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을 만난 김 대표는 주 52시간제에 대해 "업계 입장에서는 정부 시책을 전적으로 따라야 하지만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이 글로벌 경쟁력"이라며 "게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중요한데 이 생산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게임산업에 어떤 새로운 분야가 열리면 중국은 6개월 만에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며 "지금의 우리나라는 1년이 걸려도 만들어낼 수 없을 정도로 생산성이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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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이면,
하루에 10시간씩 일 하고도 두시간이나 남는데...
토요일도 일 시키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하루 12시간은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생산성이 떨어지는 건 시스템의 문제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아직도 모르니...
비교를 최악이랑 하는 수준이라니.
옛날 처럼 개발자 갈아서 니 부를 축척 할 생각 말고
근데 NC에서 가장 돈 잘 벌리는 게임이 뭐죠? 리니지
98년에 개발한 플랫폼을 2018년까지 극복못했는데 뭔 주52시간 타령입니까
던파는 넥슨(네오플)입니다.
엔씨는 리니지죠 ㅋㅋ
사장이랑 임원은 노동법에 안걸리지 않아요?
2. 한국 게임이 천편일률적이라 시장에서 외면함
3. 그럼 인력을 늘리던가. 100명이 필요한거 50명으로 때우려하지말고
시장에서 검증된 돈 되는 게임이 우선이라서요.
그리고 인력을 늘린다고 게임이 빨리 나오지는 않아요.
게임에 따라서 적당한 인원이 가장 효율적인고 생산성이 높죠.
제일 큰 문제는 사람을 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요.
갈아넣는 시스템 밖에는.
창의적으로 가끔 만들던 시대도 있었는데,
중국같은 양산형 표절 (개도국) -> 미국일본 스타일의 독자노선 (선진국) 스타일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 전환을 못이뤄냈어요 결국. 돈놀이 뽕에 빠지는점도 있고 다른문제도 있겠지만 결국 못바꿨죠.
따지고 보면 20년전에 만든 우리나라 스타일 - 리니지같은 - 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면 중국은 6개월만에 내놓는데 우리는 52시간제때매 그걸 못한다"
->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면 중국은 6개월만에 표절해서 눈먼돈을 버는데 우리는 그걸 못한다"
이얘기죠 사실.
재네들이 만드는 것도 게임으로 쳐주나요? 도박인데
이거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쓰레기다운 발상이군요?
역시.
/Vollago
근무 시간에서 제외 한다는 그 회사군요
법까지 들먹이면서 고충이라고 하는건 노와 사가 윈윈하자는 생각은 1도 없는 생각임.
최저임금이라고 정해 놨더니 딱 그거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주 40시간이지만 주 52시간으로 어그로 끌면서 이젠 그것도 힘들다하고
연차도 법으로 정해놨지만 공휴일 다 연차에서 까고 있고...
노무사들 존재 이유가 노를 위하기보단 사를 위해 법을 피해가는 꼼수들만 사측에 제공해대니...
그러고도 고충이 있다? 에라이~
시간타령만 하고 있으니.. -_-;;
이런것보단 게임은 마약이다라는 헛소리에 계속 대응하지.
혹여 시간대비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그것을 남탓으로 돌리는군요. 택진이를 중심으로한 경영진의 무능때문인데 그런 건 생각하지도 않는군요.
또한 게임의 재미보다 안정되게 돈을 벌릴 것같은 게임만 만들게 하니, 새로운 분야는 개척할 수도 없고, 따라 갈 수도 없죠.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그 생산성이 높으면 재밌는 게임이 나오나요?
돈 버는 게임이 나오나요?
게임제작은 제조업이 아닌데, 어디서 빌어온 제조업 마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