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을 "건설업자"가 후지다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건설업자와 "(뇌물접대 받으며) 어울릴" 정도로 후지게 살지 않았다는 뜻이죠
nurullu
IP 211.♡.63.157
10-11
2019-10-11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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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우리편 아니면 적! 으로 몰아서 싸잡아 비난하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원월드
IP 103.♡.32.181
10-11
2019-10-11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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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들과 (보통 하는 스폰서/향응 대접받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진 않았다. 그쪽에서 업계를 보는 시각이 있을거고, 건설업자들의 향응이 좀 ... 더티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또 영화에서 건설업자쪽은 항상 깡패들이 주조연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문맥상 자긴 그렇게 더럽게는 안놀았다는 것으로 읽히는데요.
저는 까도 되겠네요.
공부만 하고 인성을 갖추지 못하니 저런 생각없는 워딩을 하는거죠. 윤석열이 러프하게 건축업자라 호칭한것을 우리가 찰떡같이 토건족이라고 알아 먹을 배려는 필요없죠.
지금까지 댓글 보니 주옥(?) 같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snowlist
IP 49.♡.144.235
10-11
2019-10-11 17: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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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의 음모일지 모릅니다. 일단 억울함을 풀기위해서는 관련 기관 모두 압수수색해서 사실부터 확인 해 봐야 합니다. 조사를 해봐야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지죠.
저도 이런식의 검찰수사가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고 법무장관님도 그렇게 가족들 70여곳 압수수색 했는데... 법은 공평해야죠. 자..까봅시다. 죄다.
0183598015
IP 118.♡.15.117
10-11
2019-10-11 17: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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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공직자 입장에서 얘기한겁니다. 검사가 건설업자랑 술자리 갖고 하면 누구든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게 현실이고요.
저는 막 산겁니다 ㅠ
자기 말이 항상 논란을 불러온단걸 아는 사람이(이전 조직의 명운 운운도 있었고) 공식석상에서 저따위로 말하면 안되죠.
원래 수장이란 자리가 말한마디 행동하나 신중히 해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크로스체크.
전세계 건설업 사장들 졸지에 2등 시민이네요
순식간에 국민중 대다수를 인생 막 산 사람들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조직이라 봐줄지는 모르겠는데, 후배들에게 개쓰레기 범인 취급 받으면서 가족친지 지인들까지 다 털리고
언론 여론 나서서 의혹이란 의혹은 전부 기정사실로 떠들어대면
아 내가 인생 참 헛살았구나 하는 생각은 분명히 들게 될 거 같네요.
그지같은 발언이네요.
저 말을 "건설업자"가 후지다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건설업자와 "(뇌물접대 받으며) 어울릴" 정도로 후지게 살지 않았다는 뜻이죠
은근 디스 하시네
다만 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저리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죠.
출처 : http://www.bigt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0
그리고 명바기는 건설업자가 아닌가????
막사는? 건설업자가 지은 집이다
오늘부터 길거리서 노숙해라~!!
보통 이런경우 스폰 같은 좀 부적절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걸 얘기한게 아닐까요.
특히나 건설업자는..좀 안좋은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즉 직종비하가 아니라 부절한 관계에 대해 말한게 아닐까 싶은데
'건설업자'가 방점이 아니고 '어울림'이 방점일겁니다.
그 '어울림'이 무슨 의미인지는 우리모두가 다 알지요.
떡검시키들.....
난 떡검같이는 안살았다는 말을 돌려한거지요.
급이 다르다고 생각했을텐데 후계로 키울거면 모를까
윤총장님...난 아니다 이러지말고...확실하게 밝혀주세요..아니면 아닌사람이 그걸증명해야하잔아요..안그래요?.확실히 증명해주세요 ~ ~ (난 그래도 그랫을지도몰라 요래 생각해야지)
[단독]윤석열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기레기” 들 하는짓과 크게 다를바 없는거 같네요. 저쪽이 하니 우리도 하자? 에이 그러면 같은 놈 되는거죠
어디 감히 공부만한 외톨이 찐따 시키가!!
월급쟁이와 사업가는 서로 다른 세상 사는거니까요
공부만 하고 인성을 갖추지 못하니 저런 생각없는 워딩을 하는거죠. 윤석열이 러프하게 건축업자라 호칭한것을 우리가 찰떡같이 토건족이라고 알아 먹을 배려는 필요없죠.
지금까지 댓글 보니 주옥(?) 같네요. ㅎ
저도 이런식의 검찰수사가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고 법무장관님도 그렇게 가족들 70여곳 압수수색 했는데... 법은 공평해야죠. 자..까봅시다. 죄다.
건설업자를 비하한게 아니라
건설업자가 초대하는 별장에 갈 정도로
이런 맥락으로 봐야죠.
윤석렬이나 KBS 나 까일거 안그래도 충분히 많은데
굳이 이상한거까지 꼬투리 잡아서 깔 필요 있나 싶습니다.
건설업자 = 뒤에서 로비하고 건설비 등등 빼돌리고 하는 인간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단 소리가 주변에서 그런 사람만 많이 봐왔다는 거죠.
끼리끼리 유유상종 아니겠습니까
그가 정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도 요즘 행태를봐선 믿음이 갑니다
다만
자신이 사법부라고 생각하는듯 한 행동도 맘에안들지만
헌법에 충실한다고 했던말은 못믿겠습니다.
기득권 검찰주의자..죠..
말하는 4가지 보니 인생 대충 산거 맞는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