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악의적인 관점으로 모든 걸 들춰서 유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누명을 씌우고
가족을 괴롭히기로 마음 먹고
자신들과 유착된 기자들을 동원해 거짓 기사를 계속 유포시키며 공격하기 시작한 게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게 벌어진 일이었고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벌어지고 있거든요.
검찰, 언론과 야당 사이의 유착관계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때와 그대로라는게
조국 사태에서 드러났고
이런 정치지형 하에선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필연적으로 벌어졌을 일이라는 것은
이젠 바보가 아니라면 충분히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일이죠.
다들 눈으로 보고 있듯,
이러한 검찰의 악의적 사냥은 아무리 당사자가 깨끗하다고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익성이 뻔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정경심 교수를 실소유주로 몰아가고,
표창장을 직접 정상적으로 발급할 충분한 권한과 능력이 있는 상황인데도
이걸 위조를 했다고 몰아갈 정도의 후안무치함이라면
없는 것도 있다고 말할 수 있고
악의적 기소를 통해 누구든 괴롭힐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이 검찰에 있다는 것이거든요.
근데 지금처럼 권한이 막강한 대통령 재임 중에도 대통령에게 항명을 거리낌없이 하는 검찰이
검찰 언론 야당 국회의원의 이너서클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퇴임 후의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0%로 수렴되는 거죠.
지금 벌어지는 일은,
본래 조국 교수가 자신을 희생해 검찰개혁을 위해 나서지 않았다면
3년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벌어졌을 일이란 걸
조금만 생각해보면 눈치챌 수 있습니다.
조국이 아니었으면 조국 대신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이렇게 당했을 겁니다.
꼬투리 잡고 그걸 악의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시늉을 하고,
사실과 다른 피의점을 이너서클에 있는 기자들에게 흘려
유죄인양 사실과 다른 가짜보도를 하고
이를 다른 언론사에서 그대로 받아쓰며 수만건의 보도를 몇달간 쏟아붇는 것.
그 패턴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 반복되지 않을 거라고 본다면 정말 순진한 사람이겠죠.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면 결국 그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고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을 위해 나서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벌어진 일이 어째서 가능했는지
검찰-언론-야당의 이너서클의 실체를 몸소 다시금 보여주고 있고
3년 후 문재인대통령에게 똑같은 형태로 벌어질 것을 미리 예고해주고 있습니다.
조국은 3년의 시간을 지금으로 앞당겨온 것.
그만큼 조국이 위협적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죠.
실제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
내부자들도 그렇고. 개봉당시 쇼킹한 내용의 영화가 사실은 현실의 순한맛이라니...
한번에 검찰힘을 다 빼지는 못할겁니다.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그 때도 또 힘들겠지요.
결국은 우리가 이기겠지만요.
정치권과 기레기에겐 그저 먹잇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작금의 상황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암튼 전화위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만일 이게 성공을 한다면 검찰 혹은 그 배후에 있는 세력에 반대하는 정당은 집권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탈탈 털린다면 무서워서 누가 나서겠습니까.
예전에 뉴공에 유시민작가가 나와서 한 말이 기억납니다.
'탈탈 털어서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나서지 말라' 라는 경고라고 했었죠.
우리조국을!!
민주당 정권연장시 : 대북송금특검으로 DJ와 참여정부를 갈라치기한것처럼 문재인과 차기대통령 이간질
어찌되든 검찰은 족쳐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
조국이라는 예방주사 있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혼파망 벌어지면서
아몰랑 안철수 이런식으로도 갔겠네요 ㄷㄷ
조국 장관님 화이팅 입니다!!!
공감합니다.
어쩌면 저 일을 내가 당할수도 있는거구여 혹시 압니까 사돈의 팔촌까지 털다보면 내가 될수도 있죠 ㅡ.,ㅡ
반대로 이것때문에 더 공격을 받는 거라는 보수 의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권끝나고 수사를 안받으려고 미리 수 쓰는 거란 논리지요.
보수층 그들의 생각은 참 이해하기 힘들어요.
검찰이 이런데, 민주당이 주장하는 공수처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