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홍위병들은 광화문에 출몰했거늘...
하하~
역시 클량은 방씨조선에게 찍혔군요. ㅋ
살다살다 방씨조선 머슴들이 사설과 기사로 KBS를 적극 엄호하며
구하기에 나선 알흠다운 광경을 다 보게 되는군요.
참고로 아침 사설 제목이 이렇습니다.
"[사설] 유시민 앞에 벌벌 떤 국가 공영방송, 이게 나라 맞나"
국가 공영방송이 비판을 받으면 국격상실인가요???
물론 과도한 욕설은 자제해야죠.
하지만 '기레기'란 말조차 듣고 싶지 않은 '욕설'이라 귀를 막겠다면
기레기님들은 하루 빨리 모든 네티즌들을 고소하면 됩니다.
"1960년대 중국 문화혁명 시기에 비유하는 분석도 나온다.
당시 중국에선 마오쩌둥 정권을 지지하는 젊은 층이
'홍위병'이란 이름 아래 반대파 지식인에 대한 폭력과 망신 주기를 일삼았다.
그때도 신(新)매체였던 라디오가 당의 선전·선동 도구로 활용됐다.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는 "조 장관을 보호하기 위해 뉴미디어를 동원해
대중을 선동, 반대파와 정부 기관을 압박하는 모습은 문화혁명을 연상케 한다"...
???
저기요. 누가 '뉴미디어를 동원해서 압박'하라고 우릴 선동했던가요??
선동주체를 직접 거명 좀 해주세요. 내일부터라도 선동 안 당하겠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문혁을 거론하는데 당시 최소 50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지금 누가 재판도 없이 거리로 끌려나가 죽었습니까?
진짜 홍위병 난동을 방불케하며 현장에서 46명이나 체포를 당한 광화문 집회는
'전체에 비하면 극히 부분적인 일이었다'는 기사(10월 5일자)로 극구 두둔하던
방씨조선.
기명기사에 대한 독자/시청자의 응당한 비판은 기계적으로 '홍위병' 타령을 해요.
제 기억으로 '홍위병'은 노통이 집권한 직후인 16년 전부터 본격 등장했습니다.
그때는 노사모가 홍위병으로 불렸고 명계남씨가 법정소송까지 갔었죠.
케케 묵은 비유 먼지 털어서 써먹고, 집어넣었다가 또 꺼내고...
공부 안 하는 기자 선생님의 '게으른 선동'은 정말 지겹습니다.
덧글)
방씨조선 "윤수정"님이 쓴 기사랍니다. :)
사주방씨 이하 다 끌려나와서 이불 먼지 털듯 길거리에서 두들겨 맞았을 겁니다. ~ㅎ
민주주의 사회라 법과 원칙대로 하는거죠.
그런게 한두번이라야...
텐노헤이까 반자이도 유명하고...
전두환 대머리 빨았던 것도 얼마전이죠
똥싸고 있구만요.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려.
여기보다 보수적인 사이트가 있을까?
자식은 무슨죄냐 하는데 그럼 에일리언도 퀸만 죽이나? 체스터나 페이스허거 다죽이고 알까지 싹 말리는건 이유가 있기떄문...
3일인가... 청와대 돌격하던 미친 것들처럼 니들 포위하고 박살내 버렸을거다.
홍위병?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살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더블로 갑시다!
전에는 독보적 1위였는데
좃선찌라시가 인정하다니.
언론이 언론 역할을 못하고 누군가의 나팔수 일 뿐이고 혼란의 시작점이라는게 밝혀진 지금
국민에게 과연 현재의 언론이 필요한걸까요?
/Vollago
남의 집 대문짝 도끼로 찍는거나 먼저 조사합시다~~
좆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두루마리 휴지가 팔만대장경이라고 ㄷㄷㄷ
요새는 개한테 미안해서 개 배변판으로도 안쓴다는 조중동 신문인데;;
기레기 이름은 빨간색으로 표시하니 좋군요
종이야 미안해 (대충 개가 똥꼬 핥고 있는 짤)
기발로 다운그레이드 시켜드립니다.
사주 비위 보호에 목숨 거는 것들이 어디다가...
지네 홍위병 병자들도 까보시지
좋은거죠?
이번 토요일 서초동에서 보아요
고것도 깨지고 싶나보네
그리고 역사를 진짜 뭐 구전으로만 배웠나
들어맞는 역사 지식이 없어
참 가소롭다.
친히 밝혀주시니 여기로 많은 친문들이 더 유입
되겠네요 그리고 우리는 일베에 비하면 양반임
자유한국당도 빨갱이 컬러고 지지자들도 빨갱이 색 쓰던데
누가 홍위병인지 분명히 하죠.
하던대로 해라. 두손 공손히.
그리고 귀열고 받아적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