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4월 한·미 정상회담 후 군 관계자를 불러 차세대 전투기(FX) 2차 사업에서 미국 전투기 F-35B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월 18일 공군 관계자를 불러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방위사업법에 따르면 군의 무기 구매 과정에 청와대는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논란이 예상된다.
가격도 F-35B가 F-35A보다 30∼40%가량 비싸다는 것이 군의 견해다. 1차 사업에서 공군이 도입한 F-35A의 가격은 약 8000만 달러(약 957억2000만원) 수준인 점을 참작하면 F-35B가 대당 290억~380억원가량 비싼 셈이다. 이 때문에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최근 FX 2차사업 기종으로 F-35B보다 F-35A를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확정키로 했었다.
현재 군의 무기 구매는 육·해·공군의 요청과 합동참모본부의 승인이 이뤄지면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게 돼 있다. 청와대는 결정선상에 있지 않다는 의미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FX 2차사업은 국방부에서 소요 검증이 진행 중이며, 아직 사업추진기본전략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청와대가 4월 공군 관계자를 불러 F-35B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부적절한 개입이란 비판이 나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99655
/////////////
해군이 전투기 운영안하니 공군보고 검토시킨걸까요...?
실제 공군이 B형 운영은 비효율적일테고..
다만 이게 실제로 구매까지 간다면 항모를 운영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 되겠죠.
기종이야 저거밖에 없으니 기종선정은 후순위고
해군 전투항공단 창설과 파일럿 수급 방안부터 논의해야 맞는거죠.
저렇게 공군불러 뭐 사라고 할 이유가 1도 없는건데..
해상 초계기인 P-3, 해상 작전헬기인 슈퍼링스(Super Lynx) 등을 운용중이라네요
전국토가 항모인데...
일본은 당장 2개의 항공모함을 독도 근처로 가져오면
우리는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Vollago
B 는 제대로 굴러갈것같지가않아요..
청와대가 결정선상에 없으면 우리가 결정할테니 청와대는 빠져인가...ㅎ
경항모+수직이착륙기는 김영삼 시절 처음 검토 시작했다 합니다. 그리고 이 체계가 왜 필요한지 증명된게 일본의 초계기 도발 때 였지요. 이어도, 독도 수호 하려면 꼭 필요한 체계지요. 영국이 자국 항모들에서 운영하는 35B를 이용한 조기경보+ 공중초계를 연구 중 이고 일본이 그걸 배우려고 안간힘을 쓴다고 하네요. 우리도 대응체계 못 갖추면 조만간 독도에서 일본애들이 쇼하는걸 지켜만 봐야 할 겁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우리는 억제력과 상징성 때문이라도 경항모를 도입할 수 밖에 없죠.
부적절한 개입? 우리나라는 4권분립이었나보죠? 행-입-사-군? ㅋㅋㅋㅋㅋ
빨리 전력차이를 따라잡기 위한 고육책으로 봅니다.
독도함의 갑판을 열에 강한 소재로 개조하면 충분히 항모 역할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갑작스런 도발분쟁이 일어났을때 사실 항모 전단만큼 위력적인게 없죠.
이건 검토인데...검토도 ㅈㄹ...
하여간 기레기들...-_-;
비상시에 이착륙이 가능은 하다 수준인걸로..
근데, 독도를 무력으로 방어 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것 이외에 효용성을 찾기가..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침탈해서 얻는 것도, 분쟁조장을 위한 정치적인 것 이외의 효과도 없을 거 같구요.
사실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면, 우리는 독도에서 맞상대 하는 것 보다, 대마도 먹고 대마도에서 본토 겨냥해서 독도에서 물러가라고 위협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독도에서 해공자대를 맞상대하면 우리가 많이 불리하죠..
중앙일보 기레기가 자유당 의원 말만 듣고 써제끼는거죠.
토착왜구 들이 항모용 전투기는 언급도 안하면서요.
STOVL은 단거리이륙, 수직착륙이고
수직이착륙은 VTO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