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세트 - £56.5 (8만 4천원)
김치 - £8.5 (1만 2천원)
차돌박이 - £15.9 (2만 3천원)
생태탕 - £13.9 (2만원)
생수 - £4.5 (6700원)
카스 병맥주 - £4.2 (6200원)
마늘 추가 - £1.5 (2200원)
비빔냉면 ???? - £12.9 (1만 9천원)
칭따오 병맥주 - £4.2 (6200원)
그제 갔다왔습니다.
서비스차지 포함해서 대략 £137.36... 20만원정도 나왔네요.
파운드도 많이 내려가서 환율 좋아지긴 했는데 둘이서 한식당가서 고기 먹으면 이정도 나오네요.
생수가 병맥주보다 더 비싸고 김치가 병맥주 2병 가격이네요.
이상한 나라
저기서는 다 돈 받는군요.
이러니 외국인들이 기겁을 하지.
피자에 치즈 주듯이 말이죠.
오~ 현지 영국인들에게도 한식이 인기가 있나요?
뜻밖이네요.
근데 거기 망해서 없어진지 몇년되었어요. 맨날 손님도 없더니...
비빔냉면 ????? (외국 음식이라 대충 얼버무리는 느낌)
버거앤 랍스터가 짱...
일단 노동력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그냥.. 자비가 없더라는.. ^^
테스코에서 장봐서 먹기도 했고.. 미국에서도 안먹었던.. -_-;;; 햄버거도 많이 먹었네요. ^^
그리고 음식의 퀄이 확실히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느낌.. ^^
그냥 적당히 먹고 나온거라...
물론 뉴몰든까지 가면 모르겠지만...
/Vollago
일본 불매를 하는 입장에서 Japanese Wagyu라고 하니까 먹기 싫더라고요.
평상시같음 먹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