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10225092537317
교계 원로가 보시는 현재 개신교의 상황입니다
한기총은 아예 개혁이 불가능한 상태라네요
이분말에 의하면 매관매직,물신주의,기복신앙으로
완전히 노답상태랍니다. 사실상 하급종교로 추락했다네요
뭐 타 교단이나 조직이 한기총을 비판하긴해도
적극적으로 대항하던가 그러지도 않고.
윗선의 개혁은 바랄수없으며 평신도가 들고 일어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또한 은혜와 구원만 강조하지말고 도덕적인 삶을 강조해야한다네요
다 아는 얘기지만 한국 개신교는 이미 이런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겠죠.
일부가 아니에요
개신교 최대 단체인 한국기독교총 연합회에서 하는겁니다
기독교 전체에요
https://m.blog.naver.com/victor28/221572870578
아침부터 아들한테 정치교육 하고 촛불집회 데려가는 길인데.. 힘이 빠지다 못해 열이받네요..
그럼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신자들은 뭐합니까? 저사람 안막고?
종교에서 정치이야기를 공공연히 한다? 사이비죠
거기 붙어있다는 이야기는
개독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정치이야기 일부러 안꺼내는 소수 기독교는 괜찮죠)
정치이야기 지겨워서 떨어져 나올수밖에 없어요...
다른종교는 최대한 색을 띄지 않고 말합니다.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도는데 서초 집회 나가시는분들도 감기 조심하시라.
이런느낌으로 말하죠.
당췌 뭘 믿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개판으로 살면서 천국이라는데는 가고 싶으니 돈내라면 돈 내고 몸 바치라면 빤쓰를 벗는거죠
신이 있고 그 신이 정상이면 다 알텐데 저런 인간들을 과연 천국으로 데려갈까요? ㅋ
이건 그냥 생각이란것만 해봐도 알수 있는건데
일부 타락하는 건 괜찮나요? 일부 목사가 성범죄와 각종 금권 비리에 연루되는 건 괜찮나요?
거대 교회를 짓는 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까, 목사의 세를 과시하기 위함입니까?
십일조를 강요하는 건 성경대로 고아와 과부(현대에는 가난한 이웃이 적절한 의역으로 보입니다)를 돕기 위함입니까?
사랑을 얘기해야 할 목회자가 정치적으로 자신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테러를 주장합니다.
교회 운영을 아들에게 넘기는 건 교회를 사유재산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이제 타락하지 않은 건 오히려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구약도 인용하고 하는거 보면 지들이 유대교인줄 알아요 ㅋㅋ
카톨릭도 이런저런 비리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개신교에 비하면 청정 1급수 수준이죠
요즘에 새신자 교리반 반이상이 개신교에서 온 분들입니다
// 아무것도 안할바에는 뭐라도 하자 !!
/Vollago
....사실 이랬으면 한국에서 개신교가 욕을 바가지로 먹을 이유가 없죠.
근데 지금 현실은 저 말들의 정반대니 원.
진짜 정확한 말씀이세요 ㅎㅎ
기복 신앙이 사실상 성경을 대체하면서 노답인 상황이에요.
꼭 집단행동을 해야 하고 전도를 해야하는건가요??
사람 = 돈 이죠
목사나 장로 누구든 정치 얘길 꺼내면 그 교회 안가시면 됩니다.
저도 안가구요.
위에 댓글중에 혼자 신앙생활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기본적인 건 유튜브를 통해 설교 영상도 듣고, 헌금대신 기부도 하고 가능합니다.
하지만, 교회의 목적이 혼자만의 삶을 중시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모임(교회)이 중요한 것입니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전체 기독교 비난요?
이게 그냥 단순히 비기독교인의 공격일까요?
설리풍 님의 태도가 대체적인 기독교인의 태도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 모르는거죠.
그리고 교회가보면 인터넷을 사탄의 세력이니 머니 이상한 이야기하고 있죠.
아무리 내부에서 아니라고 해도.. 외부에서나 대외 인지도는 전광훈 = 기독교를 의미하죠.
그래서 전광훈이 헌금내라고 해도 서슴없이 헌금내고 있는거고...
전광훈 목사만의 문제가 맞습니다
한기총에서 대부분의 기성 교단이 탈퇴를 하고, 남은 한기총은 이제 이단 교단까지 가입시키면서 그나마 호흡기 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교계내에서는 힘을 못쓰니까 정치계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구요.
전광훈 목사는 소속 교단에서도 목사직을 면직 받자, 나가서 교단 만들고 스스로 목사라고 자처하는 인간입니다.
일반인들 보기에 답답한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 더이상 어떻게 제재를 가할 까요? 교계에서도 제재가 안먹히는데요.
주옥순 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극우 인사들이 설치고 다닙니다.
어르신 분들은 그인간들 왜저렇게 둡니까? 대한민국 어르신들이 모두 타락해서 그런겁니까?
이런 대답이나 올리고 있는 저도 한심한 심정입니다만, 님 의견에도 편협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썩은 부분을 어떻게 도려내면 될까요?
그나마 행정적 제재라도 있는게 교단, 협의회인데요.
나름 교인, 신학생, 목회자들은 지금 세습 반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 들어 보셨나요?
저도 교회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요즘 교회들, 특히 대형교회는 회복불가라고 생각됩니다.
교회를 그렇게 빚내가면서까지 돈 들여서 크고 아름답게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 중국집 보다 많은게 교회입니다.
전광훈 목사만의 문제가 아닌, 일부 목사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로 직접 말을 거십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래서 전도가 필요한거고, 그래서 말씀을 대신 전하는 사역, 목사가 필요한거 잖아요. 그런 이유 그대로, 거짓된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참칭하고 성경과 교회의 이름을 참칭하는 것을 내버려두는 것이 사실 가당키나 한 일인거요.
오염된 교계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거짓된 길로 이끌어도 상관하지 않는 자가, 교회가 전도는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뭐하러 그런답니까? 구원은 옳은 길에만 있는 것, 교인이라면, 교회라면 누구보다 더 잘 아실거면서. 다른 누군가가 타락해도 상관없는, 싸우지 않는 그런 교인, 그런 교회란 작자들이 그런 형편에 다른 곳애선 누군가를 타락에서 구하고자 또 전도를 하는 그런 이율배반이, 당췌 가당키나 한 일이냐란 거죠.
전도 뿐만 아닙니다. 가장 앞서서 싸우지 않는 모든 교회와 교인은 타인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이름과 진리를 뱉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혼자서 구원받고 혼자서 잘 가시면 됩니다. 세상을 향한 종교 활동 일체를 다 끊으시고, 스스로 모순되게 살지 말고요. 타인의, 세상의 타락을 상관않지만, 타인의, 세상의 타락을 염려해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타인에게, 세상에 전파한다는 소리만큼 멍청한 소리는 없을거 같네요.
저는 종교인도 아닌 무신론자지만, 분명 모든 개신교인이나 개신교 집단이 저 정도로 타락하진 않았을 겁니다. 해당 종교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는 외부인이 보기엔 저런 자극적인 극단의 행태만 눈에 두드러져 보이는 측면도 있을 거예요. 저런 타락한 개신교인의 행태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선한 개신교인의 입장에선, 한국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 억울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짐작이 갑니다. 실제로 주변을 돌아보면 (그것의 실제 목적이 전도라 한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수많은 곳에 개신교의 힘이 빠질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어쨌거나 너도 같은 개신교인이니 마찬가지야'라는 논리는, 비유하자면 남성 일반을 일반화 해서 공격하는 메갈식 논리와 마찬가지니 지양해야 맞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개신교인이 극히 일부의, 유별난 타락 종교인들의 모습인 것도 분명 아닐 겁니다. 우익 정치가 왜 저런 정치 종교인, 정치 개신교와 결탁할까요?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해서, 저런 타락한 종교인의 숫자가 적지 않다는 겁니다. 절대 소수의 예외가 아니라는 거죠.
노인에 대한 비유는 적절하지 않죠. 그들은 대한민국 모든 노인들이 '노인으로서 사상을 공유하는 집단'은 아니지만, 저런 가짜 종교인들도 엄연히 신을 믿는다 표방하는 개신교인으로서 같은 사상을 공유하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가짜 목사를 추종하는 수 많은 평신도를 보세요. 그들은 주님의 어린양 아닙니까? 절대 괴물 혼자서 날뛰는 게 아니예요.
저런 타락한 종교인의 모습과 아마도 거리가 멀것이라 생각되는 노맙님의 입장에선 답답하시겠죠. 저도 그 입장이라면 뭐가 해법일지 답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기독교 전반에서 저런 타락한 종교인에 대한 강한 비판, 여기 인터넷에서 떠도는 그런 비판의 수준보다 훨씬 강한 비판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저런 걸 부정한다는 걸 분명히 보여줘야죠.
윤석렬 밑에 있는 임은정 같은 입장이예요.
저게 될리가 없다는데 제 부랄을 ㄱ...
헌금 내고 예배 갔다고 내 할일 다했다는 사람은
세금 내고 투표 했으니 내 할일 다했다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적폐들 뽑아놓고 왜 나라가 이 꼴이냐 내가 무슨 잘못했냐고 말하는 꼴이죠
과거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보면.. 지금 한기총과 별반 다를바 없죠.
딱.. 그대로 진행 중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죠.
이러다 면죄부 팔게 생겼어요...
이런 모습을 처음 본 다른 사람들이 내심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예수님께 투덜대며 "천국에서도 목사님이라고 특별 대우를 해 주시니 서운하다"고 하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천국 생기고 목사가 처음 올라와서 그랬으니 이해하거라"라고 했다나 뭐라나
야고보서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써있습니다. 다시 말해 입으로만 떠들어봐야 의미 없다는거에요.
그러니 앞으로 더 타락할텐데 불만을 외부로 돌리다보니 진화론, 동성애 등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죠
거의 사상검증 광풍수준입니다.
어짜피 전광훈 아니어도 썩은 목사는 발에 채일만큼 널렸습니다.
저 새끼한테 돈과 권력을 퍼주는 무지한 광신도들
그리고 교회내에서 최소한 제가 보는 한에는 절대 정차 얘기 못하게 하고 단톡 그런 글 올리면 지우시라 말씀드리고 있어요.
많은 교회가 있다보니 이런교회 저런 교회가 있네요
한기총이 이단이라고 찍으면 이단이 되는 시대를 살아 왔죠.
정치나 종교나 팩트 체크를 스스로 확실히 해야 합니다.
주변에 10/3에 광화문 간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교회 (젊은사람들) 모임에서도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정의에 대해 얘기하면서, 다들 개국본에 후원도 하고 인터넷으로 조국수호 댓글도 달고있다는 얘기를 서로 나눴는데..
지금도 아들과 함께 촛불집회 가는 지하철입니다만, 집회 나가는 출정길에 이런 글을 읽으니 참 힘빠지네요...
2011년 기사.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타락했어요.
순 거짓뉴스와 선동영상에 광고가 많이 붙어있던데.. 돈맛에 더 악랄하게 하는거니 의지를 꺽어줘야 합니다.
채널명이 '너알아TV'입니다
유유상종
그러나 침묵하는건 안돼죠.
침묵은 소극적 동조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전현직 목사들이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상 그들도 똑같다고 봅니다.
한기총은 더이상 우리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심니다
한기총 아니라도 다른 대형교회가 더 낫냐...라고 물으면 별로 할말 없어지는게 한국교회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교회 다니시는 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오래 전 부터 사이비 종교 입니다.
결국 저기 규모가 가장 큰거죠.
말로만 일부 일부...
그 안에서 싸우는 모습부터 조금이라도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혀 안보여요
정치와 결탁한거 까지 이미 눈에 다 보이는데
그리고 하나님이 나서면 이나라가 변화된다...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탄압받지 않는 종교는 부패할수밖에 없습니다.
개신교는 단 한번도 탄압받아 본적이 없죠. 적폐세력과 손을 땐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요.
여기서 더 더러워질수는 있어도 깨끗해지는건 불가능합니다.
친일파매국노와 손잡았으니 그냥 매국노가 아니고 친일파매국노예요.
매국의 선본에서 매독짓하는 개독입니다..
개독인은 모두 똑같습니다..예수,여화와시끼 믿는 종자는 가릴거 없이 모두 매독입니다.
말살하지 않으면 정상인도 매독되니까 모두 불질러서 말살해야 합니다.
그넘들이 원하는 천국에 일찍 보내주는거니까 반드시 해주는게 봉사하는겁니다.
어느 한 교단에 누군가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고 나서도다른 교단에서는 남의 집 불구경 하듯이 할 겁니다.거기에 교단 내에서도남의 교회 불구경하듯 하는 게 일반적이라서 방법은 없습니다.그냥 종말이 와야하며 종말이 올 때까지 정상적인 신자들만이 의의 편에서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A%B8%B0%EB%8F%85%EA%B5%90%EC%B4%9D%EC%97%B0%ED%95%A9%ED%9A%8C
성경에는 오히려 돈이나 부자에 대한 경고가 많았고, 예수의 사상도 진보에 가깝죠.
당시 기득권보다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 소외받는 이들, 병자들 같은 하층계급을 더 많이 챙기고,
그 시절에 평등을 가르쳤습니다. 조선말에 우리나라에 깊숙히 들어온 이유도 그 부분이죠.
우리나라 대형 개신교회들은 기독교의 탈을 쓴 이상한 종교입니다........
성경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동성애 차별에만 죽자사자 목숨걸고, 기득권과 돈을 밝히며, 목사가 간음하고
예수를 인정하지도 않은 유태교의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지 않나.....황당 그자체에요.
저는 이번주에도 아들과 함께 촛불집회 참석합니다. 곧 서초역/교대역 도착해요.
두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목사탓만하는건 아닐듯합니다
사회가 정화되고 물신주의가 사라지고 청빈한 삶. 정직한 삶이 인정받고 부정과 불의와 부패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사회가 되기 전에는 안될것 같습니다
한국은 예수가 아닌 목사를 믿는거지요
아마 목사가 예수 빨갱이하면 다를 아멘할껄요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하고 있는데......ㅠ
지금은 아들과 함께 촛불집회 가는 지하철입니다만, 집회 나가는 출정길에 이런 글을 읽으니 참 힘빠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교회나오라는 친구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지금은 아들과 함께 촛불집회 가는 지하철입니다만, 집회 나가는 출정길에 이런 글을 읽으니 참 힘빠지네요...
지금은 아들과 함께 촛불집회 가는 지하철입니다만, 집회 나가는 출정길에 이런 글을 읽으니 참 힘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