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ocutnews.co.kr/news/522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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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잦은 등판으로 '조국 정국'이 점점 탁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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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 이사장은 줄곧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와 가족 관련 혐의를 일관되게 두둔하며 조 장관 국면에서 친문 진영의 대리인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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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증인의 진술까지 들어가며, 조 장관 배우자의 변호인이 아니라면 하기 힘든 진흙탕 싸움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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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이 조 장관 보호를 위해 나설 수록 혼란상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합리적인 말과 촌철살인의 평론으로 정치인 출신 지식인으로서는 많은 팬을 보유했던 유 이사장이 어느 때보다 진영논리에 편중된 태도를 취하면서 상황을 더 꼬이게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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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을 친문 진영의 대표 인물로 정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보호막을 치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낙연 총리나 김부겸 의원 등은 지역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친문 핵삼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런 진영 논리가 아니고서야 유 이사장의 과도한 개입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조 장관을 친문 쪽이 대권후보로 밀려고 하다가 무리를 하는 것"
이라고 [분석]했다.
문제는 이러한 유 이사장의 행동이 지지층 결집에는 효과적이지만, 확장력이 떨어진다는 데 있다. 과도한 두둔이 오히려 [비이성적]으로 비치면서 여권으로써 오히려 중도층을 잃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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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발 보도 몰이 일색 좋아, 상반되는 실제 관련자 진술 혼탁 싫어."
ㅈㅅ일보인줄.
얼마전 저리톡에 cbs 대기자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대충 감오죠 ㅋ
기사 백만개 쏟아내고 흙탕물 만든건 기레기들이 키우는 냥이들이에요
오늘의 노컷 뉴스 명언
조국 장관 가족 범죄몰이하면, 중도층 지지율 안잃을 수 있어!!!
/Vollago
다 기어 나와라
진실이 드러나니까 혼탁 드립.
니들 마음이 혼란하겠지요.
빤스 벗느냐고 정신없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세스코가 다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