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없다고 하면 없어지는 건가요?
이정도의 구체적인 적시를 하면서 기사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조국장관 가족들까지 인질로 여기까지 몰고온게 윤석열인데...윤석열을 지키면서 검찰개혁을 하자?
이명박, 박근혜 처벌없이 적폐청산이 되나요?
여든 야든 지금 이후로 윤석열을 지켜야한다...윤석열을 믿는다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게 바로 내통하는 자라고 봅니다. (영화 대부에서 보듯이...)
앞으로 더 많은 윤석열 관련...기사 주루룩 나올 듯....두고 봅시다...
공돌스
IP 211.♡.141.71
10-11
2019-10-11 09:03:59
·
님 분위기 파악좀...
누가 윤씨를 믿고 있다고 하나요?
윤씨 성접대 프레임에 걸리지 말자는 얘기죠.
그 뒤에 딴게 있으니 주의하자는 것이고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단 생각입니다.
조국 미세먼지털이 수사로 근 2달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이 반드시 있어야되겠지요..
가담하고 부역했던 애들도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리라 봅니다.
시민은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내게 되면 되는데...뭐는 안 된다..이런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듯한 모습이 일부보이는 것 같아서 조바심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박지원 의원이 자신이 가진 자료 중 어느곳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 성접대 수사과정에서 윤 총장이 거명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저는 한겨레를 존경하고 애독자로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수차 언론에 보도된대로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계 동영상을 확보하기 전 동영상과 녹음 테이프 관계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어떤 자료에도 윤석열이란 이름이 음성, 동영상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은 공동운명체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을 성공시킬 책임이 있다"면서 "모든 사실은 밝혀져야 하지만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특별수사단장이었던 여환섭 대구지검 지검장도 오늘 오후 2시 국정감사를 받는다"면서 "여 지검장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며 대구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넵. 가장 믿을 만한 소스를 레퍼런스로 방향잡고 보는게 현시국에 현명한거죠. 김어준 유시민보다 믿을만한 소스는 없다고 봅니다. 윤석렬이든 검찰이든 결론은 검찰입니다. 윤석렬하나에 이목집중시키고, 윤석렬 사퇴가 메인 아젠다가 되게 만드는건 다분히 악의적 의도가 있는 겁니다. 한겨레 기사의 의도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그 기사를 두고 나오는 판에 박힌 반응들에 대해서는 방향을 잡아놓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김어준의 시선에서 상황을 보는게 이득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김어준총수가 없다고 확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는데요? 본인의 취재상 이미 알고 있었고 윤중천이 거짓말했다는게 당시 결론이었다 라고 했죠. 그리고 적어도 자한당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세상을 볼 순 없으니까요. ^^. 윤석렬하나 날리고 검찰도 살고 기레기도 살고, 청와대 조국에 인사책임 물고 이 얼마나 저쪽에겐 신나는 일입니까? 우리 모두 그런 허접한 몰이에 쓸려가지 않도록 충분히 훈련되어있습니다. 지켜 보시죠.
한겨레라고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보수정권 10년을 거치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겨레 내부 수많은 기자들 중 보수성향 가진 기자들이 꽤 많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내부에서 트로이 목마처럼 기능 가능합니다. 작전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지금 확실하게 진보가 장악한 언론 신문사는 MBC 하나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보수정권 거치는 동안 칼질 당하고 보수세력들이 많이 똬리를 틀었죠 한겨레 전체적으로는 진보라고 해도 한겨레 내부에 암세포처럼 도사리고 있는 보수 프락치 기자들이 있습니다. 사장 한명이 다 통제하기 힘들죠
puwazatza
IP 24.♡.131.222
10-11
2019-10-11 11:27:43
·
대표적으로 믿고 거르는 한겨레를 믿어선 안돼죠!
나이뚜
IP 110.♡.54.17
10-11
2019-10-11 11:08:32
·
뉴스공장은 중도를 지키면됩니다.
아직 100% 확실한건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거리라 술안주로 좋겠네요.
ldu3090
IP 222.♡.198.129
10-11
2019-10-11 11:46:34
·
하 햇갈리네요
김어준 과 유시민이 제시하는 설명이 거의 답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길상
IP 119.♡.203.225
10-11
2019-10-11 12:23:13
·
김총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음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꼬빡 넘어갔습니다. 뉴스타파 죄수와 검사를 보고 나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저쪽의 작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muuu
IP 220.♡.48.81
10-11
2019-10-11 12:32:11
·
한겨레는 제대로 실체가 확인된 후속보도를 안한다면 그 새벽에 갑작스럽게 의혹기사를 낸 다른 의도가 있는거라 추정합니다.
한겨레의 의도라기 보다 제보자의 의도겠죠. 한겨레는 특종 놓치기 싫어서 급하게 내지른거로 볼 수도 있구요
단지 검찰의 의도적인 부실수사를 지적하는 소재로 쓰기에는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Vollago
아니라 윤석열이 언급되었는데 수사 자체를 안했다는거죠
검찰 제식구 감싸기를 지적하는거라보는게 맞지 않나 싶던데뇨
이정도의 구체적인 적시를 하면서 기사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조국장관 가족들까지 인질로 여기까지 몰고온게 윤석열인데...윤석열을 지키면서 검찰개혁을 하자?
이명박, 박근혜 처벌없이 적폐청산이 되나요?
여든 야든 지금 이후로 윤석열을 지켜야한다...윤석열을 믿는다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게 바로 내통하는 자라고 봅니다. (영화 대부에서 보듯이...)
앞으로 더 많은 윤석열 관련...기사 주루룩 나올 듯....두고 봅시다...
누가 윤씨를 믿고 있다고 하나요?
윤씨 성접대 프레임에 걸리지 말자는 얘기죠.
그 뒤에 딴게 있으니 주의하자는 것이고요.
조국 미세먼지털이 수사로 근 2달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이 반드시 있어야되겠지요..
가담하고 부역했던 애들도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리라 봅니다.
시민은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내게 되면 되는데...뭐는 안 된다..이런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듯한 모습이 일부보이는 것 같아서 조바심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 성접대 수사과정에서 윤 총장이 거명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저는 한겨레를 존경하고 애독자로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수차 언론에 보도된대로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계 동영상을 확보하기 전 동영상과 녹음 테이프 관계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어떤 자료에도 윤석열이란 이름이 음성, 동영상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은 공동운명체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을 성공시킬 책임이 있다"면서 "모든 사실은 밝혀져야 하지만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
개혁을 훼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특별수사단장이었던 여환섭 대구지검 지검장도 오늘 오후 2시 국정감사를 받는다"면서 "여 지검장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며 대구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한걸레 이를
믿고 더블로 가거나
믿지않고 대구로 가던지
고르십시오
그리고 추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046
상당수 국민들에게 KBS수신료에 관한 합리적인 공감대가 퍼지고 있습니다
한겨레 기사를 더 지켜봐야한다잖아요
왜 유독 김어준에 대해서만 이렇게 반응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조국 관련 뉴스만 봐도 김어준이 취한 스탠스만큼 공정한게 있었나요 ?
조중동을 비롯한 진보언론들까지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뻔히 보고 계실텐데요
이런 취재도 있었으면 저런 취재도 있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라는게 맞는거잖아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프락지라니요.
에궁...
그동안 당해오던 거 생각하면... 이정도 반응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김어준 총수가 모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역시... 자신의 자료에 한 한 거고요.
이분이 긴가민가 하시면 이글을 보십시오
에궁
뭐가 긴가민가죠?
http://archive.is/wW4uK
댓글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좋기는 하네요.
지적 겸허히 받아드리죠.
참, 원본에 고친 건 말하시 않으시네요.
그리고 저 기능은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도 될까요.
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낙인은 스스로에게도 낙인이 됩니다.
편안한 꿈자리시겠네요.
좋은 아침 맞으세요.
차라리 안보이는게 속편하지않겠어요?
음...
그런 기능도 있군요.
하여튼
낙인으로 지적한 저 글
@UltraClean님이 박제로 좌표 남기신 글에 대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사과를 다시 한번 이 댓글에도 남깁니다.
변명할 수 없이 제 잘못이고요.
다음부터는 인용에 더 신중하겠습니다.
제가 김빙삼 옹의 가짜계정을 인용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더블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김빙삼 옹님에게도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떡밥 물면 거봐라 얘네들 가짜뉴스 가지고 그런거다 하면서 이쪽 메시지는 다 가짜로 치부
아직 100% 확실한건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거리라 술안주로 좋겠네요.
김어준 과 유시민이 제시하는 설명이 거의 답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쪽의 작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한겨레의 의도라기 보다 제보자의 의도겠죠. 한겨레는 특종 놓치기 싫어서 급하게 내지른거로 볼 수도 있구요
단지 검찰의 의도적인 부실수사를 지적하는 소재로 쓰기에는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보도가 나왔기에 너무 궁금한건 사실이죠!
한겨레도 김어준총수의 말도 아직 100프로 확인된게 없으니 지켜볼수 밖에없을듯 합니다! 우린 그저 아~~주궁금해하면 됩니다!!
시기상 저 건으로 여야 언론 등등 또 하세월이 될테니...
일련의 사태로 힘빠진 윤춘장 붙잡아 놓고 개혁추진 하자는 취지인듯...
한겨례서 기사 띄운거 덥석 물어버리면 아마추어
이런 경우, 김어준이 아니라 조중동 기사를 보면 됩니다.
감추는 지 들추는지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윤석열로 인해서 물타기 될까 걱정인거죠
사실확인도 안됐는데 괜히 덥썩 물었다간 역풍 맞습니다
신중하게 물어야 되요 김어준 이야기 때문이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