻘줌은 잠시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