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항변을 좀 하자면...
클리앙에 가입한지는 1년이 좀
안됐습니다
사실은 클리앙이 아니 다른
모사이트를 약 10년간 주로 애용하며
제 의견도 올리고 다른 유저들이
올린 소소한 글들을 보며
나름의 짭나는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그 사이트가 망가지면서
모바일 상으로 가장 어플의
접근성이 좋은 클리앙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즉 어찌보면 이민 혹은
도피한거죠...ㅉ
하여간 그러면서 약 10달 정도
클리앙의 유저로써 이런저런
글과 댓글들을 올리며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문대통령의
리얼미터 월요일 정례 지지율 결과
글의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추세가 좋지않아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
의견을 댓글로 달았더니
온갖 조롱과 빈댓글 심지어
쪽지로 욕을 보내신 분들도
계시더군요...더해서..
제가 쓴 다수의 많은 글과 댓글 중에
공격 또는 호도하기 좋은 글
몇개만 추려 공격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뭐 서로 혹은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출근 준비하기 전 아침 일찍 올라온
한 글에 나름에 주관적 댓글 올렸다가
참으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고
할까요...?
각설하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이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
제2의 참여정부 같은 일은 겪지
말아야 된다는 많은 분들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상황 속에서
더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할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이런 생각과는 별개로
현재 문재인 정부가 처해있는
상황은 좋지 않다고 전 생각합니다..
일단 조국 장관 건..
문제있고 없고를 떠나
(물론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저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전략적 부재를 겪고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조국 장관 건 이거 도대체
몇달째인가요? 약 3달이 다되가는데
이 건이 수습되기는 커녕 아직도
톱뉴스로 소비되며 온 나를 들썩이고
있고...아직도 검찰발 소스와
기레기들의 막장짓에 끌려가고 있죠...
이 기간동안 아젠다 전환 조차
하지 못하고 말이죠...
이런 얘기하면 또
'그럼 이명박근혜 때 처럼 해야 되냐?'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이명박근혜 때는 그 권한을 남용하며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고 탈법적으로
그 권한을 사용했기에 문제가 된것이지
지금처럼 몸사리며 아무것도 안해서
문제가 생긴게 아닙다...
솔직히 저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 구데기 무서워서 장도
못 담그고 있는 실정이라 생각
합니다
둘째...
클리앙에도 여러 직군 분들이
계셔서 여기저기서 듣는 얘기들이
많으시겠지만
문재인 정부 지금 권력기관은
차치하고 중앙의 일반 기관
공무원들 조차도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 입니다..
셋째...
경제문제...최저임금 문제와 고용에 있어서는
나름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한숨 돌렸다 보는데 이게
좀 나아지니 이젠 부동산이 또
들썩이기 시작하고 있죠...
부동산이 왜 오르는지에 대해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결국
이런 식으로 가면 결코 정치공학적으로
좋을게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넷째...
북한문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하고 싶으로 얘기는
많지만 여기까지만하고
마지막으로 정리 하자면
저는 진심 걱정 입니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내년 총선에서 벌어질까봐
말이죠...
만약에 자유당이 내년 총선이기고
대선까지 이긴다면
그땐 정말 정권 되찾아 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결국 그렇게되면
중도라고 불리우는 정치무관심층
국민들은 또 그 분위기에 순치될것이고
기득권 카르텔은 더 공고해 질것이며
자유당 아니 새누리당 종자들은
나쁜짓을 더 은밀하고 교묘하게
행할것이기 때문입니다..ㅉ
하여간 문재인 정부 진심
국정운영기조 바뀌여야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는 식으로
이렇게 밀리다간 진짜
정권 넘겨 줄수 있습니다..
즉 그런일이 벌어지기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쓴 글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딴지에서 퍼온건데...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 수치도
좋지않게 나왔군요...
어쨌든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클리앙 유저 여러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롱 하는 수준 낮은 유저가 몇몇 있긴 하더군여
무시해야 합니다
회색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에는 공감
합니다만...
글쎄요..그걸 집단지성과
매치시키거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 이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아냥 당할만한 댓글은 아니었는데 마음 푸시고 다시 오시길 빕니다
다양한 사람 다양한 시각 다양한 의견은 언제나 좋습니다. 틀린 소리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님글 되세기며 좋은 맘으로
떠나겠습니다
물론 가끔은 들어올순 있어도
글이나 댓글 올리는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좋은 하루되세요...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잠시 머리식히는
용도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했던건데...
어느순간부터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여기의 지금 같은 반응도, 글쓴 분의 이런 반응도 모두 이해가 갑니다.
지금은 언론과 구 기득권 세력의 결탁에 의한 여론 조작이 실체를 드러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노골적이라 이게 문제 시 되고 해소되지 않으면 한국이라는 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할 것이 너무 보이는 상황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에 굳이 한 마디 더 보태기 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기를 믿고 지지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잘 가시고, 이 곳에서 당하신 일을 너무 담아두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0/7 시간은 검사편이라는 댓글, 회원삭제글 보고 메모했습니다.
오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년 전에 전효성씨가 한국사 자격증 따기전에 예쁘다는 댓글을 달았을때 일베라고 오인받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이런걸로 빈댓글달린다', 관련 내용으로 회원 삭제를 하고 관리자 삭제 당한 적은 없어서 메모했습니다. 역시나 과잉반응이셔서 사람들이 빈댓글달고 메모한 것 같네요..
긴글 다 안 읽었습니다만
잘 가세요
이번 정부는 매뉴얼대로 시스템대로 하니까 당연히 이전과 비교될 수 밖에요.
조국장관 되는 과정 보면서 저는 ㄹ혜때 해수부장관이 떠오르더군요.
암것도 모르고 걍 웃기만하는 아줌마도 장관시켜줬으면서 조국은 왜 가족까지 털면서 막았을까... 정말정말 미스테리입니다ㅋ
댓글 올리신 몇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어쨌든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그걸 두고 답답하다고 하면...
국민이 움직이는 상수를 냅두고 하수를 범하고 아예 지자는거 밖에 안되죠
떠나는 마당에 안하겠습니다..
이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결국 글 전체가 '상황이 좋지 않으니 꼴아박자' 밖에 내용이 없네요 ㅡㅡ
상황이 좋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불리한 언론지형인데
거따가 꼴아박아요? 참나...
문통과 민주당, 그리고 지지자들의 성향도 성향이지만
보수진형이 쓰는 방법론 중에 정상적인 것들도 대부분 아예 쓸 수 조차 없습니다.
중도는 커녕 지지자도 다 떠나요.
당연 모르시지 않겠지만 주장하시는 바에서 크게 간과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문통이 노무현 정부 거의 내내 청와대에 있었다는 거죠.
섣불리 움직여도 뭐 하나 풀리긴 커녕 꼬이기만 한다는거 제일 잘아는게 문통일겁니다.
역시 커뮤니티에서 떠날 땐 그냥 아무말 없이 조용히 떠나는게 제일 상수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클리앙이 선비질 둘째가면 서러운 사람들 천진데 님처럼 말 못해서 가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대통령 하나 바꿔 놓고 세상 갑자기 바뀌길 바라는 ㅂㅅ짓을 두번 안 하려고, 사방이 적폐들인데 뭐라도 할려면 국민들 지지가 필요하니까 문빠 문사모 소리 들어가면서 지지 하고 있는겁니다. 님정도 생각은 누구나 하고요. 그런데도 님처럼 하지 않는건 왜일까 생각을 해 보세요.
입진보들 마냥 마라톤 나와서 전력질주 안한다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영원히 쳇바퀴 도실셈인가요?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항상 하는 협박질 중 하나가 중도 타령인데 님처럼 우려한다고 비판한다고 중도가 돌아오지도 않고 지지율이 오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지지율 올랐을거면 입진보들이 통수치고, 비판적지지랍시고 설쳤을때 이명박그네가 대통령이 되지도 않았겠죠.
뻑하면 문빠니 문사모니 하면서 비판 안하면 중도 다 떨어져 나갈것처럼 팔짱끼고 협박질 하는데 누군가의 지지는 중력이라고 봅니다.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지지가 강할수록 중도가 끌려온다고 봅니다.
입진보고 똥파리고 페미고 반페미고 20대고 뭐고 간에 되지도 않는 비판적지지 타령 좀 고만 하세요들.. 본인의 미래는 본인이 정 하는 겁니다.
삐져서 비판적지지 핑계로 비난이나 하다가 진짜 지옥 볼수도 있어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만약 님께서 '시간은 검찰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걱정됩니다' 아니면 하다못해 '시간은 검찰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셨다면 상황은 달랐을겁니다. 아마 님이 생각지 못했던 '조언'을 얻으셔서 발전적 논의가 개진되었겠죠.
벌레가 이렇게나 적은 커뮤니티 보셨나요? 이런 곳에서 본글 포함하여 많은 지적이 발생하면 그 중에 님께서 반박할게 아니라 겸허히 받아들이실 부분이 있을거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섬뜩한 사실 하나 알려드리자면, 그동안 자한당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메모된 회원들이 님의 게시글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잘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당장의 예만 봐도, 강릉 시장이 태풍 피해 다 복구했다고 총리 방문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하나도 복구가 안되었죠. 이걸 총리가 기자들 모아놓고 강릉시장 때려 잡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까요?
돼지열병 다 막았는데, 아무도 보도를 안 해 줍니다. 총리가 기자회견 열어서 발표하면 기사 싫어줄까요?
조국 장관 검찰 개혁안 발표 현장에서 기자들이 희희덕거리면서, 어차피 기사 안 쓸거니까, 사진 나오던 말던 상관 없다고 조롱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일단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부터 때려잡고 얘기 다시 해 봅시다. 자한당 디지면, 기레기들도 좀 나아지겠죠.
편히 쉬시고, 마음이 좀 편안해 지시면 다시 나오세요.
혼자만 계신거 아닙니다
비슷한 생각 하는 사람 많이 있어요
강한 사람들이 무서워서 말을 못하는것뿐
우리 사이트도 여론 조사 한번 해 보면 좋겠습니다
/Vollago
결국 현 정치를
옳고 그름의 대결이냐 (적폐와의 싸움)
또는 서로다름의 대결이냐 로 보는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름의 대결로 보는 측에서는
조국 장관 이슈가 해결되는 부분 없이
길어지는 것을 정권의 정치력 부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교통 정리에 나서지 않은 것을
삼권분립의 원칙 유지로 보는 사람도 있고(이명박근혜와는 다르다).
교통 정리에 나서지 않는 것을
현 이슈를 총선까지 끌어서
정권 지지층 결집에 쓰려고 하는
정치공학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정권의 정치력 부재라는
전혀 반대의 시각에서 볼 수 도 있습니다.
결국 사회 현상에 대해
여러 종류의 시각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정치란 것은 결국 이 모든 시각을 모아모아서
가야하는 것이니 불협화음은 불가피하단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불협화음이 결국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우려만 하는 직원 있어요
일 은 안하고 우려만 해요.
우려만 하다 시간이 다 가요.
할줄 알아야 해결책을 찾는데.
할줄 아는게 없으니 우려만 하다 끝나요
할줄 알려면 우려할시간에 겪어 봐야 하는데.
보통 우려 만 하는사람은 말은 거창한데.
진짜 할줄 아는건 없죠
할 생각도.
하고 싶지도 않으니.
그냥 우려만 하는거죠.
그런데, 님 말씀대로 그들은 우려만 해요 ㅜ행동은 하지않고
남이 조용하게 해주기만 바라고 있죠
그런사람들 정말 얄미워요
저도 친문 ,민주당 열광 파인데 좀만 생각이 달라도 까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던가 글을 쓰지 말던가, 빈댓글을 달든 말든 무시하시면 될테고..
왠지 부칸 인민대회의 느낌입니다. 노동당 당원증 들지 않으면 축출!!! 이게 지금의 클량이야요 ㅎㅎ
글은 쓰지 않으셔도 쓰인글 보러 오세요.
암튼 왜구당 팩폭은 클량이 최고긴 해서 시원 합니다. ㅋㅋ
인민대회에 어떻게 참석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는 생각 다르면 까이는 정도로는 안 끝날텐데요.
신기하죠? 뜬금없이 북한인것 같다고 가져다 다는것들.
자유당 지지하지 않으면 막 다들 북한 같죠?
본인은 아시겠죠
다른당은 정치공학적인가 봅니다?
정치가 뭔지부터 다시 공부하셔야할듯
정치권력 노선투쟁도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민주당 지지자들끼리 뭐하는 건지 모를데가 많습니다.
자중지란으로 비화될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닌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전략적 냉정함과 자제력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들을 수는 없고 총선전 외연 확장을 위해 간, 쓸개도 내놓을 수 있는 능청스러움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대체 왜 대문에 인기글로 올라가 있는 거죠? ㅎㅎㅎ
미련없이 ....
컨트롤이 안되는데 매년 쏟아져 나오던 조류독감과 구제역은 어디갔을까요? 수많은 외교결과물들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자한당이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악소문 퍼트리기의 결과일 뿐입니다.
물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던 일부 고위직들은 정부정책기조에 반대할 수도 있겠지만요.
나 자신도 시간에 따라 너무나 달라진 것처럼, 특히 자기 계발이나, 성장할 때는 이전에 나와의 차이가 눈에 보이더군요.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적인 마인드의 성장이 지금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받아드리면 조금 편한 것 같습니다.
생각은 다르지만, 같은 시대, 장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공무원 컨트롤 잘 되었던 정부는 언제인지? 좌천과 블랙리스트 일삼던 바꾸네? MB?때?
불안하다 걱정이다라며 오히려 불안을 조장하고 계신건 아닌지...
댓글이랑 글 읽어보면 솔직히 답 나옵니다
기레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건
민주당의 잘못도 대통령의 잘못도 조국의 잘못도 아니죠
기울어진 운동장 정도가 아니라 아에 운동장이 없는데 무슨
그래서 국민들이 들고 나가서 뛰는겁니다
그 수 밖에 없으니까
근데 꼭 나는 똑똑하고 중립적이고 너네는 잘 모르지만 공정하게 이 사태를
지켜보고 우리 편이지만 비판할건 해야겠어 라고 하시는 분들 많죠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에 굳이 한 줄 찍 갈기며
조롱하는 사람들이 바로
글쓴이 말하는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들 같습니다...
누군가들은 포장도, 사기도, 도박도 능력이라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요..
결국은 포장이고 사기이고 도박입니다.
허망한 이상 뿐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이 정도로 기초를 쌓아올 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교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정도로 가도 올바른 결과를 달성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보고 싶네요.
클랑이 인성도 개차반이군요?
넉 놓고 있는게 아니라 죽기 살기로 하고 있는 상황이고,
많은 분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현재는 응원을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겁니다
이명박근혜때처럼 할수야 있죠. 아침마다 보도지침 내려서 언론 입틀어막고 공영방송 방송위 등등 오른팔들로 낙하산 내려서 언론 휘어 잡으면 됩니다.
그럼 저기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신문과 포탈은 놀라우리만치 조용해집니다. 그래놓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행정도 대통령, 장관 직속권한 마구 남발하면 얼마든지 할수야 있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죠?
그렇게 해봐야 목적만 다를뿐 결국 자한당, 적폐들과 다를게 뭐냐는 말입니다. 그게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거예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는 것 잊으셨나요.
이 정부가 힘들어 보일수록 우리가 더 나서야 하는 겁니다. 정부는 법과 원칙에 정해진대로 정도의 길만 가면 됩니다.
그걸로 부족한 개싸움은 주권자이면서 비정치인인 시민들이 해야죠...
여태껏 뭘 보고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에겐 걱정이겠지만 주위에겐 불안감을 조장하는 내용들이고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불안함은 속에 묻고 같이 믿고 지지합시다. 정히 불안하시면 그걸 주위에 얘기하시기 보단 직접 전달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