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네요...좀 창의적으로 하란 말이다!!
[자유한국당 꼼수, 네티즌수사대가 찾아내!]
'평범한 서초구민'이라는 분들이 '자녀 학습권 침해, 주말 결혼식장 이동 불편' 등을 이유로 촛불집회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서초구민'이라는 최지영씨가 자유한국당 서초구을 차세대위원장 최지영씨였네요.
네티즌수사대가 이번에도 이런 꼼수를 잘 찾았습니다.
우리 국회가 '평범한 구민'에게 기자회견장을 빌려줄 정도로 국민을 위하는 국회가 아니죠?
서초을 국회의원 자한당 박상중의원의 꼼수였겠죠? 공천 받으려면 뭐라도 해야하니 자기 지역구에서 촛불집회가 열리니 자기는 빠지고 자기 똘마니를 '평범한 서초구민'으로 위장해서 '평범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프레임 씌워서 촛불집회를 폄훼하려는 꼼수!
옛날 같으면 속아 넘어갔겠지만 네티즌 수사대가 다 찾아냅니다. 그 꼼수를~ 다른 분들께도 널리 알려주세요!
저도 그 사람한테 이 말 반사 하고 싶었어요
/Vollago
찾은 분들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ㄷㄷㄷ
반나절도 안되 다 까발려질거.왜저러나
링크는 국회의원 블로그네여..ㅋ
쪽팔리지도 않나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park580801&logNo=221361537369&categoryNo=0&parentCategoryNo=0
이런 짓은 자유당 전공이죠.
칭찬합니다. ~ㅎ
지난주 토욜집회때는...서초역사거리에있는 결혼식장 버스가 못나가는걸보고 안타까와 하긴했습니다만..아마뒷길로 잘 갔겠죠..낮에는 결혼식장서 교대쪽으로 가는 골목은 한산했었으니까요..
자녀학습은...대학보낼 생각으로 공부만 시키는 부모라면...문제라 느낄수도 있겠지만..
요즘 학생들은 체험학습이라는 제도로..부모권한안에서..학교 빠지고 놀러(?)가기도 한다합니다..
집회또한 체험학습의 일부로 봐도좋을것같아요..애도 좋아해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다름은 있을 수 있습니다..
집회를 축제처럼 즐기는 이런 건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어디있겠습니까.
"니들 똑바로 해라"
바미당 애들 하는 짓도 그렇고..
역시 태생은 못 속이는듯.
/Vollago
(왜이럴까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얼굴 다 팔리고
이런 집단에서 나온, 쥐명박꿀래가 대통령이었다는 자체가 소름끼침,,,,
그것을 말하는 주체가 자한당인 순간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자한당 클라스 어디가나~
선후가 어찌 되나요?
버러지 새끼.
그 중에는 평범한 사람이겠죠.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