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이 추론한 검찰의 행보. 저는 백퍼센트 공감하고 납득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깨끗하게 풀리지 않는 조각이 있었는데 최초 보고를 받고 윤석열이 아무리 확신에 찬 수사를 진행했다 하더라도 지금 상황이 온전히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개인의 선악을 판단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는데(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노통 서거 이후 그의 행보와 강의등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윤석열이라는 개인에 대한 선, 악(혹은 어떤 입장)을 빼고 보니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성접대라.
이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완전하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최초 보고를 통해 아무런 사심 없이 순수하게 검찰로서의 확신을 가지고 수사를 한 게 아니라 반드시 확신을 하고 밀고 나가야 했을 당위성을 확보했다고 보는 게 옳겠죠.
이제 이해가 갑니다.
윤석열은 정말 자기가 살기 위해 확신을 가지고 수사에 임했던 것입니다.
앞서 누군가 도 언급했지만 조심스럽게 이번 사태가 판도를 뒤흔들만한 게이트로 커질 가능성을 예측해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일망타진의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제발 그리 되기를 기대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44532CLIEN
검찰에 힘을 빼고 나누면 지금처럼 접대할 일도 없어지고 적어질꺼라 생각해요..
견제 없는 과한 힘을 시스템으로 바꿀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전처럼 되돌릴 수 없게 바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