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
13분 ·
[긴급]
기자 새끼들이 검찰을 부추겨 유시민 죽이기에 나섰습니다. 아래는 중앙지검 3차장 브리핑입니다.
Q: 유시민은 서부지검에 허위사실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으로 고발된 거 같은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고발이 들어와야 수사 가능?
A: 유시민에 대해 고발장 접수된 건 사실이고 고발장 접수된 분이 그렇게 여러가지 방송매체 통해 객관적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유감스러운 면 없지 않아.
Q: 유시민은 최성해 총장도 회유 정황 있고 증거인멸과 말맞추기 가능성 농후하다고 볼 여지 있는데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은?
A: 고발장 접수됐고 그정도만 말씀드릴게.
관련 기사에는 3차장 코멘트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자들 질문이 악의적입니다. 반드시 잡아 죽이겠다는 살기가 느껴집니다.
유시민 지키기에도 나서야겠습니다. 기자 새끼들 진짜 악질로 나오는군요. 이쯤 되면 국민과 언론의 전면전입니다.
우리도 물러설순 없지요
/samsung family out
검찰은 어디까지 자폭하려고 하는 걸까요?
언론사 및 기자들도 시험등을 거쳐야 할꺼 같네요 ㅡㅡ
유시민이 검찰협박도 예상못했을까요 ㅋㅋㅋ
검찰이 왜 언론에 나온 이야기로 발끈 하는지, 깰수없는 증거로 이야기 해야죠.
그리고 검찰 주장이 왜 객관적으로 사실 인데요? 그건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 이죠
화이팅!
명운을 걸었다니 끝을 봐야겟지... 피하지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